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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중전 되려 한다"…이준과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2022-05-18 09:24:51
몰아넣었다. 박계원의 계략으로 유정의 생사를 제 손으로 선택하게 된 이태는 그녀에게 이별을 고했고, 대신들 앞에서 후궁 박씨가 박계원의 질녀임을 인정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는 “숙의를 만나지 않을 것이다. 홀대할 것이오. 조롱할 것이다. 핍박할 것이다. 그러니 떠나라”라며...
‘붉은 단심’ 백현주, 섬세한 감정연기로 짧은 분량에도 ‘강렬’ 2022-05-17 08:30:06
백현주는 서씨로 분했다. 서씨는 박계원(장혁 분)의 질녀 박아옥의 가세가 기울던 어린 시절 잠시 돌봐 주었던 인물. 서씨는 박아옥이 숙의가 된 후 자신에게 은혜를 갚겠다고 궁궐로 초청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 하지만 한껏 들뜬 마음으로 입궐한 서씨는 곧 혼란에 빠졌다. 자신이 키웠던 만큼 한눈에 알아볼...
‘붉은 단심’ 강한나, 사극 여신 등극…사랑스러운 찐 매력 방출한 비하인드 컷 공개 2022-05-16 10:30:06
모든 소중한 이들을 몰살시키겠다는 박계원(장혁 분)의 협박에 결국 숙의가 되어 이태(이준 분)가 왕이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유정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궁 안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안타까운 로맨스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KBS2 ‘붉은 단심’ 5회는 1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붉은 단심’ 강한나, 예측불가 엔딩 요정 등극…비주얼+연기력 완벽 2022-05-11 11:15:07
된 박계원이 중전 간택에 내보낼 자신의 질녀로 유정을 선택해 충격적인 엔딩을 맞이했다. 거짓으로 궐 안에 들어가게 될 처지에 놓인 유정의 파란만장한 운명은 시청자들까지 모두 충격에 빠뜨렸다. # 4회 선비님이 주상 전하 심장 쫄깃 엔딩 유정은 자신의 모든 소중한 이들을 몰살시키겠다는 박계원의 협박에...
‘붉은 단심’ 이준, 멜로-정치 사극-액션 다 있는 연기 맛집 2022-05-11 09:30:07
박계원의 정치적 계략도 막아내고 왕으로서 자신의 위엄도 지켰다. 하지만 이날 방송 말미에 이태는 박계원의 질녀 자격으로 궁에 입궐한 유정과 충격적으로 재회하며 또 한 번의 난관에 봉착했다. 4회 내내 냉철함을 유지하던 이태의 눈빛은 유정의 등장과 동시에 눈물 가득한 멜로로 전환됐다. 이준은 ‘붉은...
'붉은단심' 이준, 후궁된 강한나와 재회…시청률 5.6% 2022-05-11 09:23:20
방송에서 유정은 박계원에게 자신을 질녀로 선택한 이유를 물었고, 왕실을 기만하는 행위로 가문이 몰살당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거절 의사를 내비쳤다. 하지만 박계원은 오히려 자신의 가문이 멸문지화 당하기 전에 유정과 관련된 모든 사람의 사지를 찢어놓을 것이라고 협박해 등골을 서늘하게 했다. 반면 이태는 유정이...
‘붉은 단심’ 박지연, 가냘프지만 강단 있게 완성한 ‘대비의 품격’ 2022-05-04 15:10:08
나의 뜻이 또한 금상의 뜻”이라고 선포해 박계원과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공고히 했다. 이처럼 박지연은 극 초반부터 기품 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조선을 발밑에 둔 왕실의 어른이자 작약 같은 성품을 지닌 대비 최가연을 시청자들에게 온전히 소개했다. 박지연 특유의 가냘프지만 강단 있는 목소리 톤은 최가연이...
'붉은단심' 이준, 강한나 고백에 철벽 "혼인할 여인 있어" 2022-05-04 09:30:57
폐위시키려는 대신들의 움직임에 박계원(장혁 분)을 비롯한 반정공신들에게 목숨을 구걸했고, 나약한 왕이 됐다. 여기에 과거 이태(박지빈 분)는 자신이 세자빈으로 낙점한 과거 유정(신은수 분)과 혼례를 치르고 싶어 했지만, 박계원의 역모로 그녀의 집안이 멸문지화(滅門之禍) 당하고 말았다. 과거 이태는 선종(안내상...
‘붉은 단심’ 강한나, 캐릭터 200% 소화하는 비주얼+연기력 ‘성공적 신호탄’ 2022-05-03 10:10:08
세자빈으로 간택되지만 박계원(장혁 분)의 계략으로 멸문지화 당하고 이태의 도움으로 혼자 살아남게 된 것. 이때 강한나는 예사롭지 않은 첫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말을 타고 등장해 청혼하는 사내를 대차게 거절하거나 한양에 가 혼인할 선비님을 보쌈해 오겠다는 등 시대를 앞서가는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붉은 단심’ 이준, 처절한 조선의 왕으로 강렬한 첫 등장 2022-05-03 09:40:08
박계원(장혁 분) 일행을 마주한 이태는 무릎을 꿇으며 자신을 살려달라고 말했다. 치열한 궐 안에서 살고자 하는 이태의 절박함이 드러난 것. 이후 이태는 조선의 12대 왕좌에 올랐다. 이태는 이내 중전의 비밀을 알게 되고, 병중의 중전을 찾아가 “중전은 곧 죽습니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넋이 나간 중전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