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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 세종·시화에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완료 2024-01-15 20:39:47
108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기존 대비 45% 낮출 수 있게 됐다. 연간 슬러지(폐수 정화 시 발생하는 침전물) 배출량도 5600t 줄어든다. 시화 공장은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연간 312t의 온실가스를 줄이고, 고효율 정화정치를 설치해 민원 사항이던 악취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회사...
가덕도 신공항철도 연결선 등 11개 사업 예타 대상 선정 2024-01-05 11:30:02
활용해 연간 120만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는 대규모 탄소포집·저장 시설을 만드는 것이다. 전남 완도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설, 법무부 이민 행정 관련 4개 민원 시스템 통합 개편, 형산강 하천 환경정비 등도 이번 예타 대상에 담겼다. 아울러 예타에서 타당성을 확보한 대구 1호선 영천 연장, 충주댐계통...
KBS "내년 3,400억 원 적자 우려" 2023-12-05 08:27:16
밝혔다. 현재 한국전력과 수신료 징수 비용 및 민원 처리 주체 등을 두고 벌이는 협상을 마치고 분리 징수가 본격화하면 재정 악화는 더 심해지고, 이 대로라면 2년 안에 자본잠식이 시작될 것으로 KBS는 예상했다. 이에 KBS는 먼저 경영진은 급여의 30%, 국장·부장은 급여 일부분을 반납하고 전체 임직원의 임금을...
경기도, 오는 12월부터 '전국 5등급 차량, 도내 운행 제한' 2023-11-30 10:58:29
감축 ▲수송 ▲산업 ▲생활 ▲건강 보호 ▲정보제공 및 협력 강화 등 6대 부문 20개 이행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계절 관리제의 이행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공부문 중심으로 선도 감축을 실시하고 있는데, 11월부터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과 공사장에 대한 기획 수사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도 실시하고...
6년 연속 민원 최저 보험사, 비결은 '이것' [그곳의 노하우①] 2023-11-03 17:42:58
수 있는 고객라운지 체험 활동, 민원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민원 체험 활동 등 가장 우수한 활동을 한 분들을 선정해서 소비자보호연도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라이나생명은 금융취약계층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민원감축 방안 등 상생을 위한 제도 마련에도 더욱 주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심혜숙...
'친환경' 잡은 바이오매스 보일러... 케이파워에너지, 글로벌 무대 '정조준' 2023-10-31 16:00:46
수용성(민원) 문제와 환경 문제를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김태윤 나노플랑크 마케팅이사는 "지금까지 양분 중심형 경축순환농업에서 앞으로는 축산분뇨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해 에너지 자립과 온실가스감축을 실천하는 경축순환농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파워에너지는 향후...
[사설] 막 오르는 예산 심사, 퍼주기·흥정할 거면 안 하느니 못하다 2023-10-29 18:04:45
선거를 앞두고 민원성 쪽지예산이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큰 것도 우려된다. 쪽지예산 비중은 매년 예산 증가분에서 30~40%에 달할 정도다. 민원성 예산을 늘리느라 정작 필요한 다른 예산이 깎이는 부작용도 매년 일어나는 병폐다. 쪽지예산에 실명제를 도입하고 책임을 묻는 등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툭하면 예산안과...
새만금청, 올해 민간투자 10조원 달성 목표…'기업 중심' 기본계획 재수립 2023-10-19 10:59:03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새만금개발청이 민원 무풍지대, 사업 확장이 용이한 대규모 부지, 공장 가동에 필요한 기반시설(유틸리티) 여건, 신속한 원스톱(일괄) 서비스 등 새만금만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투자 이점 등을 무기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가 활발히 이뤄져 기존에 매립이...
업무 혁신 나선 농식품부...금요일 조기퇴근제 도입하고 업무 자동화도 추진 2023-10-06 11:17:36
있다는 후문이다. 민원 배정이나 농축산물 도매가격 동향 등 반복적, 기계적인 업무 특성으로 그간 과도한 시간이 소요됐던 업무 11개에 대해 로봇프로세스 자동화 도입하는 등 불필요한 근무량 감축에도 나서고 있다. 관가에 따르면 최근 농식품부는 공무원들 사이에서 소위 '육각형 부처'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허원순 칼럼] '59조 세수펑크' 4대 논쟁점과 5대 진실 2023-09-21 17:56:24
민원’ 많이 넣는 부처라고 기재부를 봐주는 분위기다. 물론 기재부도 쉽게 수긍하지는 않을 것이다. 세수 추정치나 징세 사정과 관계없이 늘 확장재정 일변도인 국회에 부응해 어떻게든 ‘예상 세수’를 짠 죄밖에 없다고 할 만하다. 국채 발행을 피하면서 늘어나는 지출에 맞추다 보니 세수 목표치를 높게 잡은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