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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클락슨 클라이밋그룹 대표 "韓 탈탄소화 뒤처져…재생에너지 확대 시급" 2025-01-03 06:00:53
재생에너지 사용이나 2050년까지 100% 무탄소 철강을 구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기업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현재 400개 이상 기업이 재생에너지 목표를 세웠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정책 변화로 목표 달성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탈탄소화가 무역 규정과 시장 경쟁력 유지에도 중요한 요소임을...
ESG 활동으로 중소기업 돕는 공기업…경제 활력 이끈다 2024-12-26 15:51:41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상용화 등을 통해 온실가스 1312만t을 감축했다. 무탄소 발전원 개발 및 청정수소 생산 거점 조성 등도 추진 중이다. 한국중부발전은 최근 비영리단체 E-순환 거버넌스와 ‘신재생 폐 소재 자원재순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서 발생하는 폐...
한국중부발전, 신재생 폐소재 재활용 촉진 자원 순환형 경제 구축 앞장 2024-12-26 15:46:06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상이다. 한국중부발전은 ‘무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이라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발전소 효율개선 및 연료전환, △국내외 동반성장형 온실가스감축사업 추진, △해양흡수원 조성, △CCUS(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개발...
한화오션, 기술 혁신으로 초격차 확보…5년새 R&D에 3600억 투자 2024-12-26 13:34:37
탈탄소 솔루션은 ‘친환경 연료 추진 선박’과 ‘에너지 절감 기술’로 분류된다. 무탄소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을 개발하고, 현재 운항 중인 선박은 각종 에너지 절감 장치를 통해 화석연료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동시에 줄이는 것이다. 올해 한화오션은 미국 선급 ABS와 협력해 자체 개발한 암모니아 추진선의 위험도...
건설 넘어 에너지패권 정조준…현대·삼성·DL '400조 SMR' 출격 2024-12-25 18:10:35
작년 1월 200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했고 올해 엑스에너지가 SMR 대표 모델로 개발 중인 ‘Xe-100’을 적용한 SMR 플랜트 운영 및 유지 보수를 위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DL이앤씨는 SMR 가동 때 발생하는 높은 열을 또 다른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 암모니아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SMR...
한덕수 "탈탄소화,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반드시 넘어야" 2024-12-23 16:09:21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내 배출량의 약 36%를 차지하는 산업 부문의 탄소중립 전환"이라며 "금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넘어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시장과 산업을 이끄는 핵심"이라고 덧붙었다. 한 대행은 "정부도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HD현대, 美 테라파워 SMR 핵심설비 제작 수주 2024-12-20 10:31:09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탄소 중립 실현과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해 무탄소 전력원인 원자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안정성, 수용성 등 대형 원전의 한계가 부각됨에 따라 세계 원전 시장은 SMR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의...
효성중공업, 한국남동발전과 수소발전시장 공략 '맞손' 2024-12-20 09:19:14
발전기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탄소 배출 없이 전력을 생산해 분산형 전원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태양광, 풍력 등 자연환경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재생에너지와 달리 안정적인 전력 생산이 가능해 미래 청정 에너지원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수소 발전은 무탄소 발전원으로 탄소...
산업부 "전력망 적기건설, 차질없이 추진"…올해 72개 사업 준공 2024-12-19 06:00:09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망 혁신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전력망 건설 실적과 향후 과제를 점검하고, 전력망 건설 및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에 기여한 관계기관 임직원을 시상했다. 원전,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의 확대와 전기화, 첨단산업 경쟁...
韓 주도 'CFE 이니셔티브' 확산 논의…서울서 국제콘퍼런스 2024-12-18 09:50:01
전 미국 에너지부(DOE) 차관보 등 국내외 기후·에너지·산업 분야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했다. CFE 이니셔티브는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재생에너지 외에 원전과 청정수소 등 무탄소에너지를 폭넓게 활용하자는 운동으로, 한국이 지난해 9월 유엔총회를 통해 제안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는 RE100(재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