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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황교안·곽상도·조응천, 김학의 진실 밝힐 의무 있다" 2019-03-31 16:51:14
"나는 한 분의 성직자와 함께 박관천으로부터 김학의 성폭행 사건의 전말을 이미 들어서 알고 있다"며 "수사단은 국민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모든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 일각에서 제기되는 우려를 씻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 의원은 "수사단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은 박관천 같은 공익제보자와 성폭행...
김학의 재수사 가시화…'靑, 경찰수사 외압설'도 밝혀질까(종합) 2019-03-24 22:23:18
관련 첩보를 확인한 수준이었다. 며칠 후에는 박관천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경찰청을 방문해 청와대 의중을 전달했다고 KBS는 전했다. 경찰청은 첩보를 입수한 뒤 구두와 서면으로 청와대에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같은 달 13일 청와대는 대전고검장이던 김 전 차관을 법무부 차관으로 지명했다. 김 ...
조사단, 25일 '김학의 사건' 재수사 권고 요청 2019-03-24 17:58:35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다. 실무는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이 맡았다. 곽 의원과 조 의원 등은 외압의혹을 부인하고 있다.이 일 직후 경찰은 김학의 사건 수사팀을 전원 교체했고 당시 수사책임자는 ‘좌천성 인사’를 당했다. 그해 3월 29일 취임한 이성한 당시 경찰청장은 수사팀에 “남의 가슴을 아프게...
최순실 "김학의 모른다…차관 추천했다는 건 가짜뉴스" 2019-03-08 18:42:17
인사 검증을 담당한 박관천 전 경정을 최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전 차관의 임명에 최순실 씨가 관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경정은 박근혜 정부가 별장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한 동영상의 존재를 파악하고도 김 전 차관의 임명을 강행한 배후로 최씨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4월부터 이...
"'성접대 의혹' 김학의 전 차관 임명에 최순실 입김" 진술 확보 2019-03-06 21:43:59
진상조사단, 박관천 면담조사…"최씨, 김학의 부인 친분관계" 경찰수사에 민정수석실 부당개입 진술도…"前검찰총장에 돈 건네" 진술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사건'을 재조사 중인 검찰이 김 전 차관 임명에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관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집권 3년차 맞은 문대통령…국정동력 유지·체감 성과 '고삐' 2019-01-01 00:00:05
비선 실세 의혹이 처음 표면화된 '박관천 사건'에 비유하는 등 십자포화를 이어가고 있다. 청와대는 실체적 진실이 밝혀진다면 국민이 올바르게 평가할 것이라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의혹을 반박하는 데 집중해 왔다. 그러나 청와대에서 일하던 감찰반원이 외부에서 폭로전을 벌이는 것만으로도 국민 불안감은 커질...
검찰의 김태우 수사 어떻게… 법조계 일각 “현 상황에는 구속 쉽지 않을 듯” 2018-12-28 19:19:06
정부 당시 청와대가 내부고발자(조응천·박관천)에 극심하게 보복한 것처럼 현 정부도 김 수사관에 비슷한 일을 한다면 투명성을 중시하는 여론의 반발을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김 수사관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도 중요하지만 청와대 특감반이 어떻게 ‘합법과 불법을 오가는...
민주, 靑특감반 의혹에 맞공세…"범죄자 말에 춤추는 한국당"(종합) 2018-12-21 17:38:57
저나 언론에 박관천(박근혜정부 당시 십상시 사건 폭로자)은 아무런 제보도 하지 않고 처벌을 감수했다"며 "그런데 2018년 김태우는 징계절차가 진행되는 중에 자기가 다룬 문건 목록을 언론에, 결과적으로 자유한국당에 가게 했다. 이 차이가 김씨 말의 신빙성을 결정적으로 떨어뜨린다"고 했다. 민주당은 아울러 한국당...
민주, 靑특감반 의혹에 맞공세…"범죄자 말에 춤추는 한국당" 2018-12-21 11:49:43
저나 언론에 박관천(박근혜정부 당시 십상시 사건 폭로자)은 아무런 제보도 하지 않고 처벌을 감수했다"며 "그런데 2018년 김태우는 징계절차가 진행되는 중에 자기가 다룬 문건 목록을 언론에, 결과적으로 자유한국당에 가게 했다. 이 차이가 김씨 말의 신빙성을 결정적으로 떨어뜨린다"고 했다. 민주당은 아울러 한국당...
민주, 靑민정라인 책임론 일축…"첩보 생산 기술자의 농간"(종합) 2018-12-18 17:35:10
폭로했던 박관천씨도 두 사건의 본질이 다르다고 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의원들 사이에서도 조 수석의 책임을 물으려면 사태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이 다수인 상황이다. 청와대 "문재인정부 유전자에 민간인사찰 없어"/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rRc8uPK8hpI] 여기에는 특감반 의혹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