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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섬도 육지인가'…청년 대상 해양영토 토론회서 18팀 수상 2021-09-06 11:00:06
하는가'였으며, 민족사관고팀 '주머니'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해수부는 대학생 우승팀에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주는 등 모두 18팀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학·대학원생 토론회는 지난달 20일, 청소년 토론회는 이달 4일 각각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국내외 청소년들, 미얀마 민주화 위해 발 벗고 나서 2021-06-23 11:01:46
자카르타 국제학교(인도네시아), 서울스칼라스인터내셔널, 민족사관고, 서울경희고, 충북여고, 일산한수중 등이다. 이들 청소년들은 또 독재에 저항하고 대의를 위해 희생한다는 의미의 ‘세 손가락 경례' 이미지와 군부 독재로부터 미얀마를 구하자는 의미의 '#Save Myanmar' 문구가 마스크 앞면에...
故정상영 KCC 명예회장 뜻 따라…민사고에 100억 2021-06-15 18:25:07
명예회장의 유가족과 민족사관고가 고인의 유지에 따라 글로벌 인재 육성에 나선다. KCC는 정 명예회장의 유가족과 민사고가 최근 글로벌 인재 육성 지원 기금 약정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약정식에 따라 정 명예회장의 유가족과 민사고는 국제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문과...
[다산 칼럼] 민사고 폐교와 한전공대 신설 2021-06-07 18:43:33
민족사관고와 상산고가 폐교된다고 한다. 한쪽에선 갑자기 공기업인 한국전력의 돈으로 공대를 신설한다고도 한다. 민사고와 상산고는 보기 드문 혁신가와 교육가의 헌신과 희생으로 수립된 사립 명문이다. 우리 사회는 언제부터인지 독립운동과 계몽운동에 맞닿아 있는 사립교육을 매도하고 모욕하고 있다. 어린이집이나...
"故 정상영 명예회장 뜻" KCC, 2000억원 기부 2021-06-01 19:12:28
회장 등 유족들은 정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민족사관고 장학제도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을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저소득층과 우수 학생을 위한 장학금 및 분야별 영재 발굴, 교육프로그램 개발, 첨단 과학 교육을 위한 설비와 기자재를 마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 음향기기...
KCC 상속 작업 사실상 마무리…유산 중 1천500억원은 사회환원 2021-06-01 11:04:25
또 민족사관고등학교 장학제도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현대중공업 주식)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고인은 생전 우수한 기술 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장학생 중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를 기대했고 이를 위해 특수목적고 설립을 통한 조기영재교육도 검토한 바 있다고 유족은 전했다. 유족은...
故 정상영 명예회장 유산 1천500억원 사회에 환원된다 2021-05-31 23:47:22
기탁해 소리박물관 건립…민족사관고에도 기부 장남 정몽진 회장도 500억원 내놓아 총 2천억원 환원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정상영 KCC 그룹 명예회장이 남긴 유산 중 1천500억원 규모가 사회에 환원된다. 또 정 명예회장의 장남 정몽진 KCC 회장도 사재 500억원을 내 놓기로 했다. 31일 KCC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
자사고 소송 '전패'에도 정부 "폐지 강행" 2021-05-14 17:55:02
대해 서울교육청이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고, 정부도 당초 일정대로 2025년 자사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한다는 방침이지만 부담은 커지게 됐다. ‘시한부 학교’라는 낙인이 찍힌 자사고들은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만위 민족사관고 교장은 “지역 일반고로 전환하면 더 이상 학교를 운영할 의미가...
"영재교육 못하는 민사고 누가 오나 일반고로 전환되면 문닫을 수 밖에 …" 2021-05-14 17:39:41
않습니다.” 한만위 민족사관고(민사고) 교장(사진)은 14일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 시행령 개정에 따라 2025년 민사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는 게 그의 얘기다. 한 교장은 “일반고로 전환하면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여서 받고 있는 학생당 연 2600만원가량의 학비를 받지 못한다”며 “석·박사...
'자사고 폐지 위법' 판결 줄 잇는데…"서열화 안 돼"만 외치는 정부 2021-05-14 17:38:29
공산이 크다”고 우려했다. “강원 횡성 민족사관고, 전북 전주 상산고 등 지방의 명문 자사고가 사라지면 서울과 지방의 교육 격차가 더 커질 것”이란 우려도 크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가장 큰 문제는 성적 상위권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반 고등학교가 강북이나 지방에 별로 없다는 점”이라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