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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 밀양 출신 남자와 결혼 안돼"…부모님이 말린 사연 2023-02-23 09:02:14
씨가 근무했던 경찰서 자유게시판에는 "A 경장을 해임하고, 의령경찰서장은 사임하라"는 글이 도배되기도 했다. 44명 가해자 중 한 명이었던 B 씨는 2018년 대부업법?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갈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B 씨는 정식 대부업자가 아닌데도 다른 일당들과 함께 채무자들에게...
대법원, 경찰청 등 인사 2023-02-03 18:43:53
신안경찰서 준비팀장 이병진▷〃 경비과장 (승) 김종재▷〃 형사과장 박웅▷〃 생활안전과정 박미영▷〃 여성청소년과장 (승) 양수근▷〃 교통과장 (승) 배상진▷〃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승) 이정호▷전남청 여수서장 최홍범▷〃 무안서장 김정완▷〃 함평서장 윤창기▷〃 강진서장 권석진▷〃 담양서장 박송희▷〃...
39년간 무연고 독거노인 도운 이이순씨 등 7명에 'LG 의인상' 2022-10-26 10:00:00
기부해왔으며, 김진규(56, 밀양소방서) 소방위는 30년간 아동복지시설과 요양원의 목욕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석용(57, 대구 수성경찰서) 경감은 20년 가까이 매달 인근 어린이 보육시설에 방문해 봉사하고 있고, 최재근(50, 전북 정읍경찰서) 경위는 27년째 헌혈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230매의 헌혈증을 기부했고...
'밀양 산불' 원인규명 못하고 종결…유일 피의자, 유서 남긴 채 숨져 2022-08-21 15:37:20
발화한 곳이기도 하다. 밀양경찰서는 산불 발화지점 근처 CCTV,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남경찰청 과학수사팀 등과 합동 감식, 불꽃 연기실험 등을 통해 밀양 산불이 발생한 날 근처에서 작업 중이던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A씨는 사망 이틀 전 변호사와 함께 밀양경찰서에 출석해 산불 발생 전후 행적 등을 중심으로...
밀양 산불 `실화` 조사받던 60대 숨진 채 발견 2022-08-20 18:10:56
올해 5월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밀양경찰서는 18일 A(60대)씨가 밀양시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 중 사망한 A씨를 발견했다. A씨가 발견된 야산은 지난 5월 31일 대형 산불이 난...
헤어진 여자친구 살해하고 야산으로 도주했던 20대 검거 2021-05-21 12:43:27
경남 밀양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야산으로 도주했던 사회복무요원인 2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20일)저녁 7시쯤 경남 밀양시에 있는 국도변에서 전 여자친구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말다툼 중 B씨가 경찰에 신고하고...
"학폭 가해자가 지금은 경찰이 되었습니다" 2021-02-15 22:31:20
학생이 서울의 경찰서에서 경찰로 근무 중이라는 사실에 제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회의감이 들어서 글을 남긴다"고 덧붙였다. 이 글에 네티즌들은 "해당 경찰서 게시판에 글을 올려라"라고 울분을 토했지만 일부는 "밀양 성폭행범 동조자도 경찰이 돼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고 한계점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9세 지옥학대` 계부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2020-06-15 15:16:00
구속됐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영장전담 신성훈 판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계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가 3시간 30분만에 전격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앞서 경찰은 계부에게 아동복지법 위반 및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단독] 김해 국공립 어린이집 첫 등원 3시간 만에 '아동학대' 2020-06-15 14:20:15
올라왔다. 수사는 관할서인 경남김해서부경찰서가 맡고 있다. 김해시청 관계자는 "12일 아동학대 접수 신고를 받아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 담당자와 함께 현장 조사를 했고,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지법 밀양지원 신성훈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경남 창녕에서 9살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9살 여아 목줄 채워 학대한 창녕 계부 "딸 많이 사랑해" 2020-06-15 11:37:00
많이 사랑한다"고 언급했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영장전담 신성훈 판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계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4일 계부에게 아동복지법 위반 및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계부는 이날 오전 10시15분쯤 밀양경찰서 유치장을 출발해 창원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