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미 우선주의 돌아왔다' 전세계 긴장(종합2보) 2024-11-06 21:51:49
후보 카멀라 해리스(60) 부통령-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를 눌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의 승부를 좌우하는 7대 경합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이상 선거인단 16명),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에서 각각 1∼3% 포인트 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또 개표가 후반부에 접어든...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확정…백악관 복귀 예정 2024-11-06 19:50:17
후보 카멀라 해리스(60) 부통령-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를 제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의 승부를 좌우하는 7대 경합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이상 선거인단 16명),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에서 각각 1∼3% 포인트 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또 개표가 후반부에 접어든...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2024-11-06 19:45:13
후보 카멀라 해리스(60) 부통령-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를 눌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의 승부를 좌우하는 7대 경합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이상 선거인단 16명),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에서 각각 1∼3% 포인트 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또 개표가 후반부에 접어든...
초박빙 예상 깨고 트럼프 완승…경합주서 거센 '레드 웨이브' [2024 美대선] 2024-11-06 18:13:56
분류된 미네소타, 뉴햄프셔, 일리노이, 뉴저지 등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5%포인트 안팎 차이로 선전했다. 고학력·고소득층과 유색 인종 유권자가 몰린 대도시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덕이다. 뉴욕 맨해튼과 브루클린 등 선거구에선 해리스 부통령 지지율이 70~80%에 달했고, 캘리포니아...
[美대선 D-1] 충격과 반전의 드라마…美 대선 레이스 일지 2024-11-04 06:00:19
전당대회(시카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정·부통령 후보로 공식 확정 ▲8월23일 =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 트럼프 지지 공식 선언 ▲9월10일 = 해리스-트럼프, ABC방송 주최로 TV 토론 ▲9월15일 = 트럼프, 플로리다주 골프장서 두 번째 암살 시도 모면 ▲10월1일 = 공화당 JD...
[美대선 D-1] 경선 승리자 낙마에 피격사건까지…요동친 대장정 2024-11-04 06:00:18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도 자신을 택한 해리스 부통령과 좋은 호흡을 이루며 민주당 지지층에게 '해볼 만하다'는 인식을 확산시켰다. 상대 후보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음을 확인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제3 후보로 독자 출마에 나섰던 민주당의 정치 명문가 출신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의 지지를 얻는 데 공을...
[美대선 D-2] 트럼프 콜라·해리스 나초칩…1분1초 아껴 과자먹고 강행군 2024-11-03 16:07:11
미네소타 주지사가 사용하는 전용기에서는 캠프 측이 프레첼 맛과 육포 맛 도리토스를 직원들에게 배급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때부터 다이어트 콜라와 햄버거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에도 트럼프 캠프 직원들은 유세가 진행되는 지역에서 다이어트 콜라와 패스트푸드를 구입하는 것을...
'쓰레기 섬' 발언에 트럼프 대세 위협 2024-10-29 11:20:00
코미디언 힌치클리프는 자신의 발언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힌치클리프는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들이 나를 비판하는 것"이라고 항변했다. 그는 특히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비판을 언급하면서 "부통령 후보라는 사람이 바쁜 일정을 쪼개가면서 앞뒤가 잘린 내...
'쓰레기섬' 발언에 푸에르토리코계 분노…"트럼프 대가 치를 것" 2024-10-29 11:14:21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힌치클리프는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들이 나를 비판하는 것"이라고 항변했다. 그는 특히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비판을 언급하면서 "부통령 후보라는 사람이 바쁜 일정을 쪼개가면서 앞뒤가 잘린 내 농담을 인종차별적으로 덧칠하려고 한다"고...
해리스, 흑인남성 유권자 겨냥 "트럼프클럽에 속해있다 착각마라"(종합) 2024-10-29 10:20:03
미네소타 주지사와 함께 유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때문에 지난 10년간 우리 정치를 규정해온 공포와 분열을 뒤로 넘길 기회가 우리 앞에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우리에게는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롭고 즐거운 앞길을 개척할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세 참석자들에게 3개월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