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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美 정치에 휘말린 세계경제…中 타격, 韓도 안심못해 2024-08-26 10:00:27
18일(현지 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트레이드마크인 ‘미국 우선주의’를 재확인했다. 그는 미국에 자동차 공장을 두지 않은 중국산 자동차에 대해 “100%에서 2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중국 때리기’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최소...
해리스, 출마 선언 후 7천억원 모금…전당대회 주간에만 1천억원 2024-08-26 01:07:24
공화당을 앞서가고 있다. 양측이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해리스 측은 3억7천700만달러를, 트럼프 측은 3억2천700만달러를 보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모금액을 공개하지 않았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원로 스타 총출동 '해리스 대관식'…"통합경쟁서 트럼프에 승리" 2024-08-23 16:43:08
인사들의 면면은 지난달 15∼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와 비교할 때 스타성과 대표성 측면에서 뚜렷한 우위를 보였다. 민주당 전당대회에는 대선 승리를 위해 대통령 후보에서 자진 사퇴한 조 바이든 대통령, 클린턴 전 대통령, 2016년 대선에 출마했던 클린턴 전 국무장관, 은퇴 후에도 대중적 인...
극과 극 치닫는 미국 대선…해리스도 트럼프도 "싸우자" 2024-08-23 16:31:23
말이기도 하다. 피격 사건 이틀 뒤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도 '싸우자'라는 함성으로 뒤덮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전당대회에서 부친의 피격 직후 사진을 띄워 놓고 연설하는 동안 참석자들은 "싸우자"를 연호하며 뜨겁게 호응했다. 정치적 지향은 물론 성별, 나이,...
美대선, 해리스-트럼프 대결 확정…75일간의 '극과극 혈전' 시작 2024-08-23 11:52:42
대통령은 지난달 15∼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를 통해 3회 연속 공화당 대통령 후보 자리를 일찌감치 차지했다. 여기에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부통령후보로는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이 각각 나선다. '미국을...
美민주 해리스 후보수락연설로 대관식 마무리…본선 '열전' 개막 2024-08-23 00:53:50
그는 둘째 날에는 공화당 전대가 열린 위스콘신 밀워키를 찾아 낙태권, 투표권, 총기안전 문제, 성소수자 인권 문제 등을 앞세워 '선택의 자유'를 강조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을 정조준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전날엔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후보 수락 연설 현장에는 참석하지...
'캐스팅보트' 케네디 주니어, 트럼프 지지 초읽기 2024-08-22 17:34:20
밀워키에서 케네디 주니어 후보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직접 만난 뒤 비공개 논의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케네디 주니어 후보는 23일 애리조나주 유세에서 향후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당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가 애리조나에서 있기 때문에 케네디 주니어 후보가 대선 경쟁 중도 하차를 선언한 뒤 트럼프 전 대통령...
해리스, '피날레' 수락연설 준비 올인…월즈에 "특별한 밤" 2024-08-22 15:52:24
미네소타 주지사와 밀워키로 향했다. 월즈 주지사는 이날 사흘째 행사에서 부통령 후보직 수락 연설을 마쳤다. 해리스 부통령은 연설을 앞둔 러닝메이트 월즈 주지사에게 전화해 그의 모습이 환상적일 것이라며 응원했다. 그는 사전에 녹음된 전화 통화에서 "그저 그 공간에 있는 애정을 느껴보라. 우리는 가는 곳마다...
"해리스, 女·'검찰' 내세우면"…美민주 전대 간 이준석 '깜짝 전망' 2024-08-22 10:16:52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해리스 부통령 유세 현장에 다녀왔는데 미국도 정치의 하루 앞을 내다보지 못할 정도로 큰 변화가 생겼다"며 "이럴 때일수록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 리더십을 고민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돌아가서 초당적 외교뿐 아니라 초당적 정치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훈...
[美민주 전대] "사랑해, 더그"…해리스 전용기 10분 빙빙 돈 이유 2024-08-21 17:25:40
애정을 드러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유세를 마친 뒤 탑승한 전용기에서 남편의 연설 영상을 봤다. 이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전용기 안에서 연설을 시청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사랑해, 더기(Dougie·더그의 애칭)"라고 적어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해리스 부통령이 탄 전용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