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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아이 돌봄…'워킹맘 천국' 된 경북 2024-12-18 17:18:52
중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 도는 도청 내 민원실을 리모델링해 마련한 아이동반사무실 ‘우쥬서원’도 지난달 개원했다. 일과 생활의 균형이 기업 내 문화로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만든 곳이다. 부모는 사무실은 물론 이곳 우쥬서원에서도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 미취학아동과 초등 1~4년생까지 이용 가능하다....
내년 표준지 공시가 2.93% 상승…표준주택 1.96% 오른다 2024-12-18 11:00:00
순으로 변동했다.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안)과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은 오는 19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와 해당 표준지 및 표준주택이 소재한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서는 오는 2025년 1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해당 표준지 담당 감정평가사(표준지) 또는 한국부동산원...
'계엄 軍수뇌부' 모두 구속…尹으로 향하는 檢 칼날 2024-12-17 17:48:38
민원실에 보냈지만 경호처의 비협조로 내부로 진입하지는 못했다. 공조본은 11일에도 대통령실과 합동참모본부 등의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하지만 경호처가 거부해 당시 극히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 방식으로 넘겨받았다. 공조본은 이날 윤 대통령 측이 18일 소환 조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1차 출석 요구...
불러도 대답 없는 尹…"강제수사 전환 검토" 2024-12-17 15:08:51
민원실에 보냈다. 하지만 경호처의 비협조로 내부로 진입을 못하고 있다. 앞서 공조본은 지난 11일 용산 대통령실과 합동참보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경호처가 공무·군사상 비밀을 이유로 청사 진입을 거부했다. 공조본은 당시 극히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 방식으로 넘겨받았다. 한편 경찰 특수단은 최근...
尹 출석요구 '불발'…관저 향한 수사관들, 특급등기 발송도 2024-12-16 11:35:53
민원실에서 윤재순 총무비서관에게 출석요구서를 전달하기 위해 연락을 취한 다음 약 1시간 동안 대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출석요구서를 끝내 전달하지 못하게 되자 오전 11시30분쯤 대통령실을 떠나 서울 한남동 관저로 향했다. 공조본은 윤 대통령에게 출석요구서를 전달하고 오는 18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공조수사본부, 대통령실 도착…尹 출석요구서 전달 '대기중' 2024-12-16 10:36:20
민원실에서 출입 수속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조본은 출석요구서를 통해 윤 대통령에게 오는 18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청사로 출석할 것을 통보할 예정이다. 출석요구서는 공수처 검사 명의로 작성됐다. 윤 대통령의 혐의는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으로 적시됐다. 손영조 공수처...
[속보]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종료…경호처 저지에 진입 실패 2024-12-11 20:03:17
오전 11시45분께 대통령실 민원실에 도착했다. 하지만 경호처 측과 압수수색 방식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임의 제출로 최종 결론이 나면서 오후 7시40분께 압수수색은 종료됐다. 영장에는 대통령실이라는 장소 특수성을 감안해 임의 제출로 먼저 자료를 확보하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특별수사단 측은 밝혔다. 임의...
대통령경호처-경찰, 압수수색 대치 5시간째 지속 2024-12-11 17:05:19
11시45분 대통령실 민원실에 도착해 출입 절차를 밟았다. 하지만 대통령 경호처 측과 압수수색 방식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청사 내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양측은 현재 자료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받을 지를 두고 논의를 이어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압수수색 집행 시한은 일몰까지다. 일몰은 오후 5시14분...
대통령실 압수수색 나선 경찰, 경호처와 4시간째 '대치' 2024-12-11 16:41:33
11시45분께 대통령실 민원실에 도착해 출입 절차를 밟았다. 하지만 대통령 경호처 측과 압수수색 방식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오후 4시 기준 4시간 넘게 대치 중이다. 양측은 현재 자료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받을 지를 두고 논의를 이어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압수수색 집행 시한은 일몰까지다. 일몰은 오후...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가로막은 경호처 '2시간째 대치중' 2024-12-11 14:14:00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에서 "내란죄 혐의 등으로 국무회의가 있었던 장소를 포함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김 총경은 영장 집행을 위해 해당 장소의 책임자와 면담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압수수색을 위해 투입된 경찰 인력은 18명이며, 대상은 국무회의 개최 장소, 대통령 집무실, 비서실, 경호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