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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에 망언' 소마 일본 공사, 무보직 귀국 명령받아 2021-08-04 01:11:59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 공사가 무보직 상태로 귀국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소마 총괄 공사의 인사이동에 관해 "8월 1일 귀국 명령이 내려졌으나 현재 다음 직책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소마 공사가 본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당분간 무보직으로 근무하...
"'문 대통령 비하' 소마 日총괄공사, 무보직 귀국 명령" 2021-08-03 15:55:27
日총괄공사, 무보직 귀국 명령" 향후 대응 주목…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귀국하면 통상 국장 보직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한국 주재 일본대사관 총괄 공사는 일단 무보직 상태로 귀국 명령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외무성...
직원 절반 1억↑ 연봉인데…하태경 "KBS 수신료 폐지해야" 2021-07-07 10:28:49
초, 1억 이상 연봉자가 전체 직원의 46.4%이고 이중 무보직자가 1,500명이라고 실토했다"면서 "KBS 경영이 어려운 건 수신료가 작아서가 아니라 방만한 경영 때문이다. 왜 국민들이 일도 하지 않는 KBS의 고액 연봉자들을 위해 수신료를 올려줘야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KBS가 공영방송 수신료 징수권을 갖는 것부터가...
野 "KBS 시청자 우롱하는 수신료 인상 중단해야" 2021-06-30 18:01:00
"KBS는 무보직자 억대 고액연봉 등 방만 경영으로 국민의 분노를 사기도 했으며 심지어 비판여론에 대해 KBS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부러우면 입사하던가’라고 조롱 글을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직원 50% 가까이가 억대 연봉자이며, 그 중 무보직자가 1500여명에 이른다는 지적은...
무보직 억대 연봉자 몇 명이길래…KBS 해명까지 도마 위에 2021-02-02 16:37:46
연간 급여대장 기준으로 46.4%다. 매년 감소중이다. 무보직자는 1500여 명 수준으로 향후 인력구조 조정 이후 일부 신입사원이 충원되면 인원과 비율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KBS의 억대 연봉자 숫자 해명에 야권은 물론 국민들의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KBS 억대 연봉 논란은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KBS의...
조은희 "KBS, 수신료 인상 아니라 나훈아 조언부터 새겨들어야" 2021-02-02 09:59:12
이상 연봉자가 60%가 넘고 그중 무보직자가 2천명 이상이라고 발표하자, KBS는 “60%아니고 46.4%”라고 해명했다"면서 "2천명 아니고 1500명이라고 김웅 의원이 나쁘다고 한 것이다. 김웅 의원은 2019년 국회 공식 자료에 근거해 이야기 했고, KBS는 제대로 된 근거 자료도 제시않고 변명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KBS는 월...
"연봉 1억, 능력 되면 입사해" 익명글 논란…KBS "송구하다" [전문] 2021-02-01 13:33:38
억대 연봉자 가운데 2053명은 무보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KBS는 "1억원 이상 연봉자는 지난해 기준으로 60%가 아닌 46.4%라면서 이 비율은 2018년 51.7%에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2020년 무보직자는 1500여명 수준으로 김웅 의원 주장보다도 500여명 이상 적으며 향후 인력구조 조정 이후 일부...
`41년 만에` 수신료 인상 나선 KBS…야권 반발 넘어설까 2021-01-31 12:25:06
`억대 연봉자`의 73.8%인 2천53명은 무보직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제난에 허덕이는 국민에게서 수신료를 뜯어내 억대 연봉 KBS에 돈 주는 것이야말로 이익공유제 아니겠느냐"라고 일침했다. 이에 KBS는 31일 "1억원 이상 연봉자는 지난해 기준으로 60% 이상이 아닌 46.4%"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 비율은 2018년...
'직원 60% 연봉 1억 이상' 주장에…KBS "명예훼손 멈춰달라" 2021-01-31 09:45:46
1억원 이상을 받고, 억대 연봉자 가운데 73.8%인 2053명은 무보직이라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제기된 가운데 KBS가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에 나섰다. 김웅 문제제기에 해명 나선 KBSKBS는 지난 30일 입장문을 통해 "KBS 직원 중 1억원 이상 연봉자가 60% 이상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웅 국민의힘 의...
중기부 공무원들 "출마 거론 박영선과 계속 일하고 싶다" 2020-12-08 10:18:48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벤처기업부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달 19∼23일 4급 이하 무보직 직원 8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469명 가운데 70.5%가 '박영선 장관과 계속해서 함께 일하고 싶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21.2%,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