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현철 결승골' 서울, 대구 '안방불패' 깨고 선두 도약(종합) 2019-06-22 21:45:29
전반 11분 무고사가 미드필드 진영에서 상대 공을 가로채 혼자 몰고 간 뒤 욕심을 부리지 않고 가운데로 찔러준 공을 하마드가 쇄도하면서 페널티킥 지점에서 차분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전반을 0-1로 끌려간 채 마친 경남은 후반 시작하면서 김종진을 빼고 배기종을 투입한 뒤 공격에 활기를 찾았다. 결국 후반 4분...
하마드 선제골-룩 동점골…인천-경남 '장군멍군' 2019-06-22 21:00:32
열었다. 전반 11분 무고사가 미드필드 진영에서 상대 공을 가로채 혼자 몰고 간 뒤 욕심을 부리지 않고 가운데로 찔러준 공을 하마드가 쇄도하면서 페널티킥 지점에서 차분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올해 인천 유니폼을 입은 하마드의 K리그 첫 골이다. 이후 인천은 미드필더 이우혁이 경남 최재수의 공을 빼앗으려다가...
'뭉쳐야 찬다' 허재, 역대급 우기기에 안정환 '당황' 2019-06-22 13:16:11
허재는 수비와 공격을 통틀어 적었다고 우기기 시작했다.이에 이만기는 "축구다 축구"라며 농구가 아니라고 말했고, 허재는 무안해했다. 하지만 뜻을 굽히지 않아 안정환을 당황케했다. 안정환이 "축구에서 미드필드를 빼면 어떻하냐"고 답답해하며 말하자 허재는 그제야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면서도...
[여자월드컵] 노르웨이 레이텐 "첼시서 함께 뛰게 될 지소연, 좋은 선수" 2019-06-17 04:53:16
선수"라며 "(같은 첼시 소속 중앙 수비수) 마리아 토리스도티르, 마렌 미엘데가 그를 잘 아는 만큼 논의하며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소연이 공간을 누리지 못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그쪽으로 볼이 가지 않도록, 미드필드 지역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onga@yna.co.kr...
[U20월드컵] 1골 4도움 이강인 '우승·골든볼' 두마리 토끼 잡을까 2019-06-12 09:45:36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전반 39분 상대 미드필드 진영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 때 에콰도르 수비진이 전열을 갖추기 전 재치있게 낮고 빠른 땅볼 패스를 골 지역 왼쪽으로 찔러줬고 최준(연세대)이 달려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최준의 골을 도와 이강인의 이번 대회 공격포인트는 5개(1골 4도움)로 늘었다. 이강...
[U20월드컵] '지면 끝' 아르헨전은 다시 스리백…선수역할은 변화 예고 2019-05-31 07:57:37
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드 중앙에는 수비형 미드필더 정호진(고려대)과 김정민(리퍼링) 등을 배치하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강인(발렌시아)을 세울 수 있다. 포르투갈전에서는 고재현(대구)과 이강인을 공격형, 김정민을 수비형으로 세운 중앙 미드필더진을 가동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수비 역량을 강화하면서도...
-U20월드컵- '바르코 2골' 아르헨, 10명 싸운 남아공에 5-2 대승 2019-05-26 05:44:09
상대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미드필더 프로미스 음쿠마가 왼발로 차올린 공을 필립스가 역시 머리로 받아 넣었다. 동점을 만든 남아공이 이후 기세를 올렸다. 전반 27분 라일 포스터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잡히고, 이어 루부요 페와의 슛은 수비 맞고 나갔지만 아르헨티나 수비진을 당황하게 만들기에...
'이한샘 결승골' K리그2 아산, 안양 꺾고 4위 도약 2019-05-19 19:27:20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26분 상대 미드필드 오른쪽 지역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살려 승부를 갈랐다. 주세종이 상대 수비라인과 골키퍼 사이로 날카롭게 올린 크로스를 이한샘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몸을 던져 머리로 꽂아 넣었다. 기세가 오른 아산은 후반 29분 고무열이 슈팅이 안양 골키퍼 양동원의 선방에 걸리는...
'완델손 멀티골' 포항, 김기동 감독 부임 이후 4연승 2019-05-19 17:05:22
김승준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미드필드 진영에서 올라온 쿠니모토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골문 앞에 있던 포항 수비수 전민광의 발에 맞고 굴절돼 옆으로 흐르자 김승준이 잡아 오른발로 차 넣었다. 쿠니모토의 크로스 시 김승준의 오프사이드 여부를 놓고 다시 VAR이 이뤄졌지만, 중간에 공이 상대 선수에게 맞은...
'치솜·아니에르 연속골' 수원FC, 전남에 2-1 역전승(종합) 2019-05-11 21:06:48
균형을 깼다.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황재훈이 상대 최종수비라인 뒷공간으로 찔러준 공을 키쭈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침투해 페널티박스 안 오른쪽에서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다. 키쭈는 각을 좁히고 나온 이랜드 골키퍼 김영광의 다리 사이로 침착하게 왼발로 차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대전은 키쭈가 골을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