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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에 슬리퍼 신고…文 전 대통령, 퇴임 후 근황 공개 2022-05-18 07:26:11
글 외에도 평산마을에서의 일상을 비서실에서 간간이 전해드리겠다"고 했다. 이후 15일 문 전 대통령은 "집으로 돌아오니 확성기 소음과 욕설이 함께하는 반지성이 작은 시골마을 일요일의 평온과 자유를 깨고 있다. 평산마을 주민 여러분 미안하다"며 사저 앞 집회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文 '반지성' 지적에…민주, '前 대통령 사저 앞 시위 금지' 법안 발의 2022-05-17 16:18:44
"이에 집회 및 시위 금지장소에 전직 대통령 사저를 포함, 인근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고 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집으로 돌아오니 확성기 소음과 욕설이 함께하는 '반지성'이 작은 시골 마을 일요일의 평온과 자유를 깨고 있다"며 "양산 평산마을 주민 여러분 미안하다"고...
윤상현 "文 전 대통령 사저 앞 보수단체 시위 중단해야" 2022-05-16 10:16:53
"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일부 보수단체가 밤새 국민교육헌장을 트는 등 무리한 집회를 한다고 한다"며 "정치적 표현은 언제 어디서든 자유로워야 하지만 민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글을 썼다. 최근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보수 단체들의 시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자 저지에 나선 것이다. ...
文 전 대통령 "반지성이 시골 마을 평온과 자유 깨" 2022-05-15 15:28:48
소음과 욕설이 함께하는 반지성이 작은 시골 마을 일요일의 평온과 자유를 깨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평산마을 주민 여러분 미안합니다"며 주민들의 불편을 거론하며 집회 자제를 촉구했다. 문 전 대통령이 귀향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일대에서는 확성기와 스피커 등을...
[우크라 침공] 러 전사자 '498명'이라는데…길가에 쌓여가는 시체 2022-03-24 11:32:08
이 시신을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괴물 부대 '오크'라 부르며, 러시아군이 후퇴하면서 검게 그을린 동료를 전장에 남겨두고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CNN에 그 사진을 보여주며 "지역 곳곳에 시신 수백구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 러시아로 이 유해를 송환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쿠데타 미얀마 잔인한 9월…유아부터 70대까지 약 100명 사망 2021-10-03 18:23:35
청년 4명을 사살했다. 이달 초에는 마궤 지역 뮌따 마을에서 10대를 포함해 18명이 학살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친주 깐뻿렛에서는 민간인 3명 중 2명의 시신이 불에 탄 채 발견되기도 했다. 같은 주 소도시 딴틀랑에서는 군경의 총에 맞아 숨진 목사 쿵 비악 훔(31)의 시신에서 손가락이 잘려 나간 일도 발생했다. 현지...
미얀마 군부의 만행…"시체서 반지와 시계까지 훔쳐" 2021-09-22 07:19:41
포 공격으로 보복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포 공격으로 발생한 불을 끄던 목사 쿵 비악 훔(31)은 이 과정에서 미얀마 군부의 총에 가슴을 맞고 사망했다. 주민들이 목사의 시신을 발견했을 때, 왼쪽 손가락은 잘려져 있었고 끼워져 있던 반지가 사라진 채였다. 그를 발견한 목사 랄 욱 박사는 미얀마 나우와 인터뷰에서...
"숨진 목사 손가락 자른 뒤 반지 훔쳐가"…잔혹한 미얀마 군부 2021-09-21 16:51:59
포 공격으로 보복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포 공격으로 발생한 불을 끄던 목사 쿵 비악 훔(31)은 이 과정에서 미얀마군의 총에 가슴을 맞고 숨졌다. 1시간 가량 뒤에 주민들이 그의 시신을 발견했을 때 왼쪽 손가락은 잘려져 있고, 거기에 끼워져있던 반지가 없어진 채였다. 그를 발견한 목사 랄 욱 박사는 미얀마 나우에...
"샤넬 동창회라는 말까지"…대학 동기 결혼식은 전쟁터? 2021-09-11 08:58:53
손가락에서 반짝이는 다이아 반지를 발견했다. 이때 대놓고 공격이 들어왔다. 친구는 "난 어떤 면에서는 혜진이가 더 부럽다. 바닷가가 보이는 시골 치과 얼마나 소박하고 귀엽냐"고 말했다. 일순간 정적이 흘렀고, 혜진은 애써 웃어 보이며 "너네 업데이트가 너무 느리다. 요즘 지방은 시골 같지 않다. 나폴리, 산토리니가...
"고인 친구라며"…시신서 귀금속 훔친 도둑 '덜미' [글로벌+] 2021-08-29 14:30:02
북부 오드프랑스지방 파드칼레주 소재 리에벵 마을에 거주 중이던 그는 잇따라 같은 장례식장에서 도둑질을 하다 덜미를 잡혔다. 그는 지난 24일 한 장례식장을 찾아 시신에서 귀걸이와 목걸이, 반지 등 귀금속을 훔쳤다. 고인의 친구를 사칭한 그의 말을 믿고 조문 당시 자리를 비켜줬던 유족은 이후 장신구가 사라진 것...