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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여성 얼굴에 '킥'...선수 출신 男 '중형' 2024-08-20 15:19:23
출신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7부(부장판사 신헌기)는 20일 강도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권모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피해 여성은 지난 2월 6일 새벽 부산 서구의 한 길거리에서 권씨에게 얼굴을 무차별 폭행당했다. 이 여성은 행인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졌지만,...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항소심도 무기징역 2024-08-20 14:43:55
난동범' 최원종(23)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2-1부(김민기·김종우·박광서 고법판사)는 20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최원종에 대한 항소심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 양형이 재량의 합리적 범위를 벗어나지 않은 경우에는 이를 존중함이 타당하다"며 "원심은 피고인을 사...
국가보안법 우려에…5년간 홍콩인 916명 영국·호주 망명 신청 2024-08-14 15:31:35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게 한 해당 법으로 홍콩의 민주진영은 궤멸했고, 지식인과 중산층을 중심으로 이민 물결이 일었다. 홍콩 당국의 체포를 피해 해외 망명이나 도피를 선택한 이들도 상당수로, 그중 대표적인 민주화 운동가 네이선 로의 망명 신청은 2021년 4월 영국 정부가 받아들였다. 이에 중국은 로가...
인간방패·감시카메라에 英 극우시위 주춤…"끝난건 아냐" 2024-08-08 21:05:26
전날 시위 가담자 3명에 최고 3년 징역형이 선고됐고, 거리 곳곳의 폐쇄회로(CC)TV와 경찰관 몸에 부착된 카메라 등으로 사후 체포가 대거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억지력을 발휘했을 수 있다고 풀이했다. 앞서 개빈 스티븐스 경찰서장협의회(NPCC) 회장은 "몇 시간의 멍청한 행동이 당신이 창창한 미래, 앞으로 가질 수 있는...
美, 9·11테러 기획자 유죄인정-감형 합의 이틀만에 취소 2024-08-03 11:10:21
무기징역형을 받는 조건으로 공소장에 적시된 2천976명 살해 혐의 등 모든 혐의를 인정하기로 미 당국과 지난달 31일 합의했었다. 오스틴 장관은 합의의 미측 서명자인 관타나모 군사법정 감독관 앞으로 보낸 메모에서 자신의 합의 철회 결정을 적시하면서 "피고인과의 '재판전 합의'에 관여하는 일의 중요성을...
서방-러, WSJ 기자 등 24명 수감자 맞교환…냉전 이후 최대 규모 2024-08-02 05:08:51
6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했다. 에반 게르시코비치는 지난해 3월 취재 목적으로 방문한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연방보안국에 체포됐으며, 러시아 검찰은 그가 미 중앙정보국(CIA)의 지시를 받고 군수 업체의 비밀 정보를 수집했다고 주장했다. 쿠르마셰바는 지난해 6월 이중국적을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권을 압수당한...
'9·11 테러 설계' 모하메드, 사형 면하는 대신 美와 유죄 합의 2024-08-01 07:28:25
국방부와 유죄 합의를 했다. 이들은 사형 대신 무기징역형을 받는 조건으로 기소장에 적시된 2천976명을 살해한 혐의 등 모든 혐의를 인정하기로 했다. 이들은 2003년에 체포됐지만,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이들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고문 등 불법적인 수단을 썼다는 논란 때문에 정식 재판이 시작되지 못했고 사전심리...
홍콩국가보안법에 36년 기독교단체도 자진해산…"사회환경 제약" 2024-07-25 15:03:59
세력과의 결탁 등 4가지 범죄 위반자에 대해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상황에서 홍콩은 지난 3월 자체적으로 국가보안법을 별도로 제정해 앞서 중국이 만든 홍콩국가보안법을 보완하는 죄목을 추가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독일 법원 "시리아에 심각한 생명 위협 없다"…난민재판 기각 2024-07-23 20:06:19
밀입국 범죄로 오스트리아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때문에 난민 인정은 물론 보충적 보호 조치도 받지 못하자 독일 이민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1심은 난민 지위를 부여하라고 판결했다. 시리아는 2011년 내전 발발 이후 유럽에 가장 많은 난민이 유입된 나라다. 독일에 거주하는 시리아 국적자는 지난해...
"조두순, '음주상태' 안 봐준다"는 판사 봤더니…'반전 정체' [유지희의 ITMI] 2024-07-20 13:03:18
포항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당시 재판부는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 대해 "사형은 극히 예외적으로만 행해져야 한다며, 생명 박탈보단 영구적인 격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N번방 주범엔 '30년 이상 징역', 실제와 유사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판결은 어떨까. 미성년자 16명을 포함해 총 74명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