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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펍 카지노 도박장 개설, 운영에 가담하면 초범도 실형선고 돼 2025-01-31 11:09:06
파트너스 이승재 대표변호사에 따르면, “거의 대부분의 홀덤펍은 사실 불법적으로 운영된다. 그리고 어디에서 환전이 일어나든 간에 직원으로서 환전 행위가 불법이라는 점을 모르기는 쉽지 않다”고 지적한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단순직원이라는 이유로 첫 경찰조사에서 범죄혐의를 부인하거나 사건 자체를...
거버넌스포럼 "'의결권 기습 배제' 고려아연 주총에 국격 추락" 2025-01-31 09:46:38
포럼은 31일 논평을 내고 "자본시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하고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이 필수 조건"이라며 "이를 무시하고 파행적으로 진행된 고려아연 임시주총은 그동안 정부, 국회 및 전 국민이 간절히 바랐던 '한국 증시의 선진시장 진입' 희망을 무참히 짓밟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시주총 하루 전날인...
[마켓人] 책으로 쓴 행동주의펀드…"단기이익 추구한다는 건 마타도어" 2025-01-31 06:10:01
거기에 싹을 틔운 게 행동주의펀드다. 사실 얼라인파트너스의 SM엔터테인먼트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다만 제가 SM 사외이사고 내부자라서 책으로 쓰긴 좀 너무 이르다 싶었고 남은 게 FCP라서 FCP의 KT&G를 쓰게 됐다. 우리나라에서 행동주의펀드는 얼라인, FCP, 차파트너스 스페셜시추에이션본부 정도밖에 없다. -- 책을...
고려아연 "트로이카 드라이브 자금 조달에 MBK 자본력 도움될 것" 2025-01-24 18:45:21
측이 MBK파트너스에 '대타협을 위한 대화'를 제안했다. 24일 고려아연의 박기덕 사장, 이제중 부회장(최고기술책임자·CTO), 신봉철 노조부위원장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개월여간 다툼을 이어온 MBK 측에 대화와 타협을 제안했다. 박 사장은 "고려아연 이사회를 MBK에...
고려아연 "MBK 추천으로 이사회 구성…분쟁 장기화 원치 않아" 2025-01-24 15:51:49
= 영풍·MBK 파트너스(이하 MBK) 연합과 경영권 분쟁에서 일단 승리한 고려아연[010130]이 24일 MBK 측에 이사회 참여를 제안했다. 고려아연은 전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순환출자 카드를 활용해 영풍의 의결권(25%)을 제한함으로써 최윤범 회장 측의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총 19명 중 최 회장 측 이사가...
MBK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못해…'순환출자 논란' 속 주총파행(종합) 2025-01-23 22:29:34
MBK파트너스·영풍의 이사회 장악을 저지하는 데 일단 성공했다. 전날 전격적으로 꺼낸 '순환출자 카드'로 영풍 의결권을 무력화해 당초 지분율에서 뒤지며 불리했던 상황을 역전시켰다. 그러나 MBK·영풍 측은 이런 조치가 불법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해 양측 간 다툼은 법정 다툼을 포함한...
"기대 낮춰라"…'HBM 발목' 삼성전자에 지친 개미 2025-01-23 16:10:28
MHB파트너스 이사는 "시장이 지금 그만큼 기대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게 나오게 된다면 주가는 급반등할 수 있다"면서도 "결과가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삼성전자의 경우 이미 여러 차례 지연된 바 있어 새로운 소식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이에 대한 기대는 투자자들을 지치게 할 수...
금호석화 박철완 전 상무 누나 3명 잇따라 지분 매도 2025-01-23 12:07:47
금호석화 지분 중 각각 15만2천400주를 증여한 바 있다. 박 전 상무는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박찬구 회장의 조카로, 현재 보유한 금호석화 지분은 보통주 기준 9.51%다. 박 전 상무는 2021년 주총에서 자신의 사내이사 선임 등을 직접 주주제안했다가 박찬구 회장에게 완패한 뒤 해임됐으며 이후에도...
고려아연, 순환출자로 영풍 의결권 제한 시도…MBK "주총 막으려는 꼼수"(종합) 2025-01-22 22:57:30
지분 구조는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40.97%,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은 우호 지분을 포함해 34.35% 수준으로 본다. 이 가운데 영풍이 보유한 지분은 25.42%다. 이번 임시 주총 표 대결의 핵심인 이사 선임안에 집중투표제 적용이 무산되면서 최윤범 회장 측이 추천한 이사 7명의 진입은 어렵고,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영풍 의결권 25% 먹통 위기…'최윤범 초강수'에 "자본시장 우롱" 반발 2025-01-22 22:00:42
영풍 주식 10% 이상을 취득하며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 의결권 행사를 무력화하는 시도에 나섰다. 영풍·MBK 연합은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 제한 주장은 임시주주총회 파행시키고 자본시장을 우롱하는 최윤범 회장 최악의 꼼수"라며 즉각 반발했다. 22일 영풍·M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