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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새 캐릭터 '무무씨와 친구들' 공개…"문화 플랫폼 될 것" 2024-07-23 09:23:04
캐릭터는 지난 2022년 5월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 '무무씨'(티베트 여우)의 세계관을 확장한 것으로 '그래서판다 머용씨(레서판다)', '북끄토끼 안즈레씨(북극토끼)', '시고르곰냥이 순남씨(고양이)' 3종이다. GS25는 자체 캐릭터는 별도의 비용이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첨단산업 전력의존도, 전통산업보다 8배↑…전력수급 개선시급" 2024-07-22 06:00:02
조달 가능한 무탄소에너지 범위에 원자력 발전을 포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자력 발전이 태양광, 풍력과 같은 기존 재생에너지에 비해 발전 비용이 저렴하고 에너지 조달 비용 상승도 완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경협은 마지막으로 전력 판매가격의 변동성 완화를 통해 SMR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SMR이...
'中 침공 대비' 대만 한광훈련 내일 시작…"中 선박 접근 견제" 2024-07-21 16:00:30
한 소식통은 해당 무인선이 미 해군의 무인수상정(USV) '세일드론 익스플로러'(Saildrone Explorer)와 아주 유사하다고 밝혔다. 해당 USV은 민간에서도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 항해와 정보 수집에 필요한 센서, 레이더, 카메라 등이 장착돼 있고 요트 모양으로 최대 6개월간 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자도 못갚는 지방 中企·자영업자들…전북·제주銀 연체 '눈덩이' 2024-07-08 17:48:53
중소기업 대출 가운데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규모는 3조4391억원(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증가 속도도 빠르다. 작년 말 대비 한 분기 만에 부실채권이 2500억원이나 늘었다. 지방은행들의 중소기업 연체 대출 잔액 역시 2년 새 3345억원에서 8719억원으로 161% 폭증했다. 자영업자(개인사업자)들에게 내준 대출은...
故 구하라 금고 털이범부터 '신들린 연애'까지…신드롬 중심 보니 2024-07-08 14:55:16
떨치고 있다. 시사교양이라는 고정관념 틀에서 벗어난 과감한 변주로 새로운 것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며 최고의 성적표를 받았다. 하반기에도 지금과 같은 기세로 연말까지 상승세를 예고했다. 상반기 시청률 1위 주역. '궁금한 이야기Y', 'TV동물농장'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2024년 1월...
군산 바다 7만평 '고려 보물' 한가득인데…잠수 장비 고작 3대뿐 2024-06-26 17:21:22
임시 고정된 상태였다. 김씨는 "파이프가 주변 선박의 프로펠러에 휘말린다면 잠수사들의 '생명줄'이 끊어지는 셈"이라고 우려했다. 중점 조사 대상 지역의 수심은 썰물 기준 6~7m로 290t급 조사 선박 누리안호가 진입할 수 있는 수심 기준(10m 내외)에 못 미친다. 잠수사가 수작업으로 유물을 탐사해야 한다는...
시인 이상·화가 김성룡 만남, '오감도, 그리오' 개최 2024-06-14 13:32:01
불러일으킨다는 평가다. 난해한 언어유희와 신조어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린 이상의 내면세계를 화가 김성룡은 동시대의 파격미로 재해석한다. 1934년 7월 24일자 조선중앙일보에 게재된 연작시 '오감도'에는 13인의 아해가 도로를 질주하며 '초현실의 초현실'을 논한다. "제1의 아해가무섭다고그리...
황현 랜드스타에셋 대표 "부동산의 서울대학교 찾아라" 2024-06-05 17:59:32
재테크’, ‘실전투자 부동산 재테크’에 고정 출연했고, 유튜브 구독자 16만명을 보유한 부동산 전문가다. 황 대표에게 전반적인 국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황현 대표는 지금 가중되고 있는 전세난은 더욱 심해지고, 당분간 상급지 위주로 가격이 오르는 양극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
美·유럽·대만은 해저케이블서 中기업 퇴출 2024-05-19 18:36:16
4월 해상풍력발전 고정가격 입찰 때 국산 부품을 쓰는 사업자에게 가점을 주는 제도인 ‘LCR’을 폐지했다. EU 회원국 한 곳의 항의에 따른 조치였다지만, 다른 나라에 비춰볼 때 “정부가 섣불리 LCR을 폐지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지금 정부 정책은 우리 기업을 보호·육성하기는커녕 중국...
"오래된 아파트라 주차장 부족한데 웬 비행기가…" 갈등 폭발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5-18 07:03:12
자리에 고정 주차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주차장의 회전율을 낮춰 주차난을 가중하는 요인이 됩니다. 1980년대만 하더라도 자동차는 사치품이었고, 아파트 단지의 주차장도 매우 협소했습니다. 당시 주택건설기준에 관한 규칙에서는 수도권을 기준으로 전용 60㎡ 미만은 가구당 0.2대, 전용 85㎡ 미만은 가구당 0.4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