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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4일) 주요공시] 2024-03-15 06:05:00
▲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지난해 연봉 21억1천600만원 ▲ 현대차[005380]·기아[000270], 지식재산권 취득건수 8년 만에 2배로 ▲ 솔고바이오[043100], 6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해외사업이 끌고 신제품이 밀어"…농심[004370] 영업이익 사상 최대 ▲ 작년 은행 당기순익 21.3조원 '역대 최대'…이자이익...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지난해 연봉 21억1천600만원 2024-03-14 18:15:50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지난해 연봉 21억1천600만원 무보수 명예회장 재직기간 제외…박준경 사장은 7억4천600만원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지난해 금호석유화학에서 21억원가량의 보수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호석유화학이 공시한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ISS 이어 글래스루이스도 금호석화 손 들어줘…"주주제안 반대" 2024-03-13 06:11:00
전 상무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로, 2021년과 2022년 주총에서 박 회장 측과 맞붙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금호석유화학그룹과 OCI그룹이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31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상호 교환하자 이를 경영권 방어 목적이라고 주장하며 자사주 처분 무효소송을 냈다가 패소하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
금호석화·차파트너스, 주총 전 장외공방 계속…갈등 격화(종합) 2024-03-11 16:22:31
연일 직격…"박찬구, 15년전 주장과 모순" 금호석화 "무지의 소치…제대로 이해했다면 이런 주장 못해"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송은경 기자 = 금호석유화학[011780]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회사 측과 행동주의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연일 상대 주장을 반박하는 자료를 내며 장외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차파트너스가...
차파트너스, 금호석화 연일 직격…"박찬구, 15년전 주장과 모순" 2024-03-11 11:16:03
차파트너스, 금호석화 연일 직격…"박찬구, 15년전 주장과 모순"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금호석유화학[011780]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회사 측과 행동주의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 간 비판 수위가 날로 고조되고 있다. 차파트너스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수주주의 자사주 소각 요구를 경영권 분쟁의 연장선으로...
'금호석화 자사주 처분' 1심 승소 이끈 화우, 2차전 돌입 2024-03-10 18:35:34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경제계에서는 이 사건을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그의 조카인 박 전 상무 간 경영권 다툼으로 보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1년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박 전 상무는 당시 지분 10%를 보유했다고 공시하면서 박 회장과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고 독자 행보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하지만...
'재계 청문회' 주총 시즌 개막…경영권·주주환원 표대결 예고 2024-03-10 05:31:00
안 등을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 박 전 상무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개인 최대주주로, 2021년과 2022년 주총에서 박 회장 측과 맞붙은 바 있다. 금호석유화학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기존에 보유한 자기주식의 50%를 3년간 분할 소각하고,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 목적으로 추가 취득한다고...
금호석화·차파트너스, 주총 앞두고 갈등 격화…"왜곡" vs "꼼수"(종합) 2024-03-08 22:15:24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주주제안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박철완 전 상무 간 경영권 분쟁과는 무관한 소액주주 권리 제고 활동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금호석유화학은 "차파트너스는 사실상 박 전 상무 개인을 대리해 움직이는 것과 다를 바 없고, 차파트너스가 주장하는 소액주주 가치 제고와 무관하다고...
금호석유, 위임장 확보전 돌입...“승산 있다” 2024-03-08 17:45:20
앞두고 박찬구 회장 측과 조카 박철완 전 상무 측이 내일부터 위임장 확보전에 돌입합니다. 양측 모두 이번 표 대결은 승산이 있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배창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 측과 조카 박철완 전 상무 측이 내일(9일)부터 2주간 표심 잡기 총력전을 펼칩니다....
금호석화 "차파트너스, 사실상 박철완 개인 대리…진실 왜곡" 2024-03-08 14:37:36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주주제안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박철완 전 상무 간 경영권 분쟁과는 무관한 소액주주 권리 제고 활동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금호석유화학은 "차파트너스는 사실상 박 전 상무 개인을 대리해 움직이는 것과 다를 바 없고, 차파트너스가 주장하는 소액주주 가치 제고와 무관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