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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린이도 챙겨요" 반려동물 신난 어린이날 2024-05-04 09:17:56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주 보인다. 창원 의창구에서 반려동물 전용 간식 매장을 운영하는 20대 조모 씨는 "이번 어린이날을 앞두고 간식 세트 주문 건수가 평소보다 약 50% 늘었다"며 "어린이날이 공휴일이지만 손님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기에 가게 문을 연다"고 말했다. 창원시가 운영하는 야외 반려동물 친화...
"2년 다니고 관둘래요"…'다 계획이 있다'는 20대 직장인들 [이슈+] 2024-04-03 06:50:01
경험을 먼저 물어보더라고요." 서울 소재 대학교 미디어학과 2학년인 A씨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요즘에는 관련 직무 경험이 있어야만 해당 분야의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느낌"이라며 "취업 문이 좁아지니 '진짜 신입'이 설 자리가 없는 것 같다"고 푸념했다. 유사한 직무에 경력이 있는 '...
[한경에세이]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 대학의 도전 2024-01-30 18:37:03
다수 대학이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외국 대학의 국내 분교 진출, 원격교육(사이버대학) 시장 개방 등이 이뤄졌다. 우리 대학들은 외국 대학과 공동학위제도를 운영하거나 외국인 교수 채용을 늘리는 방향으로 대응하면서 오히려 세계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게 됐다. 국내 대학들은...
자녀는 성인인데…"中 '학부모 단톡방', 대학까지 성행" 2024-01-29 13:36:21
사회는 부모의 참여 범위에 관한 변혁을 겪고 있다"며 "지금의 부모는 취업 스트레스가 크다는 점을 감지하고 자녀의 앞날에 대한 걱정을 대학 단계로 끌어들여 대학 생활에 깊이 참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관리교사는 "과거 대학생은 '어디에 가서 치약을 사는가' 같은 일은 물어보지 않았을 것"이라며...
상명대, 예술·디자인 졸업작품 온라인 전시...디지털상명아트페어 오픈 2024-01-22 10:39:27
상명대는 젊은 인재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업, 동문, 대학 관계자 등 1만5000여 명을 DiSAF에 초청, 작가의 이메일 등을 통해 직접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DiSAF에는 작품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몇 가지 기능이 포함돼 있다. 각 작품은 설명과 함께 현대·융합·엔터테인·문화·영상·예술...
"대학 구조조정 시급, 경쟁력 없으면 문 닫아야" 2024-01-21 18:12:56
경쟁력이 없는 대학은 하루빨리 문을 닫아야 합니다.” 21일 경북 포항 한동대에서 만난 최도성 총장은 “대학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최 총장은 외환위기 당시 노사정위원회 공공부문 구조조정 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내기도 한 구조조정 전문가다. 그는 구조조정의 3대...
소설가 정지돈 "AI가 일상화 되면…인간에겐 예술만 남지 않을까" 2024-01-19 19:35:10
2013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뒤 젊은작가상 대상, 문지문학상, 김현문학패 등을 수상하며 독자들이 주목하는 작가다. ‘무한한 가능성’을 다룬 매력적인 그의 소설은 정 작가가 혼자 쓴 게 아니다. 정 작가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공동 작품이다. 정 작가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AI가...
[단독] "술 취한 학생 그리워…완전 망했다" 대학가 '곡소리' 2024-01-18 20:00:03
상승 압박이 극심해진 학생들과 사회 초년생을 중심으로 내수가 위축되면서 대학가 상권이 크게 흔들리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이날 오전 찾은 고려대 인근 상권인 안암역 주변에는 공실인 상가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학생들이 주로 찾는 맛집도 최근 들어 폐업한 곳이 상당한 것으로 확인된다. 13년째 이곳에서 철판...
만원 내면 세 끼 가능…"손님들이 가격 올리라고 난리예요" [여기잇슈] 2024-01-08 20:00:02
전에 문을 연 이 가게는 방문객들 사이 '전국에서 제일 착한 김치찌갯집'으로 입소문 나며 최근 들어 유독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등의 콘텐츠에 소개되면서 입소문이 난 것이다. 현재 점심과 저녁 시간대에 많게는 100여명이 몰리는 탓에, 대기 줄을...
대학 '무전공·자유전공' 선발 확대…입시판도 바뀐다 2024-01-07 23:15:35
인문사회계열에 95명 규모 자유전공학부를 두고 있는데, 인재발굴처·교무처·기획예산처 등 관련 부서에서 (무전공제 확대) 관련 논의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들이 이처럼 '무전공' 또는 '자유전공' 확대에 서둘러 나서는 것은 정부의 강력한 무전공 확대 방침에 호응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