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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군 공습에 교회·학교도 파괴…세살배기 포함 5명 사망 2023-01-15 13:18:18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에는 미얀마군이 인도 미조람주와 국경을 맞댄 친주의 반군부 세력을 공격해 5명 이상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당시 공습 과정에서 미얀마군 전투기 폭탄이 인도 영토에 떨어지기도 했다. 2021년 2월 군부가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이후 민간인 2천700명 이상이 군부 공격으로 숨진 것으...
미얀마군, 반군부 근거지 공습하다 인도 영토에도 폭탄 투하 2023-01-12 13:50:23
10일 오후부터 늦은 밤까지 인도 미조람주(州)와 국경을 맞댄 친주(州)의 반군부 빅토리아 캠프를 맹렬히 공습했다. 빅토리아 캠프는 친주의 반군부 저항군 CNA의 본부가 있는 곳으로 이번 공습으로 5명 이상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미얀마군 전투기의 폭탄이 미조람주에도 떨어졌다. 현지...
인도 동북부서 채석장 붕괴…"8명 사망…4명 실종" 2022-11-15 15:09:09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동북부 미조람주 흔나티알 지역의 한 채석장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는 노동자들이 돌을 부수고 수거하는 작업을 할 때 현장 위쪽의 흙과 돌 더미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당국 관계자는 사고 당시 1명은 탈출했지만 8명은 시신으로 발견됐다며 "4명은 여전...
위성사진 보니…포격·방화 '상흔' 역력 미얀마 서부 소도시 2021-11-10 11:12:33
미조람주로 떠났기 때문이다. 당시 미얀마군의 포격 및 방화와 관련,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반인도적 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미국 국무부도 국제사회가 이번 사태에 미얀마 군부에 책임을 묻고 심각한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영국은 지난...
국제인권단체 등 500여 NGO, 미얀마 군부폭력에 유엔 개입 촉구 2021-11-05 17:43:41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군의 여러 차례 공격이 이뤄지면서 8천명에 달하는 주민들 대부분이 집을 떠나 인도 접경 인근에 있는 마을에 대피했거나, 아예 국경을 넘어 인도 미조람주로 떠났다. 초 모 툰 주유엔 미얀마 대사는 같은 달 29일(현지시간) 유엔 연설에서 딴틀랑에 대한 포격을 거론하면서 유엔 차원의 신속한...
포격과 방화로 160채 불태우고 민간인 '인간방패' 삼은 미얀마군 2021-10-31 12:53:18
마을에 대피했거나, 아예 국경을 넘어 인도 미조람주로 떠났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초 모 툰 주유엔 미얀마 대사는 29일(현지시간) 유엔 연설에서 딴틀랑에 대한 포격을 거론하면서 "미얀마 모든 국민은 군부에 의해 자행되는 반인륜적 잔학행위와 범죄로부터 매일, 매시간, 매분 고통받고 있다"면서 유엔 차원의 신속한...
미얀마 군부의 만행…"시체서 반지와 시계까지 훔쳐" 2021-09-22 07:19:41
국경 인근 난민촌이나 인도 국경을 넘어 미조람주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얀마 군부는 지난 2월1일 새벽 쿠데타를 일으켰으며 아웅 산 수 치 고문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을 구금했다. 군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후 쿠데타를 반대하는 시위가 미얀마 전역에 발생하자 군부는 군인과 경찰을 동원하면서...
"숨진 목사 손가락 자른 뒤 반지 훔쳐가"…잔혹한 미얀마 군부 2021-09-21 16:51:59
미조람주로 피란을 간 상태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미얀마 민주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가 군부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뒤 닷새 뒤인 지난 12일 사가잉 지역 먀웅구에서 군인들이 주민 300여명이 사는 마을을 급습한 뒤 가옥들을 불태웠다. 이 과정에서 군인들이 불을 끄려는 주민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인도 북동부서 지역 경찰끼리 충돌해 최소 7명 사망 2021-07-27 11:28:21
사망 아삼주-미조람주 접경 지역서 서로 총격 1972년 분리 이후 갈등…지난달부터 긴장 고조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중국과 국경 분쟁을 겪고 있는 인도에서 이번에는 지역 간 분쟁이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졌다. 26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인도 북동부 아삼주와 미조람주 접경 지역에서 양쪽...
아내 38명·자녀 89명…'세계 최대 가족' 거느린 男 76세로 사망 2021-06-14 14:13:18
미조람은 비통한 심정으로 시온-아씨에게 이별을 고했다"며 "아내 38명과 자녀 89명을 둔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족을 이끈 것으로 여겨졌다"고 했다. 그는 시온-아 가족 덕분에 해당 마을은 중요한 관광 명소가 됐다고 했다.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온-아는 미조람의 주도 아이졸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