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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석방한 러 '죽음의 상인', 무기중개 복귀"…상대는 후티 2024-10-07 16:01:09
밀매에 깊숙이 관여한 인물이다. 콜롬비아 좌익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에 무기를 판매하려 한 혐의 등으로 2012년 미국에서 징역 2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됐으나, 2022년 8일 미국과 러시아의 죄수교환 합의에 따라 미국 여자프로농구 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맞교환돼 러시아로 돌아갔다. 그는 이후 러시아에서...
'보호비' 뜯어낸 伊 AC밀란·인터밀란 훌리건 19명 체포 2024-10-01 05:15:08
밀매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관련 수사는 지난달 4일 이탈리아 최대 마피아 조직 은드랑게타의 후계자 안토니오 벨로코가 인터 밀란의 강성 서포터 그룹의 리더인 안드레아 베레타에게 살해된 사건에서 시작됐다. 이 사건을 통해 마피아 조직과 서포터 그룹 간의 연계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커졌다. 밀라노...
텔레그램 CEO "각종 범죄 수사에 협조할 것…사용자 정보 제공" 2024-09-24 09:38:39
소통 도구로 활용되기도 했지만, 마약 밀매, 조직범죄, 테러 조장 등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 유포의 근원지로 지목되기도 했다. 그러나 텔레그램은 수사기관의 적법한 요청이 있을 경우 각종 불법행위에 연루된 사용자의 IP주소와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넘길...
佛 우파 신임 내무장관, "질서회복·이민통제" 강조 2024-09-24 01:12:59
밀매 등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명확하고 확고한 지시를 내릴 것"이라며 "(문제적) 이슬람 사원을 폐쇄하거나 증오적 설교를 하는 이들을 추방하는 데 손을 떨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셸 바르니에 정부에 입각한 여러 인사 중 르타이오 장관은 그의 우경화 이미지 탓에 좌파로부터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극좌...
멕시코 "수십명 사망 카르텔 폭력, 美도 책임"…美 "동의 못해" 2024-09-22 03:09:40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마약 밀매 갱단이다. 미국은 시날로아 카르텔을 마약 펜타닐 불법 밀매 핵심 세력으로 보고, 멕시코 당국과 함께 핵심 인물 구금 및 기소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실제 엘차포 아들인 오비디오 구스만, 행동대장 '엘니니' 네스토르 이시드로 페레스 살라스, 엘차포 이후...
텔레그램 CEO 전 동거인 "두로프, 성공에 취해있었다" 2024-09-21 02:52:59
아동 음란물 유포와 마약 밀매, 조직적 사기 및 자금 세탁 등을 방치해 사실상 공모하고 수사 당국의 정보 제공 요구에 불응한 혐의 등으로 예비 기소됐다. 그는 이후 보석금 500만유로(약 74억원)를 내는 조건으로 석방됐으며 출국은 금지됐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호주 경찰, 갱단 전용 앱 해킹해 한국계 개발자 등 38명 체포 2024-09-19 12:19:16
불리는 암호화된 메시지 앱을 사용해 마약 밀매와 무기 거래, 돈세탁, 살인, 폭력 등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AFP는 시드니 남서부에서 이 앱을 만들고 관리하던 정모(32) 씨도 체포했다. AFP에 따르면 정씨는 2017년 이 메시지 앱을 개발했으며 절대 해킹될 수 없는 앱이라고 광고했다. 그는 앱이 담긴 개조된...
멕시코 서부 카르텔 주도권 다툼 격화…"32명 사망" 2024-09-18 04:10:31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마약 밀매 갱단으로, 최근, 이 범죄조직 거물급 인사들이 줄줄이 구금되면서 '지도부 공백' 사태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국방부 장관은 "시날로아 카르텔 주요 인물들이 체포된 직후 약 5주간은 잠잠했으나, 이달 초부터 혼란이 표면화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며...
"미녀 4000명에 306억" 재벌 의문사…55세 연하 아내, 법정 선 이유는? 2024-09-16 19:30:55
한 달 전에는 밀매사이트를 통해 치사량이 넘는 각성제를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재판에서 스도 측은 무죄를 주장했다. 그의 변호인은 “스도가 치사량의 각성제를 노자키에게 먹일 수 있었는지, 노자키가 스스로 각성제를 마시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 점을 검찰 측이 입증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 달라”고 했다. 이어...
멕시코 서부 '카르텔 전쟁' 격화…독립기념 행사도 취소 2024-09-13 03:11:14
전 세계 마약 밀매 시장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양대 범죄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7월 미국 마약단속국(DEA)은 시날로아 카르텔과 CJNG 조직원 및 조력자 규모를 4만4천800명으로 추산하면서, 세계 전 대륙 100개국 이상 국가로 세력을 확장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은 특히 시날로아 카르텔을 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