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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전성시대…프린트카페·반려용품점 등 '무한증식' 2024-02-25 08:15:01
형태도 늘었다. 학교 근처 무인 문구점과 무인 독서실·스터디카페가 한창 인기를 끌었다. 이후 무인 키즈카페와 무인 키즈풀, 무인 파티룸, 댄스·악기연습실 등 공간대여 사업이 늘었고 무인 사진관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는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다. 최근 무인 헬스장과 당구·테니스장 등 시간에 구애받지...
"아이들 대신 3040 성인이 더 찾더니 결국…" 줄줄이 폐업 2024-02-11 20:30:01
아이들이 용돈을 들고와 먹을거리나 학용품을 사던 동네 문구점은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져 인근에서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만620여개이던 전국 문구소매점수는 2019년 9468개로 줄었다. 매년 500여개 업체가 사라진 것이다. 2019년 이후부터는 통계청 항목에서 제외돼 정확한 실태를 알 수...
문구점 폐업에 초등생들 감동 손 편지…"감사했습니다" 2024-01-21 20:40:17
글이 올라왔다. 천안에서 2년간 무인 문구점을 운영한 40대 점주 A씨는 "개인 사정으로 무인매장을 그만두어야 할 것 같아서 안내문을 매장에 붙였는데 매장에 드나들었던 아이들이 손수 편지를 놓고 갔다"며 "아이들에 진심이 너무 감동스러워 공유한다"고 말했다. 한 초등학생은 손 편지에 "문구점 덕분에 맛있는 간식도...
작년 프랜차이즈 매출 첫 100조원 돌파 2023-12-26 13:11:36
4.7%(480만원) 증가했다. 종사자 1인당 매출 상위 업종은 의약품(4억1870만원), 문구점(1억7680만원), 안경·렌즈(1억4660만원) 순이다. 매출 하위 업종은 커피·비알코올 음료(5010만원), 두발 미용(6170만원), 가정용 세탁(6580만원) 등이다. 업종별로는 생맥주·기타주점(24.2%), 가정용 세탁(16.9%), 외국식(13.7%) ...
한집 건너 생기더니…매출 100조원 2023-12-26 12:13:39
수는 28만6천개로 9.7%(2만5천개) 늘었다. 문구점(23.9%), 외국식(23.4%), 커피·비알코올음료(18.9%) 등 전 업종에서 늘었다. 가맹점당 종사자 수는 3.3명으로 3.1%(0.1명) 늘었다. 생맥주·기타주점(16.7%), 한식(10.3%), 커피·비알코올음료(8.1%), 자동차 수리(6.5%)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가정용 세탁(-7.1%),...
작년 프랜차이즈 가맹점 매출액, 거리두기 해제에 100조원 돌파 2023-12-26 12:00:20
4.7%(480만원) 늘었다. 지난해 가맹점 수는 28만6천개로 9.7%(2만5천개) 늘었다. 문구점(23.9%), 외국식(23.4%), 커피·비알코올음료(18.9%) 등 전 업종에서 늘었다. 가맹점당 종사자 수는 3.3명으로 3.1%(0.1명) 늘었다. 생맥주·기타주점(16.7%), 한식(10.3%), 커피·비알코올음료(8.1%), 자동차 수리(6.5%) 등에서...
4~5살에 코딩 배운다…'게임사 어린이집'은 뭔가 다르네 2023-12-22 19:28:45
통해 코딩 로봇이 택배기사가 돼 문구점, 약국, 어린이집 등 원하는 목적지로 찾아가 물건을 전달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방향 코드와 거리 단위 코드를 입력해 블록을 코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코딩 알고리즘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회사 측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논리적 사고력을 확장하는 동시에 성취의...
"유아부터 코딩 배워"…넥슨의 남다른 어린이집 2023-12-20 10:18:49
'비봇'이 택배아저씨가 되어 문구점과 약국, 어린이집으로 찾아가 물건을 전달한다. 5세 유아들이 입력한 방향 코드와 거리단위 코드에 따라 로봇이 작동한 결과다. 유아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논리적 사고력을 확장하고 자연스럽게 코딩 알고리즘을 이해한다. 넥슨 사내 어린이집이 원아들에게 제공하는...
시민 혈세로 갤럭시 워치 산 공무원들…시설부대비 부당 집행 적발 2023-12-05 20:11:17
5명은 지난해 12월 관내 대형문구점에서 사무용품 등을 사는 것처럼 허위 거래명세서를 쓰고 개당 30만원 상당의 '갤럭시 워치3' 5대를 구매해 사적으로 사용한 것이 적발됐다. 권익위는 이러한 사실을 해당 기관에 통보해 환수 조치 등을 요구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연합시론] 혈세 공금을 개인물품 사는데 '펑펑' 쓴 공공기관 직원들 2023-12-05 16:11:17
지자체 주무관 등은 관내 문구점에서 사무용품을 구매하는 것처럼 가짜 거래명세를 쓰고 개당 30만원 상당의 스마트워치 5대를 구매해 개인적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권익위는 이번에 전체 공공기관 중 시설부대비 집행 점검이 필요한 기관 14곳을 선정해 올해 집중 조사를 벌였다. 적발된 공금 유용 사례들이 빙산의 일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