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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박경리문학상 홍보대사 위촉 2022-08-31 15:30:07
토지문화재단은 올해 제11회를 맞은 박경리문학상을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로 배우 유준상을 선정했으며, 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 30일 열렸다. 토지문화재단과 원주시가 공동주최하고 토지문화재단이 주관, 협성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박경리문학상’은 박경리 작가의 작가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작가의 이름을 따...
박경리문학상 부활한다…원주시와 공동주최 2022-08-17 14:13:32
토지문화재단은 지난해 중단됐던 '박경리문학상'을 올해 재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심사와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께 열릴 예정이다. 박경리문학상은 토지문화재단이 강원도와 원주시의 후원을 받아 2011년에 제정한 세계문학상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작가상으로, 전 세계 소설가 중 대상을 선정한다....
'타는 목마름으로' 시인 김지하 별세···향년 81세 2022-05-08 21:26:13
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노벨문학상·노벨평화상 후보에도 올랐다. 고인은 대하소설 를 쓴 고(故) 박경리 작가의 사위이기도 하다. 부인인 김영주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은 2019년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토지문화재단 관계자는 "장지와 발인 일시는 유족들이...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시인, 암 투병 중 타계…향년 81세 2022-05-08 21:21:46
《토지》를 쓴 고(故) 박경리 작가의 사위이기도 하다. 아시아 아프리카 작가회의 로터스 특별상과 국제시인회의 위대한 시인상, 브루노 크라이스키상, 만해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노벨문학상·노벨평화상 후보에도 올랐다. 빈소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노벨문학상 누가 품나…하루키 또 1순위 2021-10-04 17:25:10
번역 출간돼 있다. 2016년 제6회 박경리문학상을 받았다. 1986년 나이지리아의 월레 소잉카 이후 35년 만에 아프리카 출신이 노벨문학상을 받을지 주목된다. 카슨과 애트우드, 콩데 역시 언제 노벨문학상을 받아도 놀랍지 않을 작가로 평가된다. 캐나다의 천재 시인으로 불리는 카슨은 난해하면서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시로...
윤흥길 작가 "살인의 문학 아닌 활인의 문학 하라는 박경리 작가 뜻 받들겠다" 2020-10-22 17:27:11
봬도 박경리문학상 수상작가입니다’라고 얘기할 수 있게 됐네요.” 2020년 제10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인 윤흥길 작가(78·사진)가 22일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강원도 원주시 토지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박경리문학상 수상작가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윤 작가는 "사람을 죽이는 살인(殺人)의 문학이 아닌 사람을...
올해 노벨문학상 1순위는 마리즈 콩데 2020-10-06 17:16:55
8시(한국시간)에 발표하는 올해 노벨문학상이 누구에게 돌아갈지에 세계 문학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와 관련해 높은 적중률을 보여온 영국 베팅업체 ‘나이서오즈’는 프랑스령 과들루프 출신 작가 마리즈 콩데(83)를 문학상 1순위로 꼽았다. 콩데는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아가는 아프리카인의 아픔을...
윤흥길 작가 '제10회 박경리문학상' 2020-09-17 17:43:51
제10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윤흥길 작가(사진)를 선정했다. 박경리문학상은 강원도와 원주시 후원을 받아 토지문화재단이 2011년 제정한 문학상으로, 문학 본연의 가치를 지키며 세계 문학사에 영향을 미친 작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윤흥길 작가는 1942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전주사범학교와 원광대 국어국문학과를...
김영주 토지문화재단 이사장 별세 2019-11-26 17:47:28
박경리 작가의 외동딸이자 김지하 시인의 부인인 김영주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이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은 2008년 박 작가가 세상을 떠난 뒤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았다. 2011년 박경리문학상을 제정하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 현대조각공원에 박 선생의 동상을 세웠다. 한국문학관협회 이사 등을...
올 노벨문학상, 여성 작가에게 돌아갈까 2019-10-07 16:54:20
‘중국의 카프카’로 불리는 찬쉐, 제2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인 러시아 소설가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캐나다 소설가 마거릿 애트우드, 미국 소설가 메릴린 로빈슨 등 여성 작가들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만년 후보’ 하루키, 올해는 받을까 올해 노벨 문학상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201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