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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박람회 2023] 수도권 30분 생활권 만들어주는 GTX…"안전한 공법으로 빠르게 이동" 2023-09-23 16:48:26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한 그리퍼 TBM(터널 보링 머신) 공법을 사용한다. 고속으로 달리면서도 커브 구간을 달릴 때도 안정적으로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소음을 줄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옥수역에서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지나는 한강 하부 구간에서는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실드TBM 공법을 사용할...
인천 원적산·만월산 터널 추석연휴 통행료 면제 2023-09-20 14:11:53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는 경차 400원, 소형 800원, 대형 1100원이다.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 대책’에 따라 추석 연휴 동안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인천시도 인천가족공원 주변 도로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통행료 면제정책에 동참을 결정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인천시는 이번...
국내 최초 '도로·빗물저류조' 이수~과천 복합터널 본궤도 2023-09-20 10:18:00
등을 고려해 복합터널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3월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접수받아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조사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시는 민간투자사업 절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인 롯데건설㈜과 기술·교통·운영·법률·재무 등 관련 전문가와 지난 2021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심의위 통과 불발(종합) 2023-09-19 17:24:59
대관람차, 민자사업 적정성 심사 통과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서울시가 추진하는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총사업비 산정 문제로 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반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대형 대관람차 '서울링'을 설치하는 사업은 민간투자 적정성 심의를 통과하면서...
올해 최우수 민자고속도로에 '용인서울고속도로' 2023-08-31 11:00:03
받았다. 국토부는 민자도로에 각종 신기술이 도입되며 도로의 기술적 유지관리 수준 및 사고예방 노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터널 내 레이더 영상시스템을 적용해 돌발상황을 감지해 대응하고, 구리포천고속도로는 적재 불량 등 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드론으로 단속한다. 수원광명고속도로는...
[2024예산] 가덕도 5천억·GTX 7천억원…국토부 SOC예산 3.9% 증액 2023-08-29 11:01:17
터널 내 화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민자도로 방음터널을 비가연성 소재로 교체하는 비용 578억원도 예산 지원하기로 했다. 공공주택 공급도 올해보다 확대한다. 공공임대 예산은 올해보다 5천억원 늘어난 18조원, 공공분양은 6천억원 늘어난 2조원이다. 내년 공공임대 물량은 올해보다 8천호 늘어난 11만5천호로 정해졌다....
국토부 "신분당선 연장 무산에도 수도권 서북부 교통개선 노력" 2023-08-23 14:02:03
또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은평새길'과 '평창터널' 건설 사업이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 민자 적격성조사를 통과해 2025년 착공을 앞둔 만큼 서북부 교통 여건이 더욱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은평새길은 은평구 불광동에서 종로구 부암동을 잇는 왕복 4차로, 길이 5.8㎞의 도로이며, 평창터널은 ...
신계용 과천시장, 민선8기 취임 1주년 맞아 "지식.문화예술 교류 기반 조성" 강조 2023-07-04 15:29:23
복합터널,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과천과 방배를 잇는 제2우면산터널 등 광역교통개선을 위한 노력과 GTX-C노선, 과천위례선 조기 개통, 4호선(과천·안산선)증차를 차질없이 추진하며,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내 실버타운 및 연구, 교육, 건강의료관리 등을 아우르는 스마트 의료시설 플랫폼 병원으로 종합의료시설 건립...
아시아드 터널 1일 개통…만덕~초읍 10분 만에 연결 2023-06-29 15:54:48
왕복 4차로 규모의 도로다. 만덕초읍(아시아드) 터널은 이 도로 구간 중 하나로, 개통에 따라 만성적인 정체를 겪는 만덕 제1, 2터널의 교통량을 분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덕천동 함박봉로 시점에서 초읍동 어린이대공원까지 10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터널은 별도의 통행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
원희룡, 'GTX-C 도봉구간 지하화' 주민간담회…"대통령 결심" 2023-05-10 14:00:02
터널로 계획됐다. 그러나 사업 발주 이후 지상 구간으로 추진됐고, 도봉구와 지역 주민은 환경 오염, 소음·진동 피해 우려 등을 들어 반발했다. 도봉구는 지난해 1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고, 오언석 구청장은 지난해 7월 원희룡 장관을 만나 도봉 구간 지하 건설을 요청하기도 했다. 결국 국토부는 감사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