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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생활권' 하남교산…3호선 연장까지 2025-01-08 16:56:06
것도 인기 배경으로 꼽힌다. 미사지구는 전용면적 59㎡ 기준 시세가 9억원에 육박한다. 교산지구 사전청약 때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4억8695만원이었다. 인천 계양지구에서 본청약 때 분양가가 사전청약 때보다 33% 오른 점을 고려하면 교산지구는 6억원 중반대로 책정될 전망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준주거지역 상가 의무비율 폐지…상업지역은 20%→10%로 완화 2025-01-05 18:04:12
주는 제도다. 이를 통해 환경영향평가 협의 기간을 기존 48일(초안 20일+본안 28일)에서 절반 이하인 20일(초안)로 대폭 줄일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조례를 개정해 면제 대상을 모든 건축물과 정비사업으로 확대한다. 심의 기준도 개정해 다른 심의와 중복된 평가 항목은 일원화하기로 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성수·압구정 '250m 랜드마크 주동' 1~2개만 허용 2025-01-05 17:03:02
갈수록 높아지는 단계적 스카이라인을 요구했다. 이런 조건은 설계도면을 검토하는 건축심의 때 다시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된다. 한 도시계획위원은 “남아있는 압구정 3·4·5구역도 랜드마크 주동 주변에 배치된 60층 이상 초고층 주거동의 높이를 하나씩 뜯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 전역에서 '상가 의무비율' 없앤다...오세훈 규제 철폐 '1호' 2025-01-05 11:15:01
화두로 앞으로 100일 동안 시민과 서울시 구성원이 함께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모아 나갈 것”이라며 “건설분야 1, 2호를 시작으로 경제, 민생, 복지, 일상 등 서울시민의 삶을 바꾸고 서울의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 내달 '첫삽'…대중교통 허브로 2025-01-02 18:14:55
완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김창환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은 “혼잡하고 노후한 삼성역~코엑스 일대가 대규모 지하공간 통합개발을 통해 ‘한국판 라데팡스’로 불리는 생활·일자리 거점이자 첨단 대중교통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일정을 착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3기 신도시에 모듈러주택 1만가구 나온다 2025-01-01 16:46:32
제작사 중 파트너스로 선정된 곳에는 민간참여 모듈러 주택사업 등에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GH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모듈러산업 생태계를 탄탄하게 조성하고, 모듈러주택이 건설산업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상계주공6 등 1.5만가구 재건축 2025-01-01 16:46:18
통한 임대주택 의무 비율 하향 조정, 과밀 단지에 대한 현황용적률 적용 등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보정계수’는 허용 용적률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임대주택을 줄이면서 일반분양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소형 주택형이 많은 단지의 사업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힐튼호텔 재개발, 상반기 착공 2024-12-31 17:02:26
재창조 전략’에 따라 전체 대지 면적의 40%는 시민을 위한 녹지로 조성된다. 녹지에서 남산으로 향하는 보행로에 에스컬레이터가 마련된다. 서울역에서 이 구역을 거쳐 남산으로 이어지는 녹지 보행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울관광플라자도 지어진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중랑천변에 35층, 1260가구 2024-12-30 17:31:05
‘면목유수지 문화체육복합센터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인근 ‘면목7구역’은 지난 9월 조합설립 인가를 마쳐 2026년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속통합기획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3기 신도시에 모듈러주택 1만개 이상 공급한다 2024-12-30 15:31:31
“모듈러주택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3기 신도시 등 공공부문에서 안정적인 물량공급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GH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모듈러 산업 생태계를 견고히 다지고, 모듈러주택이 건설산업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