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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숨어있는 이태원 클럽 방문자 1779명 찾아낼 것" 2020-05-18 17:05:26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1779명을 추적하고 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18일 서울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시 이태원 클럽에 출입했다고 경찰에 의뢰가 들어온 5041명 중 3262명을 찾아냈다”며 “나머지 1779명에 대해서도 계속 추적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관계 당국으로부터 소재 불명인 당시 출입자의...
서울 광역·지능범죄수사대 ‘한 지붕’ 2020-05-07 17:42:24
마포구 광역·지능범죄수사대 통합청사에서 개청식을 열었다. 통합청사가 생기기 전 광역수사대와 지능범죄수사대는 각각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과 중랑구 묵동 중랑경찰서 내에 자리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오른쪽 세 번째)과 이용표 서울경찰청장(네 번째) 등이 개청을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강은구 기자...
민식이법 한 달, 사고 확 줄었지만… 2020-05-04 17:42:07
민갑룡 경찰청장은 4일 서울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식이법이 시행된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21건으로 전년 동기(50건) 대비 58% 감소했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민식이법이 국민에게 경각심을 준 효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민식이법은 스쿨존에서 어린이...
'민식이법 게임'까지 등장…시행 한 달 지나도 논란 여전 2020-05-04 15:42:41
30일까지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21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50건)보다 58% 감소했다. 스쿨존 사고로 부상을 입은 어린이 수도 50명에서 23명으로 줄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민식이법이 국민에게 경각심을 준 효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선 올해 3~4월은 초등학교 개학이 연기됐기 때문에...
민식이법 시행 한 달…스쿨존 사고 58% 줄었지만 '논란 여전' 2020-05-04 15:32:36
비교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4일 서울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난 3월25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21건으로 전년 동기(50건) 대비 58% 감소했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같은 기간 스쿨존 사고로 부상을 당한...
스쿨존 교통사고 급감…"민식이법 효과" vs "코로나 때문" 2020-05-04 15:00:29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넘게 감소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4일 출입기자단과의 정례간담회에서 "어린이 방지턱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 부상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58%가량 감소했다"며 "다친 어린이도 54% 정도 줄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난 3월25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발생한...
민갑룡 청장, 황운하 겸직 논란에 "합리적으로 해결하겠다" 2020-04-20 16:36:26
민갑룡 경찰청장(사진)은 20일 현직 경찰관 신분으로 총선에 출마해 당선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 당선자의 겸직 논란과 관련해 “법과 대통령 훈령이 상충하는 문제가 있지만 합리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민 청장은 이날 서울 미근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황 당선자에 대해)국회사무처와...
박사방 공범 `전원 신상공개` 국민청원 200만명…인권침해 논란도 2020-04-12 07:56:04
11일까지 202만여명이 동의한 상태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앞선 국민청원 답변에서 "국민들의 요구에 어긋나지 않게 불법행위자를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고 신상 공개도 검토하는 등 단호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 내부에서는 강군의 신상 공개를 두고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2001년생으로 알려진 강군은 현재 만...
진영 행안부 장관 "n번방 가담자 전원 철저히 수사해달라" 2020-04-08 14:42:47
하는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꾸렸다. 민갑룡 경찰청장도 이날 진 장관을 만나 “범죄자 수사는 물론 피해자 보호에 한치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착취물의 제작자, 유포자는 물론 가담자까지 모두 추적 및 검거하겠다는 게 경찰의 목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민갑룡 경찰청장 사칭 메일 유포…경찰 내사 착수 2020-04-07 18:56:45
민갑룡 경찰청장(사진)을 사칭한 피싱 메일이 유포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7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민 청장을 사칭한 메일이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됐다. 이 메일의 제목은 ‘경찰청 초대’로, 발신자는 ‘경찰청’으로 돼 있다. 메일에는 “존경, 우리는 이 편지가 받아 들여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