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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인재 확보로 경쟁력 높여라…대형화·전문화에 사활 건 로펌들 2022-04-20 15:36:47
영입했다. 법원행정처장을 역임한 박병대 전 대법관이 지난 2월 합류했고, 제29회 사법시험에 수석합격해 여성으로서 첫 법원행정처장을 역임한 김소영 전 대법관도 지난달부터 김앤장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태평양은 올해 초 송영주 전 한국존슨앤드존슨 부사장을 규제그룹 고문으로 데려왔다. 송 고문은 존슨앤드존슨...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계성 대표변호사 "글로벌 경쟁력 강화해 국제적 위상 제고…사회공헌도 확대할 것" 2022-04-20 15:34:58
김앤장은 올해 초 법원행정처장을 역임한 박병대 전 대법관과 여성으로서 첫 법원행정처장을 역임한 김소영 전 대법관을 영입해 상고심 대응을 한층 강화했다. 정 대표는 “기존 이임수, 이상훈, 김용덕 전 대법관과 함께 후배 변호사들을 지도하고 상고심에서의 법리 개발에 큰 도움을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밖에...
무분규 송월·정규직화 에스티팜, 올해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2021-10-26 17:58:14
노사관계를 유지한 섬유회사 송월(회장 박병대·왼쪽)과 비정규직 채용을 최소화하고 정규직화를 높인 에스티팜(대표 김경진·오른쪽)이 26일 올해 고용노동부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송월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자 노조가 임금 동결과 휴업 등 고통분담 노력을 기울였고, 사업주는 고용 유지와 선제적 ...
양승태 "사법부 적폐청산은 광풍" 2021-04-07 17:10:15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의 공판기일을 7일 속행했다. 이날 재판은 지난 2월 법원 정기 인사로 재판장을 비롯한 재판부가 모두 바뀐 뒤 열린 첫 공판이었다. 마지막 재판 이후 두 달 만에 재개됐다. 양 전 대법원장은 재판 도중 일어나 “소위 적폐 청산이라는 이름의 광풍이 사법부에까지 불어왔다”며 “자칫...
'사법농단' 양승태, 무죄 주장…"적폐청산 광풍" 억울함 호소 [종합] 2021-04-07 13:36:23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의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은 2월 5일 이후 2개월 만에 처음 열렸다. 법원 정기 인사로 재판부 소속 판사 3명이 모두 변경된 상태에서 공판이 진행됐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재판장에서 "이른바 적폐 청산이라는 이름의 광풍이 사법부에까지 불어왔다"며 "자칫...
'사법권 남용' 양승태 재판, 두 달여 만에 다시 열린다 2021-04-04 17:56:49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의 속행 공판을 오는 7일 연다. 이들에 대한 재판은 지난 1월 29일 열린 이후 처음이다. 양 전 대법원장은 일제 강제징용 재판에 개입하는 등 47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계는 양 전 대법원장과 공모혐의를 받는 피고인들이 유죄 선고를 받은 이후 재개되는 재판이란...
'사법농단' 첫 유죄…法 "이민걸·이규진 직권남용" 2021-03-23 19:00:47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과의 공모도 일부 인정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놨다. 이 전 실장은 옛 통합진보당(통진당) 의원들의 지위 확인 소송에 개입하고, 국제인권법연구회 등을 와해시키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상임위원은 헌법재판소 내부 기밀을 불법 수집하고, 옛 통진당 관련 재판에 개입한 혐의를...
'사법농단' 첫 유죄…法 "이민걸·이규진 직권남용죄 인정" 2021-03-23 18:06:53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과의 공모도 일부 인정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놨다. 法 "통진당 소송 개입은 재판권 침해"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윤종섭)는 23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민걸 전 기조실장과 이규진 전 상임위원, 방창현 전 전주지법 부장판사와 심상철 전...
'사법농단' 양승태, '삼성물산 합병' 이재용 재판부 바뀐다 2021-02-03 17:07:25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사건을 맡고 있던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5부 재판장인 박남천 부장판사는 서울동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배석판사로 함게 사건을 심리하던 심 판사는 서울동부지법으로, 이원식 판사는 전주지법 남원지원으로 간다.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저지른...
현직 부장판사 "양승태 사법부, 인사불이익 줬다"…3억 소송 2020-11-20 09:55:24
양승태 전 대법원장,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등 8명과 국가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피고에는 정부도 포함됐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은 박근혜 정부 '사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고 있다. 송승용 부장판사 측은 소장에서 피고들이 '물의 야기 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