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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연구팀, 식욕조절 핵심 뇌세포 발견 2017-09-28 09:47:23
밝혔다. 띠뇌실막세포는 특히 혀와 식도에 분포하는 미각 감지 세포의 집합체인 미뢰(味雷: taste bud)에서 '우마미' 맛(아미노산)을 감지하는 동일한 수용체를 통해 섭취한 음식 속의 아미노산을 탐지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띠뇌실막세포의 반응을 가장 크게 유발하는 아미노산은 아르기닌과 라이신으로 밝혀졌다....
"카페인, 단맛 둔화시켜" 2017-08-25 09:56:19
때문이라고 댄도 교수는 설명했다. 아데노신 수용체는 이완과 졸림을 촉진하기 때문에 이 수용체를 억제하면 각성 효과가 나타난다. 커피를 마셨을 때 각성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나 이 수용체는 혀와 식도에 분포하는 미각 감지 세포의 집합체인 미뢰(味雷: taste bud)의 단맛 신호를 강화하는 것으로 쥐...
제6의 감각을 찾아라…첨단 인지과학의 현장 보고서 2017-08-11 09:19:32
수용체를 찾아낸 뒤다. 우마미의 등장은 인간의 오감(미각·후각·시각·청각·촉각)을 절대적이고 고정적인 체계로 간주하던 기존의 상식을 흔들었다. 맛의 세계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다는 사실을 깨달은 맛의 연구자들은 현재 곳곳에서 제6의 맛을 찾고 있다. 신간 '감각의 미래'(흐름출판 펴냄)는 인간의 새로운...
"과음하는 한국인…'단맛·감칠맛·쓴맛'에 비밀 있다" 2017-03-14 06:13:03
최정화 박사)은 한국인 1천829명(남 997명, 여 832명)의 미각수용체 유전자에 존재하는 단일염기다형성(SNP) 유전체 정보와 음주 여부, 총 알코올 섭취량, 주요 선호 주류 종류, 주류별 섭취량의 상관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식욕'(Appetite)...
지나치게 땀이 많이 난다면, 나도 다한증? 2014-07-31 06:04:05
수가 있다. 전신적 다한증은 피부의 온도 수용체에서 자극이 전달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주위의 높은 온도에 의한 외부적 요인이나 질병에 의해 체온이 상승하는 경우를 말한다. 미각 다한증은 보통 자극적인 음료나 음식물을 섭취한 후 몇 분 내에 얼굴, 특히 이마, 윗입술, 입 주위, 흉골부, 뺨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를...
땀 많이 나는 다한증, 보톡스로 치료한다? 2014-07-24 05:34:28
수가 있다. 전신적 다한증은 피부의 온도 수용체에서 자극이 전달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주위의 높은 온도에 의한 외부적 요인이나 질병에 의해 체온이 상승하는 경우를 말한다. 미각 다한증은 보통 자극적인 음료나 음식물을 섭취한 후 몇 분 내에 얼굴, 특히 이마, 윗입술, 입 주위, 흉골부, 뺨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를...
컴퓨터가 사람의 五感을 읽는 시대 2013-04-04 15:30:42
사람의 감각기관을 모방한 촉각, 후각, 미각 감지 기술은 시각과 청각 인식 기술 수준에 비하면 미흡한 단계지만 상용화를 목표로 활발히 연구 중이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연구팀은 지난해 사람 손가락처럼 부드럽고 신축성이 있으며, 사람의 촉각 인지 능력보다 뛰어난 센서를 만들었다. 박태현 서울대 교수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