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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현수막에 걸려 뇌진탕...누구 책임? 2024-09-21 07:08:37
사연을 고발했다. 문제의 불법 현수막은 횡단보도 옆 화단의 키가 작은 가로수에 낮게 걸렸으며 가늘고 긴 줄을 이용해 양옆으로 고정됐다. A씨는 횡단보도 신호등이 녹색불로 바뀌자 화단을 가로질러 빨리 가려다 현수막 줄에 목이 걸렸다. 확인 결과 이 현수막은 평택시의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 설치된 것이었다. 불법...
[OK!제보]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2024-09-21 06:00:01
현수막은 횡단보도 옆 화단의 가로수에 매여있었다. 가로수는 키가 작고 가로수 간 간격이 넓어 현수막이 낮게 걸렸으며 가늘고 긴 줄을 이용해 양옆으로 고정됐다. A씨는 사고 당시 횡단보도 신호등이 녹색불로 바뀌자 화단을 가로질러 빨리 가려다 현수막 줄에 목이 걸렸다. 확인 결과 문제의 현수막은 평택시의 허가를...
87세 교황, 건강 이상설에도 해외 사목방문 나서는 까닭은 2024-09-15 07:05:00
교황으로서 최초로 6대륙을 횡단한 그를 두고 사람들은 '순례자 교황'이라고 불렀다. 그 뒤를 이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재위 1978∼2005)은 27년의 재위 기간에 104번에 걸쳐 129개국을 방문하며 선교와 외교 면에서 교황의 지평을 더욱 확대했다. 하지만 후임자인 베네딕토 16세는 활동적이었던 전임자 요한...
[특파원시선] '미국 오기를 잘했다' 생각이 들 때 2024-09-15 07:00:11
정신이 없었는데, 어느새 몸은 대륙을 횡단하며 비행기로만 5시간 넘게 걸리는 실리콘밸리까지 왔다고 했다. 영어가 짧아 회의가 있는 날이면 항상 마음을 졸여야 했던 지난 시간. 미국에서 여러 회사를 옮겨 다니며 해고의 칼날을 피해야 했던 순간들. 어떻게 버텼을까, 간담이 서늘한 시간의 연속이었지만 그래도 지금...
대우건설, 中 국영건설사 CSCEC와 해외 프로젝트 협력 MOU 2024-09-03 10:55:06
발주한 사업으로, 마닐라만을 횡단해 바탄주와 카비테주를 연결하는 교량이다. 해상교량(25.2㎞)과 육상교량 및 도로(7㎞)로 구성되며 6개의 패키지로 나뉘어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은 체결식에서 "양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 인프라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
푸틴 "서방, 우크라를 '무기'로 취급…특수작전 계속할 것" 2024-09-02 15:27:49
몽골 횡단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등을 언급하며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새로운 유망 경제·산업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몽골 방문에 앞서 이날 러시아 연방 투바공화국 수도 키질을 방문했다. 10년 만에 첫 방문이다. 그는 투바공화국 수반과 투바 개발 관련 회의를 하고, 현지 학교 강연 등의...
日 강타 태풍 '산산' 열대 저기압으로…"호우 우려 여전"(종합) 2024-09-01 18:13:08
규슈와 시코쿠를 횡단하며 많은 비를 뿌린 제10호 태풍 '산산'이 1일 정오께 열대 저기압으로 변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와 교도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산산은 이날 오전 아이치현 남쪽 해역에서 혼슈 중부를 향해 북쪽으로 이동하다 열대 저기압이 됐다. 보통 태풍은 최대 풍속이 초속...
태풍 '산산' 日혼슈 중부로 북상…"각지서 국지성 호우 우려" 2024-09-01 09:27:07
일본 규슈와 시코쿠를 횡단하며 많은 비를 뿌린 제10호 태풍 '산산'이 혼슈 중부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또다시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1일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산산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혼슈 중부 아이치현 남쪽 해역에 머물러 있다. 태풍...
난민 빼곡 '기우뚱' 영국해협 건너는 난민보트…"침몰 직전" 2024-08-31 21:03:19
이동하는 난민 보트가 발견됐다. 위험천만한 횡단을 목격한 한 뱃사공은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충격적이었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 매달려 있었다. 끔찍했다"고 말했다. 그는 겨우 세 살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은 배 바닥에 깔려 있었고 겁에 질려 보였다면서 "누가 아이에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느냐"고 개탄했다....
"치료기간 6주미만 중대법규위반사고, 사고처리특약 보상 불가" 2024-08-27 12:00:01
신호 및 지시 위반 ▲ 중앙선 침범, 불법 횡단·유턴·후진 위반 ▲ 제한속도를 시속 20km 초과한 속도위반 ▲ 앞지르기·끼어들기 금지 위반 ▲ 건널목 통과방법 위반 ▲ 횡단보도에서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의의무 위반 등이 있다. 금감원은 아울러 중대법규위반 사고가 아닌 경우 사망·중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