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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해자 아냐" 9명 집단 진정…밀양시장은 사과문 발표 2024-06-24 11:55:04
사건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일파만파로 확산하자 밀양시와 시의회 등이 오는 25일 사과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이 시민을 대표해 피해자와 국민에게 사과하고, 성범죄 근절과 인권 친화적 도시 조성을 약속할 예정이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2월 밀양지역 고교생 44명이 울산 여중생 1명을...
"밀양 사건과 관련없다"…가해자 지목 9명 집단 진정 2024-06-24 10:52:50
온라인상에서 일파만파로 확산하자 밀양시와 시의회 등이 오는 25일 사과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이 시민을 대표해 피해자와 국민에 사과하고, 성범죄 근절과 인권 친화적 도시 조성을 약속할 예정이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2월 밀양지역 고교생 44명이 울산 여중생 1명을 밀양으로...
"엄중하게 조치"…'밀양 가해자' 소속 기업들도 '진땀' 2024-06-22 20:15:24
유튜브 채널의 언급 이후 밀양시와 해당 공단에 해고를 요구하는 문의가 빗발치면서 결국 가해자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각에선 '사적제재' 논란도 일고 있다. 진위 여부 확인이 되지 않은 채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애꿎은 인물이 가해자로 지목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달 초 한 유튜브...
"밀양 가해자 해고해" 항의 빗발…결국 사직 2024-06-21 13:53:51
신상을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 등이 최근 2004년 발생한 밀양시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1명으로 A 씨를 지목했다. 이후 밀양시와 해당 공단에 A씨 해고를 요구하는 문의가 빗발치자 A 씨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2월 밀양지역 고교생 44명이 울산 여중...
"밀양 성폭행 가해자 해고하라"…공기업에 민원 폭주하더니 2024-06-19 18:52:22
산하 밀양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공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A씨는 한 유튜브가 자신을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한 이후 밀양시와 해당 공단에 자신의 해고를 요구하는 글과 전화가 빗발치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예측된다. 공단은 내부 인사 매뉴얼에 따라 신원조회 후 이르면 이번 주...
"내보내라" 민원 빗발...'밀양 성폭행' 가해자 사직 2024-06-19 16:14:50
시 산하 밀양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공단에 사직서를 냈다. 한 유튜브 채널이 자신을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하고 나서 밀양시와 해당 공단에 자신의 해고를 요구하는 민원 글과 전화가 빗발치자 A씨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내부 인사 지침에 따라 신원조회 후 이르면...
"여기가 밀양 성폭행 가해자 집"…김해 아파트 '발칵' 2024-06-12 14:36:23
밀양시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연일 논란이 되는 가운데 가해자 중 한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파트 커뮤니티에 항의가 쏟아지고 있다. 12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김해시의 한 아파트가 경남 지역 주간 방문자 1위를 차지했다. 이 아파트는 유튜브를 통해 밀양 성폭행 가해자...
BNK경남은행, 김해시와 소상공인 상생금융 협약 2024-06-11 15:45:20
창원특례시, 울산광역시, 양산시, 거제시, 밀양시, 합천군 등과도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맺었다. 신용대출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김해 지역에 소재한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예경탁 은행장은 “긴급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30억원의 저금리 신용대출이 지원돼 ...
'성폭행 사건' 밀양 이미지 추락...입장문 낸다 2024-06-07 17:40:07
들어가기조차 쉽지 않을 정도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밀양시 계정 게시물에도 '이제 밀양에 가지 말아야겠다'라거나 '믿고 거르는 도시'라는 등의 댓글이 수백개씩 달렸다. 특히 이날 한 유튜브 채널에서 가해자 중 한 명이 밀양시의 공공기관에 근무한다고 공개해 더 큰 비난이 쇄도했다. 이에 시...
"밀양은 믿고 거른다" 싸늘한 여론…댓글 폭탄에 망연자실 2024-06-07 17:37:11
속 자유게시판에는 밀양시를 비판하는 글들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접속자가 많아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것조차 쉽지 않은 정도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밀양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도 '이제 밀양에 가지 말아야겠다'라거나 '믿고 거르는 도시'라는 등의 댓글이 수백개씩 달려 있다. 밀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