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8년 만에 최고치 기록한 금값…지금 투자해도 될까 2020-07-02 17:11:47
인플레이션이 닥칠 것이란 우려도 금 투자 수요를 늘렸다. 미국의 광의통화(M2) 증가율은 최근 전년 동월 대비 23.1%로, 1960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수준이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위험 회피 심리와 함께 화폐 가치가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금값을 밀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달리는 신흥국 펀드…브라질 펀드만 ‘역주행’ 2020-01-23 10:47:15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 “4분기에 반사이익 얻었던 중국의 대두 수입 같은 경우에도 미국과 중국의 무역 합의에 따라 반사이익이 소멸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투자자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시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또 원-헤알화 환율역시 올해 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외국인, 지난달 신흥국 중 한국주식 가장 많이 팔았다 2019-12-12 06:31:02
다시 부각된 점도 악재로 꼽힌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외국인 매도가 두드러진 것은 5월(-2조4천억원), 8월(-2조3천억원), 11월(-3조2천억원)인데 MSCI 지수의 중국A주 편입 비중이 높아진 시기와 겹친다"고 진단했다. 민 연구원은 "반대로 비중 조절이 일단락된 것은 향후 외국인 수급 기대 요인이 될...
"2020년 선진국 증시 선호도…유럽→미국→일본" 2019-12-04 07:34:07
4일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투자 심리와 경제 정책의 회복이 예상되는 '유럽'을 추천했다. 미국은 증시 회복이 예상되지만 유럽과 비교해 상대적인 매력은 낮다고 봤다. 일본의 경우 엔화 강세에 따라 증시는 부진한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민 연구원은 "브렉시트가 유럽 증시의 발목을 잡고...
"유가하락 상쇄하며 버티고 있는 브라질 원유 수출 "-유안타 2019-08-30 07:30:27
영향으로 미국산 원유도입률을 낮추면서 브라질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0일 "올 상반기 총 원유수출이 증가한 나라는 브라질(+22.1%)이 유일하다"며 "이러한 성과는 원유 가격의 하락분(전년대비 -12.5%, WTI 기준)을 충분히 상쇄하는 수준"이라 분석했다. 브라질의 ...
일본 수출규제에도 신흥국 중 한국 증시 인기 최고(종합) 2019-07-22 09:34:55
9천878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자금의 한국 증시 유입에 대해 "일본의 경제보복 같은 악재에도 이익 성장률 지표가 저점을 확인한 뒤 반등 중이고 원/달러 환율이 충분히 상승했다는 인식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말 달러당 1,115.7원에서...
日 수출규제 악재에도 韓, 신흥국 중 글로벌 자금 최다 유입 2019-07-22 07:52:16
이 기간 국내 증시에서 9878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일본의 경제보복 같은 악재에도 이익 성장률 지표가 저점을 확인한 뒤 반등 중이고 원/달러 환율이 충분히 상승했다는 인식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말 달러당 1115.7원에서 이달 19일 현재...
韓 반도체 사는 외국인...7월에만 1조 순매수 2019-07-22 07:48:51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2천68억원어치 팔아치웠다. 결국 외국인 투자자는 이 기간 국내 증시에서 9천878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자금의 한국 증시 유입에 대해 "일본의 경제보복 같은 악재에도 이익 성장률 지표가 저점을 확인한 뒤 반등 중이고 원/달러...
日수출규제에도 신흥국 중 한국 증시 인기 최고 2019-07-22 06:01:01
9천878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자금의 한국 증시 유입에 대해 "일본의 경제보복 같은 악재에도 이익 성장률 지표가 저점을 확인한 뒤 반등 중이고 원/달러 환율이 충분히 상승했다는 인식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말 달러당 1,115.7원에서...
글로벌 큰손, `이 나라` 주식 대거 사들였다…신흥국 중 압도적 1위 2019-07-01 07:36:50
압승으로 모디 총리가 재집권했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인도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7.3%에 달하는 등 펀더멘털(기초여건)이 돋보이는 국가인 데다 5월 총선을 앞두고 모디 총리의 연임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책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도 증시의 주요 지표인 센섹스지수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