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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주축 스릴러 돋보인 '미스트리스' 1.6% 퇴장 2018-06-04 09:17:01
그동안 스릴러 장르 주인공은 남성 독식이었지만, '미스트리스'는 여배우 4명을 내세운 점도 의의가 있다. 네 여인이 옛 연인의 죽음, 남편의 숨겨둔 본심 등과 맞닥뜨리면서 일상의 평범함을 잠식당하며 감정의 변화를 겪는 과정이 섬세하게 연출됐다. '미스트리스' 후속으로는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주...
할리우드 배우 김윤진, 19년만에 한국드라마 2018-06-01 06:00:09
드라마 '로스트' 시즌 1(2004)부터 시즌 5까지(2009)에 연달아 출연했고, ABC드라마 '미스트리스' 시리즈(1~4)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했다. 국내에서는 영화 '하모니'(2010), '심장이 뛴다'(2011), '이웃사람'(2012), '국제시장'(2014), '시간위의 집'(2017) 등...
채시라 복귀작 MBC '이별이 떠났다' 5.6% 출발 2018-05-27 09:29:21
긴 시간 4회 연속 방송에도 몰입감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KBS 2TV 주말극 '같이 살래요'는 24.5%, 4회 연속 방송한 SBS TV 토요극 '시크릿마더'는 4.3%-5.1%, 5.9%-6.9%의 시청률을 보였다. tvN 주말극 '무법변호사'는 5.9%(이하 유료가구), JTBC 금토극 '스케치'는 3.682%, OCN 주말극...
‘미스트리스’ 이희준-오정세-박병은...갈수록 폭발하는 존재감 2018-05-21 11:31:26
‘미스트리스’ 이희준, 오정세, 박병은이 갈수록 존재감을 폭발시킨다.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에서 김영대(오정세)의 보험사기를 의심하며 집요하게 추적중인 한상훈(이희준)부터 2년 만에 돌아와 자신의 보험금을 노리고 있는 영대, 본심을 숨기고 아내 한정원(최희서)의...
핫한 두 남자의 퇴장…'오작두' 11.7%-'밥누나' 6.8% 2018-05-20 09:50:55
한편, 전날 주말극 중 KBS 2TV '같이 살래요'는 24.1%, 4회 연속 방송한 SBS TV '시크릿 마더'는 4.6%-5.7%, 6.2%-6.6%의 시청률을 보였다. tvN '무법변호사'는 5.0%(이하 유료가구), OCN '미스트리스'는 0.9%였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가인-이희준의 넘치는 스탭 사랑 “세연이랑 상훈이가 ‘미스트리스’를 응원합니다” 2018-05-11 15:07:33
‘미스트리스’에서 한가인(세연)은 딸 예린의 친구 아연의 아빠 이희준(상훈)과 가까워지고 점차 마음을 열게 되었다. 그러나 지난 4화에서 공개된 상훈의 대반전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세연에게 접근한 상훈의 숨은 의도가 무엇일지 매회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가인과 이희준이 출연하는 OCN 오리지널...
'엄마'가 되어 돌아온 스타들, 광고계 러브콜 쏟아지는 이유 2018-05-10 09:40:46
<미스트리스>로 6년만에 컴백한 한가인의 행보 역시 연일 화제다. 출산 후 첫 번째 복귀작인 미스트리스에서 싱글맘 역할을 맡아 한층 깊어진 내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 드라마 복귀가 화제가 되면서 한가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kgc인삼공사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 광고...
[시청자가 찜한 TV] 리메이크작 슈츠·미스트리스 1·2위 2018-05-08 06:00:01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는 전개가 어수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일 CJ E&M과 닐슨코리아의 4월 넷째 주(23∼29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하단 용어설명 참조) 집계에서 '슈츠'와 '미스트리스'가 1·2위로 신규 진입했다. '슈츠'는 CPI 지수 265.8, '미스트리스'는 232.5를...
이다해 고군분투 SBS '착한마녀전' 8.9% 종영 2018-05-06 09:21:09
오작두'는 7.4%-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금토극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5.520%(이하 유료가구), tvN 주말극 '라이브'는 6.6%, TV조선 주말극 '대군'은 3.432%, OCN 주말극 '미스트리스'는 0.8%였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설 곳 없다?…청춘 기죽이는 3040 여배우들 2018-05-04 06:00:13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로 4년 만에 복귀한 한혜진(38)은 시한부 삶을 마주한 아내로 변신했고, OCN '미스트리스'로 6년 만에 돌아온 한가인(36)은 관능 미스터리 스릴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중에서는 가장 젊지만 SBS TV '착한 마녀전'을 통해 1인 2역으로 고군분투 중인 이다해(34)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