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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댁 가는 길 뻥 뚫렸네요"…설연휴 눈여겨볼 '이곳'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1-24 07:00:07
사업이 진행 중으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물류 및 산업단지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 전주는 고속도로 개통으로 유동 인구가 늘어나며 주택 및 상업지 개발이 활발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전주는 지방에서는 청약 경쟁률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최근 청약을 진행한 완산구 중노송동 '더샵 라비온드'...
산은, 울산항 액체화물 저장시설에 1천800억원 금융약정 2025-01-23 11:29:34
단지 및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3년 6월 출시됐다. 총 12억달러(한국산업은행 최대 8억4천만달러) 규모로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울산 남신항에 유류 등 제품뿐만 아니라 메탄올, 바이오연료 등 친환경 연료를 저장할 수 있는 액체화물 터미널을 증설하는 것으로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진 작년 매출 3조원 돌파…영업이익은 줄어 2025-01-22 15:15:52
확대에 기여했다. 물류사업은 컨테이너터미널과 배후단지, 주요 항만 거점에 인프라를 확충해 영업력을 강화했다. 택배 사업은 작년 1월 오픈한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을 통해 간선 및 경유 비용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원가절감과 물량 유치를 이어가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미래 사업인 글로벌 물류의 성장세와...
메이트플러스, '남동스마트 NIC 복합물류센터' 매각 주관사로 2025-01-22 10:41:55
일대 물류센터는 인천항, 아암물류단지를 통해 아웃바운드(수출) 물량을 소화할 수 있어 C-커머스, 역직구 센터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년 이후 인천에서 인허가받은 연면적 3만3000㎡ 이상 규모의 물류센터는 모두 11건이며 이 중 착공한 물류센터는 2건에 그친다. 메이트플러스 관계자는 "2026년 이후 수도권...
"현대건설, 상반기까지 해외 현장 수익성 악화"-삼성 2025-01-21 07:45:45
현실화해 수익성이 악화되는 측면도 있지만, 저마진 현장의 준공이 마무리될수록 일종의 믹스 개선이 이뤄지며 수익성은 지속 개선될 것"이라며 "해외 현장과 마찬가지로 국내도 2023년 이전 착공을 시작한 단지의 수익성은 저조하지만, 해당 단지의 주택 사업 내 매출 비중은 지난해 73%, 올해 50%, 내년 10%로 확연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올해 투자유치에 조직역량 집중 2025-01-20 14:39:45
2단계와 남컨 등 고부가가치 복합물류 항만 배후단지에는 화물운송업, 국제물류주선, 식품·의약품 콜드체인, 농축산물 제조·가공업에 대한 투자유치 계획으로, 웅동과 서컨지역에는 국내 1위 물류기업인 현대글로비스 앵커기업 연계 투자와 대규모 콜드체인, 풀필먼트센터 운용 가능한 물류기업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서울 강동 유통大戰…롯데마트도 참전 2025-01-16 17:35:25
하고 있다. 식료품 물류 시스템 중 가장 기술력이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 영국 오카도와 협업해 올 하반기 부산에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연다. 올 상반기엔 e그로서리 전용앱 ‘롯데마트제타’도 내놓는다.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의 외연 확장을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함께 하는 ‘넘버원...
글로벌 화훼수출단지...인천 미래 성장동력 되나 2025-01-16 14:51:45
관계자들과 청라의 화훼단지 용지를 사전 방문해 인천국제공항과의 근접성, 인천경제청의 개발 사업 성공 경험 등을 설명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공항과 항만을 끼고 있는 인천은 네덜란드와 같은 화훼의 유통과 물류, 스마트팜을 활용한 생산 허브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뉴빌리티, 아파트 현관까지 로봇 배송 2025-01-15 17:28:35
인근 상가와 단지 커뮤니티 카페 및 식당에서 음료와 음식을 주문하면 자율주행 로봇 ‘뉴비’(사진)가 현관 앞까지 배달해 준다. 뉴빌리티는 작년 6월부터 같은 아파트에서 1층 출입문 앞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로봇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자율주행으로 이동하게 해 배송 범위를 실내로 넓혔다. 뉴빌리티는...
경기 광주시,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으로 지역 교통혁신 기대' 2025-01-15 16:29:58
강화되며 물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기존 안성에서 구리까지 88분이 소요되던 것이 약 39분으로 줄어들어 이동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 특히, 시는 이번 고속도로 개통은 수도권 차량흐름의 분산 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상습 정체로 고통받던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혼잡을 줄이는 데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