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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입 1조원어치 적발..30%가 가방·신발·의류 2024-07-30 06:18:46
지난달까지 적발된 밀수입품은 864억원 규모다. 품목별로 보면 4년여간 가방류가 1천711억원어치 적발돼 가장 많았다. 신발류(1천130억원), 의류 및 직물류(627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방·신발·의류가 총 3천468억원어치로 전체 적발 규모의 29.9%를 차지했다. 밀수입품 적발 건수는 5천2건이었다. 같은 기간...
밀수입 최근 4년여간 1조2천억원 적발…30%가 가방·신발·의류 2024-07-30 06:11:10
들어 지난달까지 적발된 밀수입품은 864억원 규모다. 품목별로 보면 4년여간 가방류가 1천711억원어치 적발돼 가장 많았다. 신발류(1천130억원), 의류 및 직물류(627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방·신발·의류가 총 3천468억원어치로 전체 적발 규모의 29.9%를 차지했다. 밀수입품 적발 건수는 5천2건이었다. 같은 기간...
변우석 경호원이 쏜 플래시, '특수폭행' 해당할까 [법알못] 2024-07-17 15:15:41
밀수입되다가 적발된 레이저 포인터 중에서는 풍선을 비추자 터트려버리는 고출력 기기도 있었다. 단, 변우석의 경호원이 사용한 플래시는 이러한 레이저 포인터와는 다른 종류의 기기다. 앞서 지난 12일 홍콩으로 출국하는 변우석을 경호한 사설 경호업체 경호원들이 공항 출입구를 임의로 막거나 시민들의 여권·탑승권을...
상반기 마약밀수 소형화…적발 건수 11% 늘고 중량 9% 감소 2024-07-17 11:00:01
여행자(82건·56㎏) 등의 순으로 적발 건수가 많았다. 밀수입국별로는 태국(76㎏·62건), 미국(60㎏·81건), 멕시코(29㎏·2건), 말레이시아(23㎏·11건), 베트남(16㎏·52건), 독일(14㎏·23건) 등의 순으로 적발 중량이 많았다. 태국·필리핀·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10개국에서 들여오다가 적발된 마약 밀수량이...
인조 꽃다발 속에 마약 숨겨 유통…베트남 유학생 일당 덜미 2024-06-24 10:42:23
밀수입한 베트남 국적 마약 밀매 조직 일당이 적발됐다. 부산본부세관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A씨 등 4명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합성 대마 46병 등 460ml, 낙태약 59정 등을 인조 꽃다발 등에 숨겨 특송화물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는다. 합성 대마는 천연...
'고액 알바' 찾다 마약 운반까지…징역 7년 2024-06-02 08:36:04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 매우 크다"며 "특히 마약 밀수는 추가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중독성이 심한 필로폰을 밀수입했고, 양도 많았다"며 "범행 대가로 받기로 한 돈도 적지 않았다"면서도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면서 반성하고 있다"며 "밀수입한 필로폰은...
병당 1천만원 넘는 와인도…고가 와인 밀수입 세관에 덜미 2024-05-29 10:10:29
와인 밀수입 세관에 덜미 해외직구로 와인 수입해 관세 포탈한 수입업자도 적발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수입업자가 1병당 최고 1천만원이 넘는 판매용 고가 와인을 세관 신고 없이 밀수입해 판매하다가 세관에 적발됐다. 해외직구로 와인을 들여오면서 저가로 신고해 세금을 포탈한 수입업자 2명도 세관에 덜미를...
지인에게 대포폰·은신처 부탁한 피의자, 처벌 불가한 이유는 2024-05-22 06:18:55
최씨는 2021년 10월 검찰 수사관들이 마약류 밀수입 범죄로 자신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자 10년 넘게 알던 지인 이모 씨에게 부탁해 은신처와 차명 휴대전화를 제공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기본적으로 범죄 혐의를 받는 피의자는 '스스로 죄를 인정할 필요가 없다'는 자기부죄의 원칙에 따라 거짓말을 하거나...
중국산 짝퉁 명품 밀수 시도한 중국인, 징역 5년·벌금 16억원 2024-05-20 17:28:15
거짓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정상적인 수입통관 업무를 방해하고 유통 질서를 교란하는 등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 공범들과 역할을 나눠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범행했다"며 "피고인이 밀수입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도 여러 차례 유사한 범행을 한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화이트와인 아니었어?"…호텔서 필로폰 만들던 중국인 잡혔다 2024-05-16 12:01:05
스틱'과 '중국 술병'에 숨겨 밀수입한 C씨를 지난달 12일 구속·송치했다고도 공개했다. 향정신성의약품인 러미라와 전문의약품인 프레가발린은 남용 시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 C씨는 공범 D씨가 중국 심양에서 '밀크티 스틱' 제품 30㎏에 섞어 재포장한 러미라를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