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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가전? 이젠 유색가전…가전공식 바꾼 '컬러매직' 2021-10-21 16:58:31
100선’에 처음으로 신안군 반월도·박지도를 선정했다. 기피 지역이 관광 명소로 다시 태어난 비결은 색(色)에 있었다. 퍼플 마케팅에 관광객 급증사람의 마음까지 물들이는 컬러 마케팅이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색상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욕을 끌어올리는 마케팅 기법인 컬러 마케팅은 식품이나 패션·뷰티업계에서 주로...
한국판 산티아고·환상의 정원…신안군과 섬타다 2021-10-13 15:47:50
유명한 ‘퍼플섬’ 반월·박지도에서는 이달 말까지 ‘퍼플 향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아스타꽃 축제가 열린다. 올해 처음인 이 축제를 위해 신안군은 퍼플섬의 도로변과 아스타 정원에 75만 주의 꽃을 심었다. 퍼플교를 건너 섬을 일주하면서 보라색 꽃이 만발한 풍경과 가을 운치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퍼플섬은...
"전남 연홍도·송이도·퍼플섬서 여름 낭만을" 2021-08-04 17:16:28
단도~반월도 380m), 퍼플교 1462m(반월도~박지도 915m, 박지도~두리 547m)로 구성됐다. 섬 둘레 바다를 따라 조성된 해안 산책로인 박지도 둘레길(2.1㎞), 반월도 둘레길(4㎞)은 도보, 자전거, 전동차로 다닐 수 있다. 매주 금·토요일 저녁 7~9시엔 퍼플교의 보라색 조명 아래 비친 바닷속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유미자...
전남 '섬트롤 타워' 유치 나섰다 2021-03-10 17:14:24
퍼플섬(반월·박지도)은 미국 CNN과 폭스뉴스에서 조명하기도 했다. 한국섬진흥원 유치 지역은 앞으로 5년간 생산유발 407억원, 부가가치 274억원, 취업유발 278명의 경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도는 분석하고 있다. 위광환 도 해양수산국장은 “한국섬진흥원 출발 자체를 전남이 주도해왔다”며 “섬진흥원 유치로 전남의...
섬씽 스페셜…섬마다 스토리가 있는 전남 신안 여행 2020-12-10 17:23:40
두리마을에서 박지도로 향하는 길은 온통 보랏빛 향기가 가득하다. 예전에는 박지도로 가려면 배를 타야 했는데 2011년 길이 547m의 퍼플교가 완공돼 걸어갈 수 있게 됐다. 퍼플교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다리가 온통 보라색이다. 섬에 들어서면 보랏빛 천국이란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눈에 보이는 모든 색채가...
[집코노미TV] 전월세전환율 4→2.5%, 세입자 동의 필요할까 2020-08-20 09:18:48
계약을 해버렸어요. 그러면 이미 빼지도 박지도 못한다. 새로운 이해관계인이 발생했단 말이에요. 제3자가 발생해버린 경우엔, 그런 경우엔 어쩔 수 없다. 기존 임차인이 갱신요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법무부에서 이렇게 유권해석인지 뭔지 지침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법무부에서도 이런 경우엔 안 될 것 같다고 본 거죠....
정몽규 만난 이동걸 "아시아나 인수 확실하다면 조건 완화" 2020-06-26 19:21:00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시한을 못 박지도 않았다. 인수 완료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딜 무산 가능성은 HDC현산은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인수대금을 대폭 깎자고 나설 가능성이 크다. 채권단도 유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회장은 “시장 상황이 바뀌면 협의해야 할 것이 있을 테고...
전남 신안군 '관광 인프라' 자랑할만하네 2020-05-03 17:00:36
4.2㎞의 모실길도 완성된다. 반월도와 박지도는 보라색을 주제로 꾸민 섬들이다. 반월도는 보라색 아스타 국화와 수국 군락이 마을 곳곳마다 줄지어 있다. 마을의 집 지붕과 마을버스까지 보라색으로 칠했다. 박지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벤더 정원이 조성됐다. 백사장 길이만 12㎞로 ‘아시아 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57개 섬이 한 몸인 고군산군도, 별주부전 전설 숨쉬는 비토섬…자동차 타고 나도야 간다 2019-06-02 14:59:29
고택이 있는 섬이다. 안좌도의 또 다른 명물은 박지도와 반월도를 잇는 ‘퍼플교’.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해 퍼플교라 불리는 나무다리다. 암태도에서 은암대교를 건너면 자은도다.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남아있는 고금도섬의 고장 전남 완도군에서 두 번째로 큰 고금도는 세 개의 다리로 육지 혹은 주변...
신안 하의도 옥도, 서울까지 1일 생활권 시대 연다 2019-05-14 11:35:30
선도, 고이도, 병풍도, 반월도, 자라도, 박지도, 가란도에 이어 아홉 번째이다. 이번 공영버스 운행으로 120여 명의 주민은 저렴한 요금(65세 이상 무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옥도에서 안좌 우목도까지 도선(옥도호) 취항식도 함께 가져 바닷길도 열었다. 지난달 11일부터 암태(남강)에서 서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