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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주 고혈압에 좋다고? "독성 강해 알레르기 반응" 2018-04-03 13:51:08
담금주도 경고 고혈압, 당뇨 등에 좋다는 속설이 나돌면서 말벌주를 찾는 사람이 많지만, 자칫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최근 TV 매체 등에서 말벌을 채집해 술 담그는 장면, 말벌주를 선물로 받은 이야기를 다루면서 많은 사람이 말벌주는 귀한 술로 여기고 있지만 말벌은...
"말벌주 자칫하면 생명까지 위협"…식약처 경고 2018-04-03 07:31:00
'말벌주'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속설을 TV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식품당국은 말벌을 담금주에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최근 TV 매체 등에서 말벌을 채집해 술 담그는 장면, 말벌주를 선물로 받은 이야기를 다루면서 많은 사람이 말벌주는 귀한 술로...
[올림픽] '이러쿵저러쿵' 네덜란드 롱트랙 싹쓸이 진짜 비결은 2018-02-14 11:06:06
네덜란드인들로부터 근거가 없는 엉뚱한 속설을 꺼낸다는 비난을 받았다. 사실 이런 분석을 내놓은 인물은 쿠릭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두 명의 언론인이 같은 분석을 제기했다가 조롱 대상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암스테르담의 운하는 2012년 이후 더는 얼지 않는다. 1997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긴 코스를 갖고 있는...
M자형 탈모엔 두타스테리드가 효과적 2017-08-25 17:43:51
정력이 세다’는 속설도 남성 호르몬이 많아 탈모가 생긴다는 생각에서 비롯됐습니다. 그런데 남성 호르몬이 많다고 성 기능이 활발한 것은 아닌 데다 호르몬이 dht로 변환되지 않으면 탈모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근거가 없는 얘기라고 하네요.탈모는 앞이마 부분 머리카락이 주로 빠지는 사람부터 정수리가...
멧돼지·고라니 잡아도 골치…수만 마리 아무 데나 매몰·도축 2017-07-30 07:33:00
먹으면 재수가 없다는 민간 속설 때문에 식용을 꺼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시도의 승인을 받거나 신고된 폐기물 시설에서 매립 또는 소각해야 하지만 비용을 들여 이렇게 처리하는 엽사나 농민은 없다. 이 때문에 멧돼지는 엽사들이 직접 개울가나 민가 등지에서 도축해 나눠 먹고, 고라니는 포획한 장소 인근의 야산에...
美 뉴욕시 365억원 들여 '쥐와의 전쟁' 2017-07-13 03:36:05
하는 민간기업에 대한 벌금도 현행 1천500∼5천 달러에서 최대 2만 달러까지 올릴 방침이다. 뉴욕에 쥐가 많다는 불평은 1842년 이곳을 찾은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글에서도 등장한다. 작년에는 쥐가 지하철 역내 쓰레기통에서 피자 조각을 물고가거나, 지하철 심야열차 안에서 잠든 승객의 몸을 오르내리는 동영상이...
[윤달의 통계학] 숫자로 본 오해와 진실…속설은 그냥 '속설' 2017-06-21 11:45:05
경제 상황으로 민간 소비가 급격히 위축된 탓이라는 분석이 더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졌다. 어르신 세대에 오랜 습속으로 받아들여졌던 윤달이 결혼 날짜를 잡는데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윤달 출산 피하라고? …"우리 아이 잘만 커요" 주부들이 활동하는 인터넷 카페에는 윤달 출산을 걱정하는...
[윤달의 역사학] 19년에 7번 온다…"결혼하고 수의 만들기 좋은 달" 2017-06-21 11:45:01
온다…"결혼하고 수의 만들기 좋은 달" 윤달 결혼 기피는 잘못된 속설 탓…동국세시기 "만사 꺼릴 것 없는 달" 6월 24∼7월 22일 '윤 5월'…양력·음력 보정 위해 윤달 끼워 넣어 (전국종합=연합뉴스) 윤달(閏月)의 개념을 모르면 이번 토요일 달력을 보고 의아해할 수 있다. 이달 24일의 음력이 6월 1일이 아니라...
'식당 쌈 채소로 나온 양귀비' 손님으로 갔던 경찰이 적발 2017-04-17 15:10:05
있어 농촌에서는 민간 상비약으로 몰래 재배하기도 한다. 경찰 관계자는 "농촌 노인들이 양귀비가 몸에 좋다는 속설만 믿고 식용이나 상비약으로 쓰기 위해 재배하는 사례가 있는데, 양귀비나 대마는 재배하거나 섭취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이매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2017-04-14 08:01:00
대게와 붉은대게.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는 민간 주도형의 참여축제인 이 행사를 2년째 개최했다. 올해는 먹거리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전통의 민속놀이 행사도 다양화했다. 먹거리 프로그램으로는 '방티 페스티벌' 등이 다채롭게 선보인 가운데 대게빵, 대게고르케 같은 지역 특유의 주전부리 문화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