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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못 치네요"…피아노 소음에 '돌직구' 날린 음악 전공자 2023-06-21 15:44:01
행위가 남들에게 민폐라는 걸 자기 자식한테 이야기해달라”라며 “부모에겐 자식이 자라는 기쁨이겠지만 남들에게는 그저 쉼을 방해하는 소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이후 들리는 소음은 데시벨 측정 후 환경부 및 경찰 신고 조치하겠다”며 “판례에 따르면 배상금은 50만~100만원 쯤이다. 매번 들릴 때마다...
‘행복배틀’ 이엘 첫 스틸 공개…마이웨이 은행 마케팅팀 대리 변신 2023-05-03 11:00:09
작품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생캐를 경신해 온 그가 '행복배틀'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런 가운데, '행복배틀' 속 장미호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첫 스틸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은다. 직장에서 열일 중인 평범한 회사원의 모습과는 사뭇 대조적인 결연한 표정의...
보복여행 떠난 중국인들, 비행기·카지노 등 곳곳서 몸싸움 민폐 2023-05-02 20:05:21
등 곳곳서 몸싸움 민폐 주먹다짐에 집단 난투극까지…네티즌들 비난 봇물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노동절 황금연휴를 맞아 수많은 중국인이 이른바 '보복여행'에 나서면서 여행지마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하늘을 나는 비행기와 고공 케이블카 안에서 일부 관광객이 몸싸움을 벌이면서...
"민폐" vs "마음이 중요" 호텔 결혼식 적절한 축의금은 얼마? 2023-03-06 11:18:20
"남자친구까지 데려간 건 민폐다", "호텔서 결혼식 하는 이들은 어차피 예산이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식대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호텔이냐 일반 식장이냐에 따라 축의금이 달라지는 건 말이 안 된다"는 갑론을박이 벌인 것이다. 고급 호텔에서 진행되는 예식의 경우 비싼 식사비를 감안하여 축의금 액수를 정해야...
"주차장에서 애정행각…피임 도구도 버리고 갔다" 분노 2023-02-21 19:34:37
사고 있다. 지난 20일 보배드림에는 ‘남의 집 빌라에 와서 애정행각 뒤처리 없이 가버렸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오늘 출근하려고 보니 당황스럽게도 물티슈와 사용한 피임 도구, 휴지 등이 주차장에 널브러져 있었다”면서 “혹시나 아이들이 볼까 봐 빨리 치우긴 했는데 화가 난다”고 말했다....
"월 100만원만 벌어도 감사"…70대 택시 기사의 '눈물'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3-02-19 11:47:45
받는 경우가 많아요. 주변에 민폐 안되게 안전 운전하는 게 목표에요. #직업 불만족(族) 편집자주 꿈의 직장 '네카라쿠배(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에서도 매년 이직자들이 쏟아집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대(大) 이직 시대'입니다. [직업...
[조일훈 칼럼] 이재명 대표, 거취 숙고할 때 왔다 2022-11-23 17:41:07
지도자 중 가장 많은 의혹을 받고 있다. 어찌 된 일인지 주변 인사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불상사도 끊이지 않았다. 정치적 생존을 위한 온갖 방편이 이제 국민적 민폐로 작용하고 있다. ‘기소 시 직무 정지’를 규정한 당헌 80조도 호락호락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드라마틱한 정치적 굴곡을 겪으며 여기까지 달려왔지만...
"비 오는 날 커브길 '역주행 차'…조상님이 살렸다" [아차車] 2022-08-09 17:52:45
울리고 아마 차 안에서 욕했을 것"이라며 "제발 남한테 피해 주지 말고 혼자 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진짜 조상이 도왔다고 생각한다. 가끔 동물이 튀어나오는 것보다 사람이 무섭다"면서 제2의 피해자 발생을 막기 위해 해당 차량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갈 거면 혼자 가야지 민폐 끼치...
`남의 집 샤워` 고성 카니발 가족, 주거침입 입건 2022-07-12 11:53:24
후 남의 집 화장실을 무단으로 사용해 `역대급 민폐 가족`으로 불린 이들이 주거침입죄로 처벌을 받게 됐다. 고성경찰서는 30대 A씨와 40대 B씨를 주거침입죄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6월 25일 고성군에서 자취하는 20대 여성 C씨 집 화장실에 허락 없이 자녀를 데리고 들어가 샤워한 혐의를...
"공룡 모양 피자 만들어주세요"…훈훈한 사연에 싸늘한 반응 2022-05-27 10:59:52
민폐", "메뉴에 없는 걸 요청하는 건 소비자 갑질이다", "저거 안 해줬으면 동네 장사 인심 야박하네! 어쩌고 하면서 리뷰했을 테니 사장 입장에선 어쩔 수 없이 해준 듯"이라고 혹평했다. 반면 "11년 동안 피자가게 운영했지만 저는 못 만들 것 같다. 고객의 요청에 부응하려는 사장님의 노력이 가상하다", "사장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