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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 新수출 성장엔진으로 육성 2024-12-02 09:30:02
우대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관 등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데이터센터 신설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발주처 초청 상담회를 열어 국내 기업의 사업 기회를 열어줄 계획이다. 열관리, 서버 등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R&D 사업에 1천300억원을 지원한다. 국내...
中 싱크탱크 "트럼프가 관세 올리면 반격할 것…美만 손해" 2024-12-02 08:42:42
방점을 찍고 있다. 이를 통해 내수 확대와 대외 무역을 촉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취 부원장 역시 이에 발맞춰 한중 기업 간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한중 FTA 2단계 협상을 가속화해 서비스 분야 협력을 확대하자고 했다. 한중 FTA 2단계는 상품교역 분야 시장 개방을 넘어 문화·관광·법률 분야에 이르기까지 개방을 확대...
“자산가들의 최대 관심은 ‘부의 이전’…2025년도 미국 주식 유망” 2024-12-02 06:04:41
전문가 그룹인 ‘WM 스타자문단’과 협력해 세무, 법률, 부동산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금융 세미나와 고객 맞춤형 문화 행사 등 다채로운 비금융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채널 대형화’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지난해와 올해...
'韓 3대 교역국' 베트남 진출기업 55% "기술유출·위협 경험" 2024-12-02 06:00:16
많았으나 협력업체(22.1%), 경쟁업체(22.1%), 한국인 고용원(20.4%) 등도 적지 않았다. 업종별로 보면 '외국인 고용원'을 기술 유출·위협 행위자로 지목한 기업은 자동차·부품(100%), 화학 기업(42.9%) 등에 몰려 있었다. 반도체 업종은 '한국인 고용원'(40.0%), 금융 업종은 '경쟁업체'(50.0%),...
'28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통상환경 변화 대비" 2024-12-02 06:00:03
한국무역협회, 해외건설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주한 중남미 17개국 외교 사절단과 중남미 관련 정부·기관·기업 인사들이 참석했다. 올해 28차를 맞은 포럼의 참석자들은 내년 1월 미국 신행정부 출범 이후의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비해 중남미 비즈니스 환경을 점검하고 한국 기업들의 진출 전략을...
다급한 트뤼도, 트럼프 자택으로 달려갔다 2024-12-01 18:15:38
미국 근로자를 위험에 빠트리지 않는 공정한 무역 합의, 미국의 대(對)캐나다 대규모 무역 적자같이 양국이 협력해서 다뤄야 할 많은 중요한 의제를 논의했다”고 했다. 트뤼도 총리도 이날 X(옛 트위터)에 트럼프 당선인과 나란히 앉은 만찬장 사진을 올리며 “트럼프 (전) 대통령, 지난밤 저녁 식사에 감사하다. 우리가...
"미국산 구매 늘려 무역전쟁 피하자" 2024-12-01 18:14:58
베트남의 수출 의존도는 85%에 달하며, 지난해 대미 무역 흑자는 1050억달러(약 146조원)였다. 유럽연합(EU)도 미국산 LNG, 농산물 수입 확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지난달 8일 미국산 LNG 수입 확대 방안을 트럼프 당선인에게 제안한 사실을 공개했다. 폰데어라이엔...
위기의 유럽 배터리…"中 의존 벗고 K배터리와 공급망 다변화" 2024-12-01 17:20:41
줄이기 위해서라도 북유럽 3국이 한국과의 협력을 선호한다는 얘기다. 북유럽 3개국은 한국 기업을 끌어올 ‘당근’으로 탄소 저감 인프라를 제시했다. 북유럽은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탄소 저감 설비를 대거 확충했다. 엥거 CEO는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니켈 등을 뽑아내면 탄소 배출량을 75% 감축할 수 있다”며...
트럼프 스톰…로펌, 美통상규제 대응 속도전 2024-12-01 17:19:52
통상교섭본부장 출신의 박태호 고문과 자유무역협정(FTA) 교섭대표·외교부 경제통상대사 출신의 최석영 고문이 참여하고 있다. 해외 자문 분야 강자인 김앤장은 이혜민 전 주요 20개국(G20) 국제협력대사, 안총기 전 외교부 2차관 등 변호사를 제외한 전문 인력만 50명에 달한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트럼프 '관세위협' 나흘만에 마러라고 찾은 加 트뤼도 총리 2024-12-01 16:22:20
미국 근로자를 위험에 빠트리지 않는 공정한 무역 합의, 미국의 대(對)캐나다 대규모 무역 적자 같이 양국이 협력해서 다뤄야 할 많은 중요한 의제들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트뤼도 총리도 이날 엑스(X)에 트럼프 당선인과 나란히 앉은 만찬장 사진을 올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 지난밤 저녁 식사에 감사한다.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