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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적기로 명품 밀수' 이명희·조현아 모녀에 징역형 구형 2019-05-16 14:52:32
산 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아(45)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모친 이명희(70)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창훈 판사 심리로 16일 오후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1년4개월에 6천200여만원 추징을 구형했다....
정준영 사태로 드러난 한국 연예산업의 민낯 2019-03-13 17:31:24
같은 소속사 걸그룹 2ne1은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자숙하지 않고 연예활동을 재개했다.이번 사건과 관련해 승리가 직접 운영한다고 밝힌 또 다른 클럽 러브시그널의 소유주가 양현석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클럽을 운영 중인 a법인의 지분 70%는 양 대표가, 30%는 양...
법알못|컴백 박봄 '국내선 마약류지만 난 몰랐으니 죄 없다?' 2019-03-13 10:43:57
집을 거쳐 박봄에게 배송됐다. 박봄은 당시 암페타민 밀수입으로 조사를 받았지만, 검찰은 '입건유예' 처분을 내렸다. 입건유예는 '혐의점은 발견됐으나 입건하지 않고 내사를 중지한다'는 특이한 처분이다. 당시 박봄은 "우울증 치료 목적으로 복용했다. 불법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지난해...
헌재 '밀수준비도 밀수죄로 처벌' 위헌결정…"가혹한 형벌" 2019-02-28 15:06:18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28일 서울고법이 밀수입 예비행위를 밀수죄에 준해 처벌하도록 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6조 7항이 위헌인지 여부를 판단해달라며 낸 위헌법률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 헌재는 "범죄를 준비하는 단계인 예비행위는 범죄가 완료된 기수행위와...
'한진家' 이명희 또 기소…이번엔 '갑질 폭행' 혐의 2018-12-31 20:28:21
"범죄 혐의 일부의 사실관계와 법리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볼 수도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지난 7월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모욕 등 죄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일부 혐의를 제외하고 재판에 넘겼다. 이씨는 열흘 전인 지난 21일 필리핀 출신 여성을 대한항공 직원으로 속여 입국시킨 뒤...
"해외직구품 국내 재판매는 불법"…관세청, 집중 점검 2018-11-11 12:01:08
때문에 국내에서 판매하면 관세포탈죄 등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수입에 필요한 허가·승인 등을 받지 않은 물건을 들여와 파는 행위도 모니터링 대상이다.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위조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물품 판매 등에 대해서도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11번가·중고나라 등 온라인 마켓과...
인천공항 화물로 금 1.8t 밀수한 일당 검거…배터리에 은닉 2018-11-07 11:12:23
앞서 세관은 중국으로부터 200g 금괴를 신체에 은닉해 밀수입한 조직, 금괴를 휴대용 가방 바퀴 등 특수모형으로 만들어 밀수입한 조직 등 168명의 밀수범을 검거한 바 있다. 올해 금괴 밀수입 적발 실적은 총 2천577억원 상당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2% 증가했다. 세관 관계자는 "일반인도 밀수된 금인 것을 알...
휴가철 김해공항 휴대품 검사비율 30% 늘린다 2018-07-29 08:00:08
살피고 있다. 대리반입이나 은닉 등 밀수입의 고의가 현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물건은 압류하고 밀수입죄의 미수범으로 처벌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세관은 스스로 신고하는 모든 여행자에게는 100%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해 신고를 독려한다. 김해공항세관의 한 관계자는 "과세의 목적보다는 자진신고 문화 정착과...
`김학의 동영상` PD수첩, 검찰 개혁 2탄…박봄 사건 다룬다 2018-04-23 20:58:23
가수 박봄이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했다가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다. 암페타민은 각성제 중 하나로 피로와 식욕을 낮추는 약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 즉 마약류로 분류되어 허가를 받지 않고 복용할 경우 불법이다. 박봄 은 당시 우울증 치료가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미국에서 대리처방을 받고 ...
"해외직구물품 다시 팔면 밀수·관세포탈죄"…세관, 집중 감시 2018-04-16 07:00:06
관세법상 밀수입죄 또는 관세포탈죄 등에 해당한다고 세관은 설명했다. 혐의 사항이 확인되면 세관 통고 처분을 받거나 검찰에 고발돼 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밀수입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관세액의 10배와 물품 원가 중 높은 금액 이하에 상당하는 벌금을 내야할 수 있다. 관련 물품은 몰수되고, 물품이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