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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민경국·김민웅 고소 2020-12-25 17:41:06
고소했다. 대상은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과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다. 피해자의 법률 대리인인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변호사는 25일 “전날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팀에 피고소인 김민웅, 민경국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혐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4조(피해자의 신원과...
박원순 피해자, 민경국·김민웅 경찰 고소…"SNS에 실명 유포" 2020-12-25 12:42:47
시장의 측근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대상은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과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다. "성폭법 24조 2항 위반" 피해자의 법률 대리인인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변호사는 25일 “전날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팀에 피고소인 김민웅, 민경국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혐의는 성폭력 범죄...
정영애 여가부 장관 후보자 "박원순 5일장 부적절" 2020-12-24 14:19:43
김민웅 경희대 교수와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이 지난 23일 박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의 실명을 온라인에 공개한 것에 대해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했다. 그는 “성폭력 처벌법 24조 2항에 의하면 이렇게 실명을 밝히고 피해자를 특정해 인적사항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든지, 피해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관련...
故 박원순 '친필 메모' 공개…"비서실 직원, 도구 아니라 주체" 2020-10-17 16:42:05
상호 토론한다'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민경국 전 비서관은 고 박원순 전 시장의 메모를 공개하면서 "메모는 기억이다. 존재 여부를 넘어 선"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민경국 전 비서관은 지난달 22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추행 호소를 들은 사람이 없다"고 말한...
[책마을] 라인강·한강의 기적…그 뒤엔 '질서자유주의' 있었다 2020-04-16 18:11:42
김상철 한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민경국 강원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최종태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등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질서자유주의는 독일 경제학자 발터 오이켄이 2차대전 후 독일이 나아가야 할 경제적 방향으로 제시한 이론이다. 경제에 관한 국가의 역할을 질서정책과 과정정책으로 구...
[오형규 칼럼] 대통령제, 우리 몸에 맞는 옷일까 2019-11-28 17:49:23
원로가 있기나 한가. 민경국 강원대 명예교수는 “미국은 사법부가, 독일은 관료시스템이 확실히 나라의 중심을 잡는데 우리나라는 무제한의 민주주의와 권력 폭주에 제동을 걸 장치가 안 보인다”고 지적한다. 국가 정치체제는 제도 자체보다 그 운용이 관건이다. 축적된 관행의 문제다. 2020년대가 코앞인데,...
[인사] 국회 ; 통일부 ; 행정안전부 등 2019-07-29 17:14:16
강대훈▷국회사무처 민경국 허문규<서기관>▷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서정덕▷감사관 감사담당관 임준기▷의사국 의정기록2과 한기수▷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상준▷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민재▷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정진욱▷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대회▷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
[다산 칼럼] 빈곤 해법, 자유시장경제에 있다 2019-07-23 18:12:02
줄이고 규제 풀어 경제적 자유 넓혀야민경국 < 강원대 명예교수·자유철학아카데미 원장 > 빈곤의 원인은 무엇인가? 보수주의는 빈곤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린다. 사람이 가난한 건 그 자신의 결정과 선택이 잘못됐기 때문이라는 게 보수의 인식이다. 빈곤에서 탈출하려면 능력을 발휘하고 성실하게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다산 칼럼] '자유의 헌법학'을 기대한다 2019-06-18 18:20:10
法治 절실민경국 < 강원대 명예교수·자유철학아카데미 원장 > 이달 초 여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촉촉이 내리는 아침, 대형 강의실은 학생들을 비롯한 청중으로 붐볐다. ‘헌법적 현실을 평가하고 헌법학의 과제를 숙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는 문재완 한국헌법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함께 ‘2019...
[다산 칼럼] 실패한 사회주의가 소멸 않는 이유 2019-05-14 17:47:24
평등·공정 구호보다 자유시장경제 확립을민경국 < 강원대 명예교수·자유철학아카데미 원장 > 미국, 영국, 프랑스 등지에서 새삼 사회주의 열풍이 불고 있다는 보도가 눈길을 끈다. 사회주의는 규제와 보조금을 통한 분배 중시 이념이다. 20세기엔 동유럽과 옛 소련 경제를, 그리고 최근엔 베네수엘라 경제를 초토화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