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집 옮긴 조두순…경찰-안산시 '긴장' 2024-11-04 12:54:44
지난달 28일 조두순의 새 주거지 주변에 CCTV 2대를 긴급히 설치하는 등 지난 1일까지 총 8대의 CCTV를 설치했다. CCTV는 조두순 주거지 현관과 집 뒤편 골목, 골목 반대편 등을 감시한다. 무도 유단자 등으로 구성된 청원경찰 시민지킴이 7명도 2~3명씩 교대로 조두순 주거지 주변을 24시간 순찰하고 있다. 조두순은...
아르헨서 11월 한 달간 김치담그기 등 다양한 한국 문화 행사 2024-11-02 06:13:00
반대편인 아르헨티나에서 11월 내내 한국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11월 한 달을 '한국문화 행사의 달'로 지정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과 아르헨티나 최대 문화센터인 자유 문화센터의 협력으로 김치 담그기, 우리나라 전통 공연, '한국의 무형문화'...
[책마을] 전쟁은 결국 바다를 누가 차지하느냐의 싸움이다 2024-11-01 17:17:32
저자는 “불과 9일 간격으로 연합군이 세계 반대편에서 두 차례의 대규모 공격을 감행할 수 있었던 것에서, 체계적으로 준비된 수준 높은 자원뿐만 아니라 이 전쟁의 전 지구적 특성을 엿볼 수 있다”고 했다. 지상 전투도 중요했지만, 결국 바다에서의 압도적 우위가 전쟁 승리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또 그 바탕엔 미국의...
양산 '100kg 멧돼지' 출몰한 곳이…남성 팔까지 물렸다 2024-10-29 20:25:18
도로를 가로질러 반대편에 있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호포역 2층으로 들어가 역사 안에서 난동을 부렸다. 멧돼지 난동으로 3층 화장실에 있던 30대 남성이 오른팔을 물려 병원에 이송됐고 4층 도시철도 고객센터 유리문이 박살 났다. 다친 남성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멧돼지를 역사...
"왜 네가 여기에"....전철역서 100㎏ 멧돼지 난동 2024-10-29 20:21:35
8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반대편에 있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호포역 2층으로 들어가 역사 안에서 난동을 부렸다. 이로 인해 3층 화장실에 있던 30대 남성이 오른팔을 물려 병원에 이송됐고, 4층 도시철도 고객센터 유리문이 파손됐다. 다친 남성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멧돼지를...
횡단보도서 택시와 충돌한 자전거…"내가 피해자" 주장했지만 2024-10-27 07:53:23
통해 반대편 인도로 달렸다. 그러나 당시 보행자 신호는 적색이었고 결국 차량 직진신호를 받고 달려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사고가 났다. 재판에서 A씨는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자신의 도로 횡단행위는 신호위반이나 중앙선 침범에 해당하지 않으며, 설령 자신에게 일부 과실이 있더라도 전방 주시의무를 게을리한...
좌파 탈환? 우파 수성?…오는 27일 우루과이 대선에 '촉각' 2024-10-25 04:20:20
'지구 반대편' 남미 우루과이에서 향후 5년간(2025∼2030년) 국정을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오는 27일(현지시간) 펼쳐진다. 좌파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며 정권 교체 가능성을 높이는 가운데 우파 후보들이 연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막판 판세는 안갯속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총...
진선규, 月 30만원 벌던 무명 배우→유명 배우의 삶 "어마어마해" [인터뷰+] 2024-10-24 16:57:12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진선규는 빵식에 대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를 연결해주는 핵과 같은 존재"라며 "말이 안 통하는 두 곳의 연결고리"라고 부연했다. 아마존 3인방과 촬영을 하며 "통역하지 않아도 존재하고 우리는 똑같은 사람이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했다. '극한직업' 류승룡과 다시 맞추는 코미디 호...
류승룡 "말간 진선규='선규 테라피'…함께 연기하면 심적으로 편안" (인터뷰③) 2024-10-24 12:30:29
이 영화는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과 자본주의 사회 한국의 충돌이 이번 작품의 포인트다. 이에 류승룡, 진선규는 직접 아마존행 비행기에 올랐다. '극한직업'에 이어 배세영 작가가 쓴 '아마존 활명수'는 류승룡의 취향을 저격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는 "엉뚱한 발상인데 땅에 닿아 있다. 늘...
"고개 빳빳 자만 말고 서릿발 딛듯 신중하라"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10-22 17:41:58
반대편에서 잔광을 한껏 뿌리며 상강 아침에 문득 바라본 형상을 통해 우리가 낮고 겸허하게 살아야 함을 장엄한 삶의 표지로 제시한다”며 그 안에 숨은 “서늘하고 따듯한 역리(逆理)”( 2022. 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줬다. 이들이 비춰 준 사유의 거울을 통해 ‘땅속을 날카롭게 찔렀을 서릿발’과 이에 따른 성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