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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명 광복절 특사…전직 정치인 다수 포함 2024-08-13 13:05:00
박근혜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이명박 정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도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윤 대통령이 특사를 단행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정부는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주요 경제인과 국정 수행 과정에서의 잘못으로 처벌받았으나 장기간 공직자로서 국가·사회를 위해 헌신한 주요 공직자를 비롯한...
[속보] '드루킹 댓글' 김경수 전 지사 복권…조윤선·안종범도 2024-08-13 11:48:41
등 박근혜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이명박 정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도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정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1219명에 대해 오는 15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을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다섯 번째 특사다. 김 전 지사는 '드루킹' 김동원 씨 일당과 함께 문재인 전...
윤 대통령, 안보라인 재편…안보실장, 외교통서 군 출신으로 2024-08-12 17:42:24
출신이 국가안보실장을 맡는 것은 박근혜 정부 당시 김관진 전 실장 이후 처음이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된 국가안보실장(김성한, 조태용, 장호진)은 모두 ‘미국통’ 외교관 출신이었다. 여권 인사들은 최근 북한이 오물풍선 도발을 이어가는 와중에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최전선에 배치했다고 발표하는...
김장겸 "이재명 방탄 탄핵에 혈세 '줄줄'…무의미한 탄핵 멈춰야" 2024-08-08 15:33:24
전 민주당 대표 사건에 관여한 다수의 검사 탄핵까지 더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역대 가장 많은 예산이 쓰였던 2016년 지출액(1억5500만원)을 넘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장겸 의원은 "'억 소리' 나는 민주당의 무의미한 탄핵 남발에 국민의 혈세만 줄줄 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방송통신위원회 수...
[민철기의 개똥法학] 탄핵의 일상화, 갈등의 극단화 2024-08-04 17:04:12
파면을 정당화할 정도로 중대한 헌법이나 법률 위배가 있는 때’로 좁게 해석한다. 실제로 헌재는 당해 공직자(피청구인)가 헌법 또는 법률에 위반되는 행위를 했다는 사실 자체가 인정되지 않는다거나 그런 사실이 인정되는 경우에도 해당 위반 행위가 당해 공직자의 파면을 정당화할 정도로 중대하지 않다는 이유로 탄핵 ...
野, 尹 정부서 탄핵발의 18건…與 "습관성 탄핵 중독" 2024-08-02 10:33:11
동안 발의한 탄핵안은 6건이었다. 박근혜 정부 당시엔 2건, 이명박 정부 당시엔 1건, 노무현 정부 땐 4건에 그쳤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민주당이 임명 1일 차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대상으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자 규탄대회를 열고 "민주당의 습관성 탄핵 중독증은 단 하루도 탄핵을 끊지 못할 만큼...
'노동개혁 완수' 임무 받은 김문수…청문회 거센 공방 예상(종합) 2024-07-31 14:28:30
산불"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불러왔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는 보수단체의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다. 이러한 과거 행보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다시 한번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위원들은 "경사노위로도 모자라 고용노동부 전체를,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한 부처 전체를 통째로 ...
대통령실, 2부속실 설치 착수…실장엔 장순칠 비서관 검토 2024-07-30 18:19:11
불과하고 법 외적인 지위를 관행화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건희 여사가 개별 일정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고, 김 여사 관련 논란이 이어지자 정치권에서는 제2부속실을 설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최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대표를 포함한 모든 당권 주자가 제2부속실을 설치해야 한다고...
정권마다 평가기준 '덕지덕지'…공기업 질식 2024-07-29 18:10:11
적극적인 공공기관에 가산점을 줬다.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효율성에 초점을 두고 공공기관 부채를 집중 관리했다. 문재인 정부는 다시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고, 윤석열 정부는 경영 성과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성·효율성 ‘두 마리 토끼’ 잡아라29일 한국경제신문이 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2022년)와 윤석열 정부...
"제2의 대장동 될라"…與 전당대회에 쏟아지는 우려 [정치 인사이드] 2024-07-20 09:52:01
2007년 제17대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박근혜 후보가 제기한 이명박 후보의 '다스' 차명 소유 및 도곡동 땅 의혹은 결국 징역 17년형이라는 거대한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이명박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향해 제기했던 최태민 목사와의 친분설은 최 목사의 딸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국정농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