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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이앤티씨, 유리기판 사업 진출…"2027년 양산 목표" 2024-04-02 08:30:02
높다는 장점이 있다. TGV는 유리 기판에 미세한 전극 통로를 형성하는 기술이다. 유리는 플라스틱과 비교해 깨지기 쉽다는 특성이 있어 미세한 구멍(비아홀)을 가공하는 난도가 높다. 최근 AI·전기차·자율주행차 등으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이를 뒷받침할 유리 기판에 대한...
뉴럴링크 '반도체 뇌이식' 환자 공개…생각만으로 체스 즐겼다 2024-03-22 02:13:57
뉴럴링크의 첫 목표다. 뉴럴링크는 지난해 5월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 승인을 받은 뒤 9월부터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루게릭병) 등 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 참가자를 모집했다. 동전 크기의 '텔레파시'를 두개골에 이식해 미세한 실 모양의 전극을 통해 신경세포(뉴런)와 신호를 주고받는 방식이다....
"사지마비에도 체스되네…" 뉴럴링크 '반도체 뇌이식' 환자 공개 2024-03-21 18:35:44
크기의 '텔레파시'를 두개골에 이식해 미세한 실 모양의 전극을 통해 신경세포(뉴런)와 신호를 주고받는 방식이다. 다만 뉴럴링크의 임상 시험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안전한 이식을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hanju@yna.co.kr [https://youtu.be/CQEgurstY5U] (끝) <저작권자(c)...
삼성전자, 업계 최초로 12단 쌓은 HBM3E 개발 성공…상반기 양산 2024-02-27 11:00:10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4기가비트(Gb) D램 칩을 실리콘 관통 전극(TSV) 기술로 12단까지 적층해 업계 최대 용량인 36GB HBM3E(5세대 HBM) 12H(High·12단 적층)를 구현했다고 27일 밝혔다. TSV는 수천 개의 미세 구멍을 뚫은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적층된 칩 사이를 전극으로 연결하는 기술로, 삼성전자는 이...
피부 재생 돕고 손상된 촉각 정보 전달하는 인공피부 개발 2024-02-18 12:00:49
센서를 삽입, 인공피부에 가해지는 미세한 압력변화도 감지할 수 있게 했다. 콜라겐과 피브린 인공피부는 주변 피부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유발해 피부재생을 촉진하고, 센서에 감지된 압력변화는 전자 촉각 리셉터를 통해 전기신호로 변환되며, 촉각 신경 인터페이싱 전극이 이를 신경에 전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김철구의 해피eye] 밝아지는 망막분야 연구 2024-01-14 18:17:43
3차원 수술 기계의 개발로 넓은 화면에서 미세한 움직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처치가 가능해졌다. 망막 수술을 위해서는 눈에 구멍을 뚫어야 하는데 구멍이 작을수록 합병증이 줄어든다. 더욱 작은 구멍을 뚫는 기계가 지속해서 개발되고 있다. 조금은 먼 미래를 내다본 연구도 지속되고 있다. 망막 질환이 진행돼...
[CES 현장] 영상으로 만나는 삼성 팹…AI에 힘주는 삼성 반도체 2024-01-12 05:24:39
용량을 구현했고, 128기가바이트(GB) 모듈을 실리콘 관통 전극(TSV) 공정 없이 제작할 수 있다는 데 장점이 있다. TSV 공정은 칩을 얇게 간 뒤 수백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고 상단 칩과 하단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전극을 연결한 첨단 패키징 기술로, 기존 32기가비트 이하 용량으로 128GB 모듈을 제작할 때는 TSV...
[CES 현장] '혁신 중 혁신'은 인공지능…AI 활용에 시선집중(종합) 2024-01-08 22:55:00
교수가 공동창업한 '바른바이오'는 미세 전기 자극 기술을 이용해 운동효율을 높이고, 피로 누적은 줄인 레깅스를 선보였다.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는 보행보조로봇 '윔'을, 이기욱 중앙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창업한 휴로틱스는 환자, 일반인, 운동선수를 위한 로봇 수트 3종을 선보였다. 언베일드...
[CES 현장] '혁신 중 혁신'은 인공지능…CTA "AI, 세상을 이끌어간다" 2024-01-08 15:00:18
교수가 공동창업한 '바른바이오'는 미세 전기 자극 기술을 이용해 운동효율을 높이고, 피로 누적은 줄인 레깅스를 선보였다.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는 보행보조로봇 '윔'을, 이기욱 중앙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창업한 휴로보틱스는 환자, 일반인, 운동선수를 위한 로봇 수트 3종을 선보였다. 언베일드...
"모자처럼 쓰기만 하면…전기자극으로 뇌전증 발작 47% 감소" 2023-12-26 18:00:58
이 장치엔 두피에 미세 전기자극을 흘려보낼 수 있는 전극도 최대 39개 달려 있다. 이를 통해 뇌전증, ADHD(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 치매 같은 뇌 질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부위에 약한 전류를 전달해 증상을 완화하거나,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를 자극해 조기 치매 환자의 기억력을 개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