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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농축산물 수급관리·공급 확대…절대농지에 체험농장 허용 2025-01-13 16:00:04
허용 농식품부, 올해 업무계획 발표…장관 "상반기 민생과제에 집중" 농산물 도매시장 거래액 1조원·K푸드+ 수출 140억달러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부가 매년 되풀이되는 농산물 수급 불안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배추, 사과 등 농산물의 비축 기간과 계약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 또 약 30년 간 유지해 온...
[인&아웃] 소비심리 '꽁꽁'…내수진작 나서야 2025-01-13 14:17:29
상품군 소비가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이듬해 반등한 바 있다. 문제는 이번 통계에 12·3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등 정치적 혼란 현상이 가중되면서 12월 이후 내수는 1∼11월보다 악화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향후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장이 가시화되면 소상공인 등...
서초구, 골목상권 살리기에 600억 푼다 [메트로] 2025-01-13 10:31:08
구는 소비 진작을 위해 서초사랑상품권(5% 할인)과 서초땡겨요상품권(15% 할인)을 올해 각각 480억원, 36억원 발행한다. 오는 15일 설맞이 서초사랑상품권을 180억원 조기 발행해 명절 기간 내수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주민들의 명절 상차림 비용 부담을 확 줄이는 '설맞이 그랜드 장터'도 구청 앞마당에서...
[설민생대책] 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0원'…숙박쿠폰 100만장 2025-01-09 10:32:58
[설민생대책] 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0원'…숙박쿠폰 100만장 KTX·SRT 역귀성 30∼40% 할인…지자체·공공기관 주차장 개방 국가 유산·미술관 무료 개방…코리아그랜드세일 등 매달 세일 행사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설 연휴 전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모두 면제된다.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최대...
"금융위기 이후 최악" 비명에…설 연휴 900억 보따리 푼다 2025-01-09 10:30:03
‘민생선물 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내달 2일까지 공급한다. 정부는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KTX나 SRT 이용료도 역귀성 행렬이나 가족 동반석을 중심으로 할인할 예정이다. 인구감소지역의 철도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50% 할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정책서민금융 11조원 공급한다…역대 최대 2025-01-09 10:00:16
서민금융상품 공급을 조기집행하는 등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과중채무자에 대한 채무조정도 진행한다. 지난달 말 시행한 취약채무자 소액채무 면제제도와 청년·취업자에 대한 채무조정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안착을 지원하여 금융회사의 자체 채무조정 기능을...
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로 확대…6월부터 우체국서 은행업무(종합) 2025-01-08 19:00:28
유지했던 10조원 안팎 규모에서 확대되는 것이다. 상품별 대출한도도 저신용·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자햇살론이 1천50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최저신용자를 지원하는 상품인 햇살론15가 1천400만원에서 2천만원, 저소득·저신용자가 1금융권으로 넘어갈 수 있게 지원하는 '징검다리' 성격의 햇살론 뱅...
"경기 위험"…또 등장한 '빨간날 카드' 2025-01-08 18:02:32
앞둔 시점에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27일 임시 공휴일 지정을 정부에 요청드립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내수진작에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국무회의의 최종 결정으로 임시공휴일이 확정되면 엿새 연속 휴일이 됩니다. 임시공휴일을 하루 지정할 때 소비 지출액이 2조 1천억 원 정도 생기고, 이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금융위 "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로 확대…부동산 PF 관리 총력" 2025-01-08 16:21:15
반영해 '시장안정을 최우선으로, 민생금융 강화와 금융혁신 가속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시장안정을 지키고 실물을 이끄는 금융 △민생회복을 뒷받침하는 금융 △변화에 대응하고 혁신하는 금융의 3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내년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먼저 시장안정 관련해선 관계기관과 ...
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로 확대…6월부터 우체국서 은행업무 2025-01-08 16:10:38
유지했던 10조원 안팎 규모에서 확대되는 것이다. 상품별 대출한도도 저신용·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자햇살론이 1천50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최저신용자를 지원하는 상품인 햇살론15가 1천400만원에서 2천만원, 저소득·저신용자가 1금융권으로 넘어갈 수 있게 지원하는 '징검다리' 성격의 햇살론 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