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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韓권한대행에 "당 수습 즉시 고위·실무당정협의 재개" 2024-12-15 19:29:39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박수민 원내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에서 전했다. 특히 권 원내대표는 "당이 수습되는 즉시 고위당정협의와 실무당정협의가 재개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 권한대행은 조속한 당정 협의 재개에 동의했다고 박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또 한 권한대행은 차질 없는 내각 운영 및 정...
'계엄 해제' 찬성 與의원 누구?…김용태·김재섭 제외 모두 친한계 2024-12-04 07:08:56
박수민·박정하·박정훈·서범수·신성범·우재준·장동혁·정성국·정연욱·주진우·조경태·한지아 의원이다. 이들 중 중립성향의 김용태·김재섭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친한계로 분류된다. 채상병 특검법 투표 때 여당에서 '나 홀로' 자리를 지켰던 안철수 의원은 국회가 통제되는 바람에 참석하지...
청년재단ㆍ강명구 의원, 금융취약 청년 지원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024-11-26 16:39:37
다음으로는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의 박수민 이사장이 ‘청년 대상 불법 사금융 이용 실태와 제도적 대응 방안 제시’에 대해 발표했다. 박 이사장은 내구제대출 등 불법 사금융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피해신고 및 관리감독 강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하며, 대출 중심으로 설계된 청년정책에 대한 점검과 재구조화를 제안했...
세액공제 일몰 코앞인데…K칩스법 당·정 엇박자 2024-11-20 17:48:38
박수민 박성훈 최은석 의원 등이, 야당에서는 김영진 박지혜 신영대 안도걸 윤준병 정성호 정태호 최민희 천하람 황정아 의원 등이 일몰을 2~10년 연장하는 안을 내놨다. ○정부·여당안 부재에 정쟁 우려도여야는 조세소위에서 K-칩스법 논의를 이어가며,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 내용을 최종안에 반영하도록 노력한다는...
"예산실 출신 지역·고교 밝혀라"…예결위 첫날부터 '극한 정쟁' 2024-11-07 17:16:11
예산안 심의에 집중하자고 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예결위는 예결위를 좀 했으면 좋겠다. 국회가 상임위원회를 나누고 있는 것은 각자의 소관이 있기 때문"이라며 "어느 정도 균형, 선이 있어야지 국무위원을 다 불러놓고 예산에 대한 얘기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 대해서 위원장님께서 견제해달라"고 했다. 민주당...
"벤처캐피탈 규제 완화 '공정거래법' 개정안 빨리 통과돼야" 2024-10-17 08:36:13
박수민 의원이 지난 7월과 8월에 각각 대표로 발의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벤처기업협회는 17일 성명을 내고 "현재의 공정거래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일부 규제로 일반지주 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투자 확대는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자산으로 돈 버는 청년층...“금투세 불안 해소해야“ 2024-10-16 17:42:11
자산을 늘리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연령별 종합소득 증감현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29세 이하 배당소득 신고 인원은 314만8천명. 64만5천명이었던 2014년과 비교해 8년새 4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배당소득 신고액도 5천억원에서 1조1천억원으로 100%...
해리스·트럼프 누가 되든…"나야, 조선·방산" [미다스의 손] 2024-10-11 16:23:00
내민 신한자산운용을 찾았습니다. 박수민 ETF상품전략팀장은 "국내 조선사와 방산기업 모두 함정 MRO 사업 수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군함 신조 수주까지 조선사와 방산 기업 모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현 ETF사업본부장도 "방산과 조선은 미국 대선에서 어느 당이 당선돼도 초당적 합의가 가능한...
여야, 기재위 국감서 '감세' 공방…"부자 감세 없다" vs "감세 왕국" 2024-10-11 15:26:44
박수민 의원은 "동료 의원들이 걱정하는 부자 감세는 존재하지도 않지만, 세수 결손은 그로 인한 것이 아니다"라며 "문제는 국민 소득과 이를 만들어 내는 산업구조에서 나오는 세원이 구조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세수 결손의 원인은 부자를 위한 감세 정책 때문이란 주장을 폈다....
국세청, 탈세 제보 30% 제때 처리 못해 2024-10-06 18:38:47
6일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 산하 7개 지방청이 최근 5년간(2019~2023년) 접수한 탈세 제보는 14만29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추징 및 사건 종결 등을 포함해 탈세 제보가 당해년도에 최종 마무리된 건수는 74.2%인 10만4165건에 그쳤다. 세무조사를 통해 추징으로 이어진 제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