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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건희 특검법 연일 압박…친한계도 "탄핵 문 열어줄 순 없다" 2024-11-12 18:04:34
했다”며 “민주당의 입법 농단에 놀아날 이유가 없으니 꼼수 악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친한(친한동훈)계인 박정훈 의원도 CBS 라디오에서 “(민주당의) 정치적 플러팅(추파 던지기)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이 탄핵의 문을 열어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정상원/박주연 기자 top1@hankyung.com
이재명 'R&D인력 근무시간 유연화' 수긍…"누가 반대할 수 있겠나" 2024-11-11 18:11:13
크다”며 “R&D 직군에 대한 근로시간 규제 완화에 신중해야 한다”고 했다. 진 의장도 “노동자 동의 없이 (규제 완화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다”고 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국민의 휴식권과 건강권, 행복추구권 보장과 명백히 상반되는 제도”라고 주장했다. 한재영/박주연/곽용희 기자 jyhan@hankyung.com
韓 "트럼프, 재판 공개 당당히 요구…李 무죄라면 못할 이유 없어" 2024-11-11 17:49:34
내려지는 자신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반박에 주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재명은 김진성에게 ‘기억을 되살려 있는 대로 말해달라’는 취지를 반복적으로 말했다”며 “이것을 가지고 ‘위증교사다, 위증교사에 따라 위증했다’는 것이 검찰 주장”이라고 썼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14일 특별감찰관 의총…'임명 추진'으로 결론 날 듯 2024-11-10 20:53:46
여당이 특검 수용 입장을 밝혀야 특별감찰관 추천에 협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특검법의 수사 대상을 줄이고,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이 비판해온 독소 조항을 줄여 여당 이탈표를 끌어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특별감찰관 의총 14일 연다…표결 없이 합의로 결론 낼 듯 2024-11-10 18:06:11
또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의 수사 대상을 줄이고, 제 3자가 특검을 추천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이 비판해왔던 독소조항을 줄여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재표결에 들어갔을 때 이탈표를 끌어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상법 개정, 적극 반대는 부담'…與, 당론없이 자유투표로 가나 2024-11-10 18:06:03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법 소관 부처인 법무부는 법안 처리에 ‘속도 조절’을 요청했다. 법무부는 이달 초 박주민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상법개정안 검토 의견서’에서 “정부는 관계부처 및 각계 의견을 수렴해 보다 실용적인 주주 보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박주연/배성수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당정, 보조금 근거 담은 '반도체특별법' 발의 2024-11-10 17:59:47
반도체 분야를 시작으로 다른 전략산업으로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을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반도체를 포함해 디스플레이, 바이오, 2차전지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R&D 근로자의 주 52시간제 예외를 허용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대통령, 진솔하게 설명·사과"…野 "역사상 최악의 담화" 2024-11-07 17:58:11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다만 한 친한계 의원은 “참담한 심경”이라며 “무엇에 대해 사과하는지 명확하게 나오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당 관계자는 “조만간 반응을 내놓을 것”이라며 “지금 준비 과정에 있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반도체 R&D는 주52시간 규제 제외" 2024-11-06 17:55:22
‘족쇄’를 풀어주자는 취지다. ▶본지 11월 4일자 A1, 5면 참조 6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르면 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반도체특별법을 이철규 의원 명의로 발의한다. 다만 일정 시간 이상 연장 근로 시 의무 휴식을 부여하는 등 ‘건강권’ 보장 조항을 추가할 전망이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秋 "이재명 1심 판결 생중계해야"…朴 "김여사 특검없인 국민 못달래" 2024-11-05 18:28:02
1차 비상행동’ 선포식을 열었다. 특검법의 본회의 처리 전날인 13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2개 상임위 소속 의원들이 돌아가며 농성장에 모여 여론전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9일에는 민주노총 등 시민단체와 연대해 김건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장외 집회를 열기로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