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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에게 낙동강 보 개방 요청한 창원 초교생의 편지 2018-08-17 18:10:48

    물이 살아난다고 했다'고 적혀 있다. 박양은 '깨끗한 물을 먹고 싶어요. 낙동강을 살려주세요'라며 거듭해서 보 개방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창녕함안보와 합천창녕보 등 낙동강은 고도 정수처리 공정 운영으로 현재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고 있다"며 "정수처리를 거친 물에서는...

  • '미투 운동' 200일…페미니스트가 말하는 요즘 페미니즘 2018-08-12 09:11:01

    페미니스트가 됐다. 박양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자 주변에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실연당했니", "남자 같아", "여자가 그게 뭐니", "아무리 그래도 여자가 머리는 길어야지", "인제 머리 그만 길러라" 등 온갖 성차별적 훈수와 지적이 터져 나왔다. 박양은 "내 편의를 위해 편한 머리로 잘랐을 뿐인데 여자라는 이유로...

  • 샌프란시스코발레단 박원아, 솔리스트 승급 2018-05-08 19:25:01

    따르면 박양은 오는 7월부터 이 발레단 솔리스트로 활동하게 된다. 그는 그간 코르 드 발레(군무 무용수)로 무대에 올라왔다. 샌프란시스코발레단은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뉴욕시티발레단, 보스턴발레단과 함께 미국 발레단 '빅4'로 꼽히는 단체다. 1933년에 창단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발레 전문 단체이기도...

  • '인천 초등생 살해' 대법으로…주범·검찰 이어 공범도 상고 2018-05-07 15:30:23

    혐의를 부인해왔다. 항소심 재판부는 박양 측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박양이 주범인 김모(18)양과 살인을 공모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미필적으로나마 김양이 실제 살인을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고 볼 수 있다며 살인방조 혐의를 적용했다. 살인 혐의가 깨지면서 1심의 무기징역형은 징역 13년으로 대폭...

  •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이어 검찰도 대법 상고 2018-05-03 17:37:49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박양도 김양과 살인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훼손된 A양 시신을 건네받아 유기한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박양 측은 아직 상고하지 않았다. 상고 기간은 이달 8일까지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인천 초등생 살해' 대법서 결론…주범 징역 20년 불복해 상고 2018-05-01 13:48:55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박양도 김양과 살인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훼손된 A양 시신을 건네받아 유기한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검찰과 공범 측은 아직 상고하지 않았다. 상고 기간은 이달 8일까지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인천 초등생 살해' 공모인정 안해… 주범 징역 20년 2018-04-30 18:30:33

    선고받았다.2심 재판부는 1심에서 ‘공범’으로 인정된 박양에 대해 증거 부족을 이유로 다르게 판단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시한 증거만으로는 박양이 살인을 공모했다고 인정하긴 어렵다”며 살인죄를 인정하지 않은 대신 ‘살인방조죄’로 판단했다.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 '초등생살인 공범' 1심 공모→2심 방조…"주범 진술 못믿어" 2018-04-30 15:36:02

    구체화했다"며 "김양과 박양 사이에 범행과 관련한 사전 교감이 있었음을 충분히 의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처럼 1심은 살인을 실행한 김양뿐 아니라 이를 공모한 박양에게도 공동으로 범죄 책임이 있다고 봤지만, 2심은 이와 다른 판단을 내려 김양의 책임을 더 무겁게 물었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 20년·공범 '살인방조' 징역 13년(종합) 2018-04-30 15:31:38

    "박양은 김양이 가상이나 허구적 상황을 넘어 실제 살해행위로 나아간다는 점을 인식하고도 제지하지 않았고, 자신에 대한 처벌이 두려워 사체 일부를 훼손해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의 범행으로 인해 유족이 다시는 피해자를 보지 못하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사정도 양형...

  •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 20년·공범 '살인방조' 징역 13년 2018-04-30 14:48:08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생 A(당시 8세)양을 자신의 집으로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박양도 김양과 살인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훼손된 A양 시신을 건네받아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