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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언론에 도는 의혹, 전화로 전했을 뿐" 2019-12-05 17:35:05
부시장은 박맹우 국회의원이 울산시 건설교통국장으로 있던 2000년 처음 울산 공무원으로 발탁돼 초고속 승진한 인물이다. 김 전 시장이 취임(2014년 7월)한 이후인 2015년 7월까지 교통건설국장으로 있다가 퇴임했다. 같은 해 8월부터 2017년 8월까지 2년간 울산발전연구원 공공투자센터장을 지냈다. 이후 송철호 현 시장...
돌아온 황교안 대표, 첫 카드는 인적쇄신…요직에 초선 앉혀 '친정체제' 구축 2019-12-02 17:23:58
2시 박맹우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35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한 지 4시간여 만에 나왔다. 박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 당은 변화와 쇄신을 더욱 강화하고 대여투쟁을 극대화해야 할 절체절명 순간에 와 있다”며 “나를 포함한 한국당 당직자 전원은 새로운 체제 구축에 협조하기 위해...
한국당 당직자 일괄 사퇴 선언...김세연 의원도 포함 2019-12-02 14:58:41
자유한국당 박맹우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이 2일 당의 개혁과 쇄신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일괄 사퇴를 선언했다. 박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우리 당 당직자, 저 사무총장을 포함한 당직자 전원은 황교안 대표에게 당직 사표서를 일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시다시피...
[2보] 한국당 당직자들 일괄 사퇴…"절체절명의 순간" 2019-12-02 14:33:38
밝혔다. 박맹우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늘 우리 당 당직자, 저 사무총장을 포함한 당직자 전원은 황교안 대표에게 당직 사표서를 일괄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다시피 문재인 정권 폭정과 국정농단에 항거해 목숨을 걸고 노천에서 단식 투쟁을 했다"며 "이제 우리 당은 변화와...
멈추지 않는 '단식 릴레이'…신보라·정미경, 황교안 만류에도 "투쟁 이어갈 것" 2019-11-30 18:09:10
30일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은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단식 농성중인 두 최고위원에게 황 대표의 만류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다. 하지만 신 최고위원과 정 최고위원 모두 단식 중단을 완강히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총장은 "황 대표님의 지시를 받고 왔는데 신보라·정미경 최고위원의 단식 만류가...
황교안 단식 중단…"어제부터 미음 섭취" 2019-11-29 22:04:27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맹우 사무총장은 황 대표가 이날 오후부터 전화 통화로 당무 보고를 받고 지시할 수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병실을 찾아온 나경원 원내대표와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추진 여부와 향후 당 투쟁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그는 다만 절대 ...
`필리버스터 신청` 한국당, "1인당 4시간씩‥민생법안은 제외" 2019-11-29 15:04:41
방침을 정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일단 정기국회가 끝날 때까지 필리버스터를 하기로 했다. 의총에서 반론없이 다 찬성했다"고 밝혔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의총 후 기자들에게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다"고 짧게 밝혔다. 앞서 한국당은 국회 의사과에 이날...
황교안, 청와대 앞서 의식불명..."의식 찾았지만 긴장 못풀어" 2019-11-28 07:09:26
외쳐야 반응이라도 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우리는 당연히 단식을 말릴 테지만, 황 대표의 의지가 워낙 강해 의식을 차리면 단식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당내에선 황 대표가 쓰러지면서 투쟁 노선이 더 강경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황 대표의 요구 조건들이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황교안, 단식 8일째 의식 잃고 병원 이송…나경원 등 긴급집합 2019-11-28 00:32:02
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우리는 당연히 단식을 말릴 테지만, 황 대표의 의지가 워낙 강해서 의식을 차리면 단식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당내에선 황 대표가 쓰러지면서 투쟁 노선이 더 강경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황 대표의 요구 조건들이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단식 엿새째' 황교안 찾은 이해찬 "나랑 대화 좀 하자" 2019-11-25 13:56:36
대표의 건강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은 농성 천막 앞에서 "(황 대표의) 혈압도 왔다갔다 하고 (의료진이) 와서 채혈도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황 대표는 단식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그는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육신의 고통을 통해 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