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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빈국' 멕시코 세르반티노 축제에 조수미·카드 등 참가 2022-07-02 06:46:58
문화원은 설명했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박혜상, 혼성그룹 카드, 국립현대무용단, LDP 무용단 등 클래식과 대중문화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국악도 남사당놀이와 김백봉 부채춤, 사자춤(연희점 추리), 판소리(입과손스튜디오) 등 전통 공연부터 고래야, 잠비나이, 그림 등 크로스오버 국악 그룹의 공연까지...
"죽음을 극복하는 건 희망…웃는 날 올겁니다" 2022-01-26 17:41:02
25일 전화로 만났다. 박혜상은 처음부터 주목받았던 성악가는 아니었다. 미국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한 2015년 오페랄리아 콩쿠르에서 2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엔 메트오페라가 유망 성악가를 후원하는 영아티스트에도 선정됐다. 그런데도 내내 오페라 단역을 전전했다. 처음 뉴욕 메트오페라 무대에 오른 건...
도이치 그라모폰이 선택한 박혜상, 뉴욕 메트오페라 주역으로 선다 2021-07-19 17:07:28
있는 박혜상을 전화로 만나 데뷔 소감을 물었다. “꿈만 같죠. 하지만 긴장하진 않아요. 메트오페라는 제게 집 같은 곳이라서요. 어릴 때 ‘영아티스트’로 선정돼 3년 동안 오페라를 배운 곳이죠.” 박혜상에게 이번 무대는 큰 도전이다. 오페라 마술피리를 전막으로 공연하는 게 처음이어서다. 지금까지는 주요 아리아만...
김봄소리,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홍보대사에 위촉 2021-07-01 16:00:05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소프라노 박혜상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이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현재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님의 대구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홍보대사 위촉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음악도시 대구를 널리 알리는 데 큰...
'클래식 명가' DG의 한국 사랑…K드라마 OST 편곡 음반 나온다 2021-06-09 18:06:39
반응도 있다. DG는 지난해 소프라노 박혜상에 이어 올해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를 영입했다. 노화하고 있는 클래식 수요층을 전환하려는 DG의 묘책이란 분석이 나온다. 신인을 찾아 동아시아 지역에서 새로운 클래식 수요층을 발굴하려는 의도라는 것. 미국과 유럽에선 갈수록 클래식 시장이 축소되는 추세다. 빌보드와...
예술학교 예주랑, 11일부터 특강 개최 ‘성악-피아노-무대공포증 극복 등 다양한 클래스’ 2021-05-06 16:53:36
상단부터 시계방향)-박혜상(줄리어드음대 석사)-권영호(예주랑 이사장)-김영호(연세대학 교수)-강충모(한국예술종합학교, 미국줄리어드음악원 교수역임)-류분순(상담심리전공 교육학 박사)-이혜경(단국대학 교수역임)-김수연(알렉산더테크닉국제지도자과정디렉터) [연예팀] 예주랑이 오는 마스터 클래스 특강을 개최한다....
BMW코리아, 서울·부산서 '엑설런스 라운지' 운영 2021-04-27 10:57:31
및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소프라노 박혜상, 팬텀싱어 라포엠으로 활동 중인 테너 유채훈, 첼리스트 박유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 등 유명 아티스트가 환상적인 선율과 함께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각 분야 전문가 초빙 강좌들이 운영 기간 내내 이어진다. uslpga 1세대 박지은의 '골프...
DG가 반한 한국의 '차세대 디바' 무대를 사로잡다 2020-11-22 18:06:30
소프라노 박혜상(33·사진)이 ‘차세대 디바’로서의 개성과 재능을 명확히 드러냈다. 지난 2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독주회를 통해서다. 고음부를 열창할 때 풍부한 성량을 냈다. 음색도 두터웠다. 오페라 여성 주인공의 아리아를 가냘프게 부르지 않았다. 탄탄한 실력이 뒷받침되자 무대의 연기까지 여유로웠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합창'의 감동 전할 것" 2020-11-15 17:15:06
슈텐츠가 지휘봉을 잡는다. 소프라노 박혜상, 테너 박승주, 베이스 박종민, 메조소프라노 이아경이 무대에 오른다. 상임지휘자로서 박수받을 기회를 포기한 이유는 뭘까. 올해는 모두가 베토벤에 열광하는 시기. 벤스케 감독은 ‘모험’을 택했다. 대중에게 친숙하지 않은 작품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이달 20일 서울...
122년 역사 도이치그라모폰에 한국 가곡이…박혜상 "제 정체성 담은 음반" 2020-11-11 15:53:17
발매한 소프라노 박혜상(32·사진)의 'I AM HERA'를 통해서다. 오페라 아리아만 냈던 과거를 고려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음반엔 시인 서정주가 쓰고 작곡가 김주원이 노래로 풀어낸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와 나운영 작곡가가 내놓은 '시편 23편'이 담겨있다. 11일 박혜상은 한국경제신문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