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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BMW의 최고 파트너' 뮌헨공대…"학생도 기업가정신 길러야" 2022-10-04 18:08:26
때 뮌헨공대를 빼놓을 수 없다”며 “지멘스를 비롯한 독일 기업들이 뮌헨공대에 투자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뮌헨공대의 학생 수는 작년 기준 4만4000여 명이며, 교수진은 612명이다. 유럽 다른 대학과 비교해 규모 면에서는 비슷한 수준이다. 뮌헨공대가 다른 유럽 대학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대기업 및 지방...
"DX 뛰어난 韓 스타트업, 뮌헨과 궁합 기대" 2022-09-12 17:39:37
“뮌헨엔 지멘스, BMW, 린데 등 글로벌 제조업체의 본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은 이들 대기업과의 시너지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로베르트 리히터 베르크(WERK)1 대표(사진)는 지난 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기술...
뮌헨 스타트업들, BMW·보쉬 등 손잡고 DX기술 개발 2022-09-12 17:38:56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20여㎞ 떨어진 교외엔 뮌헨공대(TUM) 가르힝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다. 1868년 설립된 뮌헨공대는 지금까지 노벨상 수상자만 18명을 배출한 유럽 최고의 명문 학교다. 디젤엔진을 개발한 루돌프 디젤을 비롯해 독일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상당수가 뮌헨공대 출신이다. 뮌헨공대 건물은 시내 곳곳에...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인간의 삶을 바꾼 2개 무기는 '기업가·발명가 정신' 2022-07-29 18:02:53
집에서 이미 목적지에 도착해 있을 겁니다.” 뮌헨공대 출신으로 릴리움을 이끄는 다니엘 비간트는 2~3년 내에 에어택시가 출현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80억 명에 가까운 사람이 모여 사는 특이한 행성 지구. 우리는 다시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인가. 책은 가장 최악의 순간이라고 생각했던 지점에서 아...
인더스트리 4.0의 탄생지 하노버 메세…"핵심은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 2022-06-03 15:58:36
뮌헨공대와 독일 정부 산하 프라운호퍼 연구소, 지멘스가 산업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국내에선 한근희 고려대 교수와 자동차 보안 기업 시옷이 최근 공동 기술개발 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그린 에너지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업들의 경연장이 펼쳐졌다. 보쉬는 석유 에너지 대신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경증 코로나19 환자의 장기 후유증, 대식세포가 일으킨다 2022-03-15 17:59:46
거로 기대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와 독일 뮌헨공대 등의 과학자들이 공동 수행한 이 연구 결과는 14일(현지 시각) 저널 '점막 면역학'(Mucosal Immunology)에 논문으로 실렸다. 연구팀은 코로나19 회복 환자의 면역계가 장기간 정상 궤도를 이탈하는 이유를 밝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경증 코로나19 회복...
[천자 칼럼] 국가 유치과학자 1호 김재관 2022-02-06 17:10:17
초청 장학생 선발시험에 합격한 그는 뮌헨공대로 유학을 떠났다. 5년 만에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독일 최대 철강사 데마크에 입사해 최첨단 기술까지 익혔다. 1964년 12월, 차관을 얻으러 독일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의 유학생 간담회에서 그는 두툼한 서류 뭉치를 건넸다. ‘한국의 철강공업 육성방안’이었다....
라스베이거스 메운 레이싱카 굉음…뜨거운 열기 속 경쟁과 협업 2022-01-08 10:22:51
독일 뮌헨 공대(TUM)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1등 팀은 15만 달러(약 1억8천만원), 2등 팀은 5만 달러(약 6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미국 비영리단체 에너지 시스템스 네트워크(ESN)는 올해 가을께 또 자율주행 카 레이싱 대회를 열 계획이다. jung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막 달리는 자율주행 카레이싱 대회…아시아 유일 KAIST팀 출전 2022-01-07 22:47:58
상대 팀을 가늠할 수 없게 됐다. KAIST 팀의 대진표는 현지 시간으로 7일 오전, 한국 시간으로 8일 새벽에 정해질 전망이다. 자동차 강대국인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온 팀이 우승 유력 후보로 꼽힌다. 지난해 10월 열린 대회 우승팀은 독일 뮌헨 공대(TUM) 팀이었다. jung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CES서 자율주행 카레이싱 대회…한국 KAIST 팀도 참여 2022-01-05 12:31:44
IAC를 열었다. 당시 우승은 독일 뮌헨 공대(TUM) 팀에 돌아갔다. 이번 경기는 레이싱 카가 1대 1로 빠른 속도로 자율 주행 경쟁을 하고, 먼저 결승선을 넘는 팀끼리 계속 맞붙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자율주행 레이싱 카가 빨리 달리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경기에 참여한다. 지난해 우승한 T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