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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로 수조원 샌다"…절수에 팔 걷어붙인 코스닥사 2021-08-26 08:18:00
대표는 "미국 최대 저수지인 콜로라도강 미드호(Lake Mead)가 메마르는 등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우리나라 양변기를 절수형으로 교체할 경우 팔당댐에 있는 물만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만 신경 쓰면 3~4조원 수준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다"고 언급했다. 와토스코리아는 코스닥 상장사로...
美 최대 저수지, 사상 첫 물부족 사태 '공식 인정' 2021-08-17 12:55:44
지역의 총인구는 대략 2500만명에 이른다. 당국은 미드호의 물 부족으로 오는 10월부터 애리조나, 네바다, 뉴멕시코주로의 상수도 할당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리조나는 연간 상수도 할당량의 18%, 네바다는 7%, 뉴멕시코는 5%가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애리조나의 면화 농가 등 일부 산업이 타격을 입을...
미국 최대 저수지 사상 첫 물부족 사태…기후변화 탓 2021-08-17 09:23:49
탓 콜로라도강 미드호 수위 최저…서부 주요도시 물 공급 차질 우려 애리조나 면화 농가 등 일부 산업 타격 불가피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미국 연방정부가 자국 최대 저수지인 콜로라도강 미드호(Lake Mead)의 물 부족 사태를 사상 처음으로 선언했다. 이에 따라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 서부 주요 도시의...
미국 서부 곳곳 산불…대가뭄에 물까지 마르며 확산 경고등 2021-06-10 05:35:15
AP통신은 캘리포니아주에 물을 공급하는 호수들이 "극심한 가뭄 속에 놀라운 속도로 줄어들고 있고 여름 후반기에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 경계에 있는 미국 최대의 인공호수 미드호는 금주 중 역대 최저 수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jamin74@yna.co.kr (끝)...
미 미드호, 대가뭄에 최저 수위…절수용 잔디금지법까지 제정 2021-06-09 11:31:47
미드호 물이 없다면 농사를 지을 수가 없다"고 우려했다. CBS 방송은 미드호를 비롯해 서부 7개 주에 물을 공급하는 콜로라도강 수계 시스템 전체가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며 연방 정부가 더욱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물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네바다주는 절수를 위해 쓸모가 없는 '비 기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