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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출연 '더 마블스'…북미서 흥행 저조 2023-11-12 08:36:30
전망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더 마블스'의 저조한 성적은 팬들이 넘쳐나는 작품에 지쳐 (마블 영화에) 전보다 덜 관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슈퍼히어로물에 대한 피로감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이론에 힘을 실어준다"고 평가했다. 국내에서는 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출연...
'더 마블스' 美 개봉일 수입 284억원…"마블 사상 최저 성적" 2023-11-12 07:48:43
매체 "넘쳐나는 슈퍼히어로물에 관객 피로감…관용 없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 마블'의 속편 '더 마블스'가 디즈니 마블 스튜디오 역사상 개봉 첫 주 가장 낮은 흥행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할리우드리포터와 데드라인 등 미국 영화전문 매체들이...
"서준이 형 왜 나왔어"…'더 마블스' 혹평에도 박스오피스 1위 2023-11-09 09:30:46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개봉 후 지난 7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지만 '더 마블스'에 자리를 내줬다. 이 작품의 누적 관객 수는 155만 8806명이다. '더 마블스'는 마블 최초의 흑인 여성 감독이자 최연소인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연출을 맡고 2019년 개봉된 '캡틴 마블'의...
"박서준, 안성맞춤"…'더마블스' 감독이 밝힌 관전포인트 [종합] 2023-11-07 10:34:20
히어로 사이 액션 스타일의 차이가 뚜렷이 드러나도록 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뒀다고. 그는 "액션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즐거운 도전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마블스'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성격과 힘이 다르기에 셋이 힘을 합쳐 싸우며 진화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캡틴 마블은 파워, 모니카 램보는 세심함,...
'유느님'에 빠진 '더마블스' 감독…"유재석 좋아해" 2023-11-07 10:16:36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첫 흑인 여성 감독이기도 하다. 다코스타 감독이 연출한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2019)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다.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티오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더마블스' 감독 "박서준 분량 짧지만 존재감 있어" 2023-11-07 10:00:52
이은 두 번째 이야기다.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티오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범죄도시3' 흥행 효과…콘텐트리중앙, 3분기 매출 2688억 2023-11-02 17:10:16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옥씨부인전' 등이 예정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 등에도 '기생수 더 그레이', '하이드', '춘화연애담', '미스터 플랑크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준비 중이다....
세계 시장 노리는 K-게임…'닌텐도 스위치'에 주목하는 이유 2023-11-01 07:29:00
보여왔다. 네오위즈는 2021년 국산 인디 게임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한 데 이어 이달 출시를 앞둔 '산나비'도 스위치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역시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를 기존의 주력 플랫폼인 PC·모바일에 더...
美 극장가 테일러 스위프트 열풍…"여성 경제의 힘 보여줘" 2023-10-15 04:20:12
강조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화시장 분석업체 '박스오피스 프로'는 '디 에라스 투어'의 개봉 첫 주 흥행 수입을 북미에서만 1억4천500만달러(약 1천965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앞서 이 영상의 배급사이기도 한 AMC는 개봉 전 사전 티켓 판매 수입이 1억달러(1천355억원)를 넘어섰다고 지난 6일...
무빙·부산행…모두가 말린 작품 성공시킨 '청개구리' 2023-10-12 18:00:12
영화든, 히어로물이든 보여지는 ‘장르’는 그저 장르에 불과할 뿐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강풀 원작의 ‘무빙’은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죠. 한국형 히어로물 속에 숨겨진 ‘보편적인 사람 이야기’가 흐르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당장 마주한 숫자가 녹록지만은 않다. NEW는 올 상반기 65억원 적자를 봤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